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MONSTER(베이비몬스터)에 대해알아보자

2024년 4월 1일에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조 다국적 걸그룹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베이비몬스터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며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YG 특유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친 멤버들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실력파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BABYMONSTER 맴버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7명의 멤버들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 멤버 하람, 아현, 로라, 태국인 멤버 파리타, 치키타, 일본인 멤버 루카, 아사 등 7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멤버들은 뛰어난 보컬, 랩, 댄스 실력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비주얼까지 겸비하여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루카: 팀의 리더이자 뛰어난 랩 실력을 자랑하는 멤버
파리타: 매력적인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멤버
아사: 몽환적인 분위기와 뛰어난 춤 실력을 가진 멤버
아현: 팀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멤버
라미: 뛰어난 댄스 실력과 무대 장악력을 자랑하는 멤버
로라: 파워풀한 보컬과 폭넓은 음역대를 가진 멤버
치키타: 귀여운 비주얼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멤버

 

베이비몬스터의 음악, 어떤 매력이 있을까?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은 YG 특유의 강렬하고 트렌디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뛰어난 실력이 조화를 이루어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의 다양한 국적과 개성이 음악에 반영되어 글로벌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끊임없는 변화와 성장을 통해 K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BABYMONSTER 특징

BABYMONSTER는 YG에서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구성에 보컬·댄스·랩·비주얼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 디지털 싱글 ‘BATTER UP’과 함께 글로벌 시장의 GAME CHANGER로 등판한 베이비몬스터는 길고 긴 트레이닝 과정과 데뷔 프로그램을 거쳐 세상에 공개되었다.

BABYMONSTER는 물러섬 없이 당차게 존재를 드러내는 세대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통해 NEXT GENERATION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BABYMONSTER 콘셉트

아직 그룹의 방향성을 잡아나가는 단계에 위치해 있으며, 총괄 프로듀서 양현석의 발언 등을 종합했을 때, 그동안 데뷔했던 YG엔터테인먼트 선배 걸그룹들의 힙합 기반 강렬한 걸 크러시 콘셉트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다.

데뷔 이후 전적을 살펴보면, 〈BATTER UP〉이나 〈SHEESH〉 등 아직까지 YG엔터테인먼트가 추구하는 전형적인 걸그룹 음악에 멤버들만 교체된 양상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음악 면에서는 아직 큰 차별점 없이 기존 팬의 수요를 충족하면서도, 음악 외적인 부분에서의 차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BABYMONSTER 실력

YG엔터테인먼트의 철학에 따라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멤버만을 엄선해 제작한 실력파 그룹으로, 전 멤버를 올라운더라 칭해도 될 만큼 개개인의 기량이 출중하다.YG엔터테인먼트 내에서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4년간 월말 평가를 통해 엄선된 멤버들이다.

 

BABYMONSTER 보컬

BABYMONSTER의 대표적인 강점으로, 모든 멤버들이 수준급의 보컬 실력과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멤버 개개인이 데뷔 전부터 이미 솔로 무대를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지니고 있어 라이브 보컬을 통한 무대 장악력이 뛰어나며, 소화해 낼 수 있는 장르의 스펙트럼 또한 상당히 넓다.

라미, 아현이 중점적인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동세대 걸그룹 보컬 멤버들 중 손 꼽히는 실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음역대와 저음역대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음역을 자유롭게 커버해낼 수 있는 넓은 음역대를 지니고 있으며, 다채로운 애드립을 자연스럽게 구사해 라이브 무대에서 곡의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을 담당해내기도 한다.

보컬 멤버인 로라 또한 BABYMONSTER 이후 YG 차기 걸그룹의 메인보컬로 꼽혔을 만큼 수준급의 보컬 실력을 지니고 있다. 저음역대의 매력적인 음색을 주로 보여주는 멤버이지만, 그에 못지 않게 고음역대를 넘나드는 음 또한 편안하게 커버해내며 박자와 음정을 다루는데에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파리타와 치키타 역시 뛰어난 보컬 실력을 지니고 있다. 파리타의 경우 몽환적인 음색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멤버이지만, 매번 라미와 같은 파트를 양분해 부를만큼 파워풀한 가창력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마치 선배인 박봄의 보컬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받았었으며, 치키타의 경우 팝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음색을 지니고 있어 곡의 분위기를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BABYMONSTER 댄스

안무가 리정이 총괄을 맡아 고강도 댄스 트레이닝을 받아오며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BABYMONSTER 랩

루카와 아사가 중점적인 메인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아현 또한 수준급의 랩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비교적 톤이 높은 아사가 하이톤의 메인 랩 파트를 담당하며, 빠르고 정확한 딕션이 요구되는 고난이도의 파트를 대부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뭉개지는 부분 없이 정확히 소화해낸다. 루카의 경우 중저음역대의 톤을 지닌 래퍼로서 주로 텐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는 랩 파트를 담당한다. 역시 정확한 딕션과 함께 특유의 내리꽃는듯한 느낌의 래핑이 포인트.

BABYMONSTER의 또 다른 강점으로, 소속사의 기조에 따라 매번 난이도 높은 래핑파트가 곡마다 꼭 들어가게 되는데, 루카와 아사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한국어 발음을 구사하여 랩을 하며, 본인의 벌스를 한국어로 직접 작사할 만큼의 언어 실력까지 가지고 있다.

근본이 힙합 레이블인 YG답게 4세대 아이돌 중 가장 뛰어난 랩 실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BABYMONSTER 비주얼

멤버들 전부 스타일인 출중한 실력파에 자신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보유한 YG가 선호하는 비주얼로 특히 아현은 정석적인 YG상 여돌 계보를 잇고 있다. 또한 파리타와 로라는 YG 귀요미상 계보를 잇고 있다. 보통 팀 내 비쥬얼로는 로라 또는 아현이 언급된다. 

루카는 고양이상 혹은 여우상의 비주얼로 샤프하면서 귀여운 느낌이 공존한다는 의견이 있다. 파리타는 사슴상 내지 강아지상이라는 평이 많으며, 특히 똘망한 눈망울과 직선형 얼굴이 사슴을 연상케하는 인상이다. 아사는 닮은 동물상으로는 고양이상, 토끼상이 언급된다. 아현는 고양이상, 강아지상이 언급된다. 로라는 고양이상과 강아지상이 언급된다. 치키타는 호랑이상으로 언급된다.

 

마무리

데뷔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통해 팬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뛰어난 실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베이비몬스터는 K팝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이비몬스터의 앞날을 응원하며,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