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빌리프랩 소속 5인조 걸그룹 ILLIT의 멤버.
민주 데뷔전
2019년에 15세부터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2021년에 HYBE에 입사하여 알유넥스트에 참가하였다. 알유넥스트 방영할 당시 연습생 기간은 약 4년이었다. 노래를 부를 때 너무 행복하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고, 본인과 맞다고 생각해서 아이돌의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총 연습생으로 지낸 기간은 5년이다.
민주 포지션
보컬 뿐만 아니라 댄스와 랩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올라운더이다.
민주 보컬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은 메인보컬
.
알유넥스트에서 불티 (Spark)무대에서 연습생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완성도 있는 노래를 불렀으며, I Don't Care 무대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매력적인 보컬 톤을 선보이며 유닛 내 1위를 차지하였다.
한 번 들으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만큼 매력적이고 예쁜 음색이 특징이다. 또한 성량도 큰 편이라 음색을 유지하면서 고음과 저음 모두 안정적으로 소리를 낸다.
세븐틴의 보컬팀이자 프로듀서인 우지에게 "음악을 살리는 보컬이에요" 라고 극찬을 받았다. 본인이 보컬적으로 어디에 매력이 있는지 잘 알고 있고, 보컬 컬러가 매우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력적인 음색을 보유해서 목소리가 너무 예쁘며, 음악의 감정적인 표현을 목소리로 잘 해내서 되게 트렌디하게 노래를 잘 부른다.
과거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만큼 소속 가수 중 2NE1 산다라박과 음색이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다.
데뷔곡 Magnetic에서는 개인 파트 36초를 받으며 멤버들 중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민주 랩
알유넥스트의 I Don't Care 무대에서 뛰어난 보컬 실력과 함께 랩을 선보였는데, 특유의 음색과 정확한 딕션으로 준수한 랩 실력을 보여주었다
민주 댄스
춤을 출 때 부드러우면서도 동작이 정확하다. 그래서 멜로디컬한 노래나 힐댄스를 출 때 춤선이 더욱 돋보이며, 날리는 동작이 거의 없고 춤선이 깔끔하다.
민주 비주얼
ILLIT의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이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이 토끼를, 입은 오리를 닮은 외모를 가졌다. 친구들이 본인의 입술이 오리 닮았다고 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알유넥스트 코치진 말에 따르면 다양한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비주얼이다.
민주는 과즙상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토마토와 복숭아 같다는 언급이 되며 그에 맞게 귀엽고, 청순하고 화려한 외모를 가져 어떤 컨셉이든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닮은 꼴로는 샤이니의 민호, 배우 박지후, 김현수, 고윤정 그리고 STAYC의 세은 등이 있다.
닮은 동물로는 토끼와 오리가 많이 언급된다.
민주 성격
조용하고 과묵하지만 나름의 재밌는 면이 있다.
나누는 걸 좋아한다. 자신이 손해 보는 게 있더라도 다른 사람부터 챙기는 스타일이다.
다정하고 밝고 착하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이다.
귀차니즘이 있다.
화가 별로 없는 편이다.
내성적인 편이나 배려심이 많다.
눈물이 많다.
민주 취향
동물을 좋아한다. 강아지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하고, 동물을 아끼고 사랑한다.
그릭 요거트를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7이다.
가장 좋아하는 색은 하늘색이다.
좋아하는 산리오 캐릭터는 쿠로미와 시나모롤이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은 바닐라, 아몬드 봉봉이다.
민트초코, 콩, 야채, 새우, 녹차를 싫어한다.
가장 무서워하는건 벌레다.
애니메이션,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만두를 좋아한다.
김치볶음밥, 초코케이크를 좋아한다.
붕어빵은 슈크림 붕어빵과 초코 붕어빵을 좋아한다.# 가운데를 가장 좋아하며, 주로 머리부터 먹는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방 안의 침대이다. 제일 아늑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지고, 민주의 방에 맛있는 게 많아서 누워있으면 손만 뻗으면 먹을 수 있어서 침대라는 공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봄이다. 이유는 날씨가 따뜻해질 때 행복하다고 한다.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순간은 노래 들을 때이다.
라면은 꼬들면으로 조리해서 먹는 걸 좋아한다.
떡볶이를 너무 사랑하고 순대와 튀김을 정말 좋아한다.
디저트 중에서 티라미수를 좋아한다.
솔의 눈 음료수를 좋아한다. 머리까지 시원해지고 맛있어서 솔의 눈을 정말 좋아한다고 한다
민주 매력 포인트
미주는 단순히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춤과 연기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춤 선은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팬들 사이에서는 ‘무대 장인’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또한, 그녀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외모는 비주얼 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민주 그외정보들
ILLIT 50문 50답에서 '내 삶에 BGM을 깔아본다면?'이라는 질문에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선택했다.
좋아하고 즐겨듣는 노래는 문수진, 지젤의 Only U 이다.
노래방 애창곡은 이선희의 인연이다.
"내가 동물이라면?"이라는 질문에 "나는 오리"라고 답변한 적이 있다.
ILLIT 50문 50답에서 자신이 기억하는 가장 어릴때의 기억은 5살때 소꿉놀이를 한 기억이라고 한다.
"나의 매력은?"이라는 질문에 '발랄'과 '걸크러시' 중 '발랄'을 선택했다.
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일은 돌돌이로 먼지 제거하는 것이라고 한다.
알유넥스트에 함께 참가했던 연습생들에 따르면 은근 애교가 많다고 한다. 특히 친오빠와 전화할 때 그렇다고 하는데 정작 본인은 다른 연습생들이 말해주기 전까지는 잘 몰랐다고 한다.
노래를 들으면 안 좋은 생각들이 많이 없어져서, 스트레스 해소 방법으로 노래듣기를 뽑았다.
ILLIT 50문 50답에서 자신이 가진 물건 중 가장 쓸모없는 물건으로 키링을 뽑았다. 키링은 보기엔 예쁘지만 쓸모는 없으니까. 라고 답변했다.
고치고 싶은 버릇으로 얼굴에 손대기를 꼽았다.
자주 하는 말은 "아니야~아니야~", "진짜?"이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는 볶음우동이다. 굴 소스랑 고추장이랑 고춧가루, 간장, 설탕 이렇게 넣어서 황금비율을 맞춘 다음에 양배추와 마늘을 넣고 볶아주면 민주만의 맛있는 볶음우동이 된다고 한다.
라면을 끓을 때 항상 계량컵을 이용하여서 물의 양을 정확히 맞춰서 끓이는 편이다.
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도 반바지와 반팔을 입고 잔다고 한다.
감성 사진을 많이 찍으며, 멤버들의 사진을 많이 찍는다.
웃을 때 보조개를 볼 수 있다.
팬들은 민주를 설명할 때 고우시다라는 밈을 쓴다.
가장 기뻤던 순간은 9월 1일, 아일릿이 결성되었을 때라고 한다
마무리
데뷔 이후로 ILLIT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미주는 그 중심에서 그룹을 이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무대와 활동이 기대되며, K-POP 시장에서 그녀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미주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지만, 그녀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앞으로 ILLIT의 미주가 만들어갈 미래가 매우 기대됩니다. K-POP 팬이라면 그녀의 활동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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