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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트와이스)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0. 11.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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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IN A MILLION! 안녕하세요, TWICE입니다!!”
TWICE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5년에 데뷔했다. 한국인 5명, 일본인 3명, 대만인 1명으로 이루어진 9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을 통해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5]가 선발되어 TWICE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데뷔 연도부터 지금까지 많은 기록들을 세우고 있으며[6],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그룹명

그룹명인 TWICE는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는 의미로 박진영이 SIXTEEN을 진행하는 동안 지은 이름이다. 브랜드 네이미스트 박재현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에서 근래 데뷔한 아이돌 중 가장 좋은 팀명이라고 평가했다. 발음적으로 강한 소리가 있어 인식하기 쉽고, 유명한 단어지만 익숙하지는 않아서 신선함을 갖췄다는 평. 애칭은 '트둥이'로, TWICE와 막둥이의 합성어이다.[8] 데뷔 당시 JYP의 막내 그룹이라는 의미로 붙은 애칭이다. 2019년 이후에는 ITZY의 데뷔로 막내가 아니다.

T와 W가 연결된 공식 로고는 멤버 채영이 직접 디자인했고, 트와이스 공식 활동 전방면에 사용되고 있다. 공식 SNS 계정,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 앨범마다 콘셉트 색에 맞게 로고를 업데이트해서 프로필 사진으로 쓰고 있다.

시그니처 사운드는 멤버들이 다 함께 "TWICE!"라고 외치는 사운드다.

 

인사말

인사말에서 사용하는 'ONE IN A MILLION' 역시 박진영의 노래 가사의 한 구절에서 따왔으며 백만 개의 그룹 중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다. 또한, 미니 3집 수록곡 중에는 원스들을 위한 팬송인 'ONE IN A MILLION'이 있다. 인사말을 할 때 특이한 포즈를 취하는데 양손 검지 손가락을 펴서 1을 만들어서 얼굴 좌우에 대는 것이다. 이 포즈는 왼손 검지 손가락으로 1, 두 눈을 00으로 하여서 100을 만들고,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1을 만들어서 ONE IN A MILLION을 형상화한 것이다. 데뷔 초기 몇 번 인사 포즈에 관한 해설을 했지만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서인지 반응은 뜨뜻미지근했다. 하지만 2017년 11번가의 광고 모델이 되면서 이 포즈가 자연스럽게 숫자 11을 의미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광고와 모델이 잘 들어맞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구호 응원법

멤버들의 파이팅 구호는 "TWICE! TWICE! 잘하자!"이다. TWICE의 뜻처럼 그룹명을 두 번 외치고, 잘하자라는 구절은 사실 막내의 명언 덕분에 탄생한 구호이다. 쯔위가 SIXTEEN 게릴라 콘서트 홍보미션 도중 카페에서 빙수를 먹다가 뜬금없이 자라자.라고 하는 바람에 너무 뜬금포인데다 서툰 발음과 합쳐져 임팩트가 하도 강하다 보니 멤버들이 따라하면서부터 구호로 정착되었다.[9]

멤버들이 제일 좋아하는 팬들의 응원 구호는 멤버들 이름을 차례대로 부르는 것이다. 나이순대로 임나연-유정연-모모짱-사나짱-박지효-미나짱-김다현-손채영-조쯔위 One in a Million TT에선 도입부에, KNOCK KNOCK에선 곡이 끝날 때, LIKEY에서는 모모로 시작하는 댄스 브레이크에서 사용하는 구호이다. 특징은 멤버 전원의 이름을 3글자로 맞춰서 나이 순서대로 부른다. 한국인 멤버는 성까지 붙이고, 성의 글자 수가 다양한 일본 멤버는 성은 생략하고 이름 뒤에 짱을 붙이며 쯔위는 '저우쯔위'인데 '저우'를 빠르게 발음하면 들리는 '조'를 붙여 조쯔위로 부른다.[10] 멤버 전원의 이름을 연창한 후에 'One in a Million'까지 붙이는데 사실 멤버 수도 많고 나이순서로 외워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난도이다. 이후 각 노래마다 응원문구가 하나씩 붙는데 'TT-세상에 단 하나뿐인 TWICE!', 'Knock Knock-내 맘을!', 'Likey-라이키를 눌러줘! TWICE!', 'Heart Shaker-내 심장을 흔들어! TWICE!', 'What is Love?-내 사랑은 바로 너! TWICE!', ' Yes or Yes- 내 대답은 하나야 Y.E.S. TWICE!', 'FANCY- 지금 너에게로 갈래 FANCY, TWICE!'이고, 'Feel Special-눈부시게 사랑해! TWICE!'이다. 하지만 FANCY의 응원 구호는 활동 초반까지만 쓰이고 지금은 나정모 사지미 다채쯔로 바뀌었다. 다현과 나연이 특히 더 좋아하는 듯. 다현은 음악방송 앙코르 때 부른 적이 있다. 자세한 응원법은 여기를 참고하도록 하자.

