블랙스완(BLACKSWAN)에 대해알아보자

2020년 10월 16일 대한민국에서 데뷔한 DR뮤직 소속의 5인조 K-POP 다국적 걸그룹이다.

걸그룹 라니아의 기존 멤버 일부가 재데뷔한 그룹으로 라니아의 마지막 멤버 3명에 새로운 멤버 2명이 합류하여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며[], 2020년 11월 혜미가 탈퇴하면서 4인조 걸그룹이 되었다.

2022년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스리야, 가비가 합류하며 6인조가 되었으나, 2022년 7월 31일 영흔과 주디가 탈퇴[]하고 12월 13일 앤비가 합류하며 외국인 멤버로만 이루어진 5인조 K-POP 걸그룹이 되었다. 이후 레아가 활동을 잠정 중단하면서 4인조로 활동 중이다.

 

블랙스완 맴버

블랙스완 차세대 걸그룹

이전에 Rania로 알려졌던 Black Swan은 그들의 정체성을 재정의하는 변혁의 여정을 겪었습니다. 새로운 멤버인 영흔, 주디, 파투의 등장으로 그룹은 거듭남과 변화를 의미하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됐다. 이 4인조는 한국, 일본, 세네갈 출신의 다양한 국적을 포용하며 K-pop의 글로벌한 성격을 진정으로 구현합니다.

블랙스완 다양성과 권한 부여 수용

Black Swan의 가장 두드러진 측면 중 하나는 다양성을 포용하려는 그들의 노력입니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구성원을 통합함으로써 이 그룹은 포괄성을 촉진하고 업계에서 소외된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멤버 개개인의 재능을 부각시킬 뿐만 아니라 K-pop 환경 내에서 신선한 관점을 제공합니다.


블랙스완의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 역시 임파워먼트를 구현한다. 그들은 사회적 규범에 도전하고 자기 표현, 자기 수용 및 고유성을 포용하도록 옹호합니다. 그들의 가사는 종종 개인의 성장, 내면의 힘, 장애물 극복을 다루며 그들의 메시지에서 위안과 영감을 찾는 팬들의 공감을 얻습니다.

블랙스완 예술성과 다양성

Black Swan의 예술성은 그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빛을 발합니다. 팝, 힙합, EDM, R&B의 요소를 통합하여 장르를 쉽게 혼합하여 차별화된 독특한 사운드를 만듭니다. 파워풀한 앤섬부터 감정이 충만한 발라드까지, 그들의 디스코그래피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다룰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능력을 보여줍니다.


더욱이 그들의 무대 존재감은 부인할 수 없다. 블랙스완의 매혹적인 안무는 기술력과 칼군무를 뽐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멤버들은 각자의 퍼포먼스에 특유의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생방송의 임팩트를 증폭시키는 다이내믹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블랙스완 팬과의 강력한 연결 구축

Black Swan의 여정은 "Swans"로 알려진 헌신적인 팬층의 지원 없이는 완료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룹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삶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고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를 표한다. 팬들과 맺은 진정한 유대감은 그들의 인기 상승에 기여하고 팬덤 내에서 일체감을 형성합니다.

블랙스완 미래는 밝습니다

Black Swan이 K-pop 산업에서 계속해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그들의 영향력은 계속 커질 것이 분명합니다. 다양성, 권한 부여 및 예술적 표현에 대한 그들의 헌신은 전 세계 팬들에게 영감을 주며 음악이 진정으로 국경을 초월한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변함없는 열정과 끼로 블랙스완은 K-POP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될 것이다.

 

블랙스완 그외정보들

브라질과 일본계의 혼혈 1명, 세네갈계 벨기에인 1명, 브라질 태생의 독일인 1명, 인도인 1명, 미국인 1명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걸그룹이다. 한국인 멤버들이 모두 탈퇴하면서 2022년 7월 31일을 기점으로 순수 외국인 멤버로만 이루어진 케이팝 걸그룹이 되었다. 즉 한국인 멤버 없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케이팝 걸그룹이다.

케이팝 아이돌 그룹 중에서 최초의 백인계 멤버와 최초의 흑인계 멤버, 최초의 브라질인 멤버가 모두 있다.

흑인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는 순수 흑인 멤버인 파투가 데뷔한 것에 대해 '혁명'이라고 표현하며 기뻐하고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다. 케이팝 아이돌로 데뷔한 외국인 멤버 중에서 동양인이나 백인 혼혈은 많았지만, 순수 흑인은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해외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해외 케이팝 팬덤은 파투의 존재를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브라질 케이팝 팬들 역시 최초로 브라질 출신인 레아가 케이팝 걸그룹으로 데뷔했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21년 10월 파투의 고향인 벨기에에서 약 1만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으며 라니아 시절보단 확실히 반응이 좋다.

유튜브를 통해 검색해보면 생각보다 많은 외국인들의 블랙스완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브라질 출신 레아의 영향으로 브라질 유튜버들이 올리는 리액션 영상도 많다. 소속사가 밝혔듯이 해외 시장을 노리는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는 듯하다.

대부분의 걸그룹이 싱글, 미니 앨범으로 데뷔하는 것에 비해 블랙스완은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으로 데뷔했다.

기존 소속사에선 여러 차례 기존 그룹을 바탕으로 새 그룹을 재결성 시켰는데, 블랙스완 역시 이에 해당한다. 블랙스완의 활동이 성공하면, 드림캐쳐와 같이 재데뷔가 오히려 득이 된 케이스가 될 것이다.

거의 매주 토요일에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했었다. Close to Me 활동 종료 당시에 한 이후로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

SNS 계정과 팬카페, 유튜브 채널은 기존 라니아의 것에서 이름을 바꾸었다. 인스타그램의 글들은 모두 삭제하였고[, 팬카페의 라니아 시절 멤버들과 팬들의 편지와 유튜브 영상들은 모두 비공개처리하며 라니아의 공식 뮤비들은 물론 자체 컨텐츠 등이 전부 없어져 버리는 상황이 생겼다. 사실상 라니아를 흑역사 취급하는 셈.

외국인 멤버로만 이루어진 K-POP 그룹이 사상 최초는 아니다. 석사 논문을 위한 프로젝트성 그룹이기는 하지만 4인조 남성 K-POP 그룹 EXP EDITION이 2017년~2020년 활동했으며 실제 한국 음악방송에도 출연했었다. 또한 비록 제대로 된 활동은 못하고 흐지부지되었지만 2019년 한국의 소형 연예기획사 "제니스"에서 외국인 멤버로만 구성한 Z-GIRLS와 Z-BOYS도 데뷔했었다.

 

블랙스완 결론

걸그룹 블랙스완의 등장은 K팝 산업의 현 상태에 도전장을 내민다. 다양한 배경과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 다재다능한 음악,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경계를 허물고 고정관념을 깨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블랙 스완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관객들을 사로잡으면서 K-pop 세계에서 보다 포용적이고 다양한 미래를 위한 길을 열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