 

트와이스 맴버들

TWICE의 멤버는 2015년 5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2달간 엠넷에서 방영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에서 선발되었다. 원래 잠정적 정원은 7명[15]이었으나, 여기서 박진영이 SIXTEEN 내내 아무 말도 없다가 마지막 화에 와서 메이저로 확정된 7명 외에 TWICE를 조금 더 완벽한 그룹으로 만들어 줄 멤버 두 명을 더 선정하겠다는 멘트를 날리며 엑스트라 카드로 쯔위(시청자 선정)와 모모(JYP 스탭 선정)를 선정해 총 9명이 되었다.[16] 이와 관련하여 모모의 선발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17]

어쨌든 데뷔한 후에는 대체로 JYP 취향과 대중의 선택이 잘 조합되어 최고의 멤버를 선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18] 특히 추가로 발탁된 쯔위가 비주얼 센터로 활약하며 TWICE의 인지도와 무대 구성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쯔위의 선발은 좋은 의미로 재평가받고 있다.

또 메이저 기획사에 소속된 K-POP 걸그룹 중에선 써클 이후 처음으로 일본인이 세 명이나 멤버로 선발되었다(모모, 사나, 미나). 예전에도 슈, 아유미, 권리세 같은 재일교포 출신 K-POP 걸그룹 멤버들은 있었으나 이들은 모두 단독 대한민국 국적이었다. 1990년대 말 활동하였던 다국적 걸그룹 써클(한국인+중국인+일본인)과 2007년 데뷔했던 후쿠오카 출신 캣츠의 일본인 멤버 순심(본명: 오오츠루 아야카) 이후로는 오랜만이다. 덧붙여, 이들 일본인 멤버는 모두 칸사이 지방, 정확히는 케이한신권 출신이다.[19] 그래서 일본인 멤버 3명이 일본어를 쓸 때 도쿄=일본어인 한국인들은 말투에서 상당한 이질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나가 일본어를 할 때는 "일본어는 하나도 모르는데 사투리를 쓰고 있다는 건 알겠다"라는 반응이 대부분.

쯔위의 경우 대만인 중에서는 최초로 한국 아이돌로 데뷔한 경우다. 참고로 엠버, 마크와 헨리는 쯔위와는 달리 각각 대만계 미국인, 대만계 캐나다인이다. 그 외 중화권 국적을 가진 한국 아이돌들이 있었으나, 대만 국적을 가지고 대만에서 태어나고 자란 멤버는 쯔위가 처음이다. 실제로 중화권 연예매체 <빈과일보>는 쯔위의 넥센 히어로즈 시타 때 <台灣正妹>(대만 출신 여동생)라는 표현을 사용했으며, SIXTEEN 방송 중에는 대만 언론에서 취재를 여러 번 오기도 했다.

 

맴버별 케미

나연 + 정연: 나정, 쌍연[20], 2Yeon[21]
서로 매우 친한 사이라 장난을 거는 등의 투닥거리는 케미가[22] 돋보이는 케미다. 가끔 나연이 들이대면 밀어내는 정연이 결국 나연을 받아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나연 + 정연 + 지효: 최고참 라인[23], 실친즈, 찜방즈[24](나연+정연+지효)
실친즈답게 거친 디스가 난무한다. 일단 팀내 최연장자인 나연과 최장기간 연습생이자 리더인 지효가 있고, 정연은 숙소 청소 반장이라 셋이 모이면 정말로 현실친구들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웃긴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트와이스 공식 개그우먼들
나연 + 모모: 복숭아 라인, 서열 하위권[25], 복 자매
나연은 별명중 하나가 복숭아이고 모모의 이름 뜻이 복숭아다.[26] 또 서열하위권인 둘은 가끔 서열 문제를 논하는데 서로 9위를 떠넘기기 바쁜 모습도 볼 수 있다.
나연 + 모모 + 미나: 모나미
나연 + 사나: 사나연
둘 다 활동적인 성격을 띠는 케미인데 서로 너무 활동적이어서 서로가 서로를 감당 못할 때가 있다.
나연 + 지효: 야망즈
TIME TO TWICE에서 엄청난 승부욕을 뿜어내는 모습이 나오면서 붙었다.
나연 + 미나: 미나연
나연 + 다현: 연두부
나연 + 채영: 나챙, 강동즈, 콧물즈
콧물즈는 한번은 V 라이브 도중 메이크업 지우는 걸 실시간으로 방송했는데 이때 둘이 사이좋게 코를 풀면서 한명은 코 풀고 한명은 카메라 가려주는 모습이 나오면서 붙었다.
강동즈는 둘의 출신지가 강동구라 붙었다.
나연 + 쯔위: 나쯔, 맏막
맏내와 막내.
정연 + 모모: 정모, 룸메즈
전 숙소에서 룸메이트였다.
정연 + 모모 + 사나: 96즈
정연 + 사나: 소두즈, 230즈
둘 다 머리가 작아서 소두즈, 발 크기가 230으로 똑같아서 230즈다(TWICE TV-5 에서 스위스에 놀러갔을 때 둘을 부를 케미명을 찾던중 같이 지었다. 멤버들이 직접지은 몇 안 되는 케미명 중 하나). 사나가 들이대는데 정연이 계속 밀어내는 모습이 가장 돋보이는 케미다.
정연 + 사나 + 쯔위: 멍뭉즈
정연 + 미나: 정미
다른 멤버들에게는 장난도 많이 치는 정연이가 멤버들 중에서도 미나를 안아주고 아껴주는 모습이 나오는데서 나오는 케미.
정연 + 미나 + 다현: 조류즈
각각 타조, 펭귄 그리고 독수리에 해당한다.
정연 + 채영: 노잼형제
둘 다 재미 없는 멤버라 붙었다.
모모 + 사나: 모사
서로 투닥거리는 실친미가 뿜뿜하는 케미다. 입사 동기이기도 하고 둘 다 칸사이벤을 쓰기도 한다.
모모 + 사나 + 미나: 벚꽃 라인, 미사모
셋 다 일본인이고 벚꽃은 일본의 꽃이면서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모모 + 사나 + 미나 + 쯔위: 미사모쯔
또는 외국인 라인. 외국인 사총사로 이 넷이서 마리텔에 나가기도 했다.
모모 + 사나 + 다현: 삼각관계
다현을 차지하기 위한 언니들의 암투. 모모 : 너 누구 편이야? 사이다와 두부 한모에 모두 속한 다현이를 조금이라도 더 차지하고 싶은 언니들의 질투와 경쟁이 백미.
모모 + 지효: 모찌, 모지
모모 + 미나: 미모, 메댄즈
모모 + 다현: 두부 한 모
다현이랑 있을 때만 나오는 모모의 언니미가 포인트다.
모모 + 채영: 모챙
모챙TV가 나올 만큼 케미가 좋다.
사나 + 지효: 짝꿍즈, 사지(둘 다 숙소에서 4명이서 쓰는방을 사용하는데 화장대를 사이에 두고 침대가 있다.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마주치기 때문에 짝꿍이라고 지었다. 사나가 '짝' 지효는 '꿍' 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생일이 빠른 순서대로 한 것이다.)
사나 + 미나: 미사나
사나 + 다현: 사이다
둘 다 흥이 장난 아니라 둘이 붙으면 엄청 시끄럽다. 근데 사나가 워낙 흥이 강력해서 간혹 다현이 사나의 흥을 감당 못하기도...
사나 + 채영: 사챙
사나 + 쯔위: 사쯔
서로 비주얼케미가 터지는 조합이다.
지효 + 미나: 97즈
둘 다 태어난 년도가 97년도다.
지효 + 다현: 간부즈
팀의 리더 지효, 급식단의 단장 다현 그래서 간부즈.
지효 + 다현 + 채영: 도토리즈
키가 작은 멤버 세명을 묶어서 도토리즈.
지효 + 쯔위: 리막
리더와 막내의 합성어이다. 전기자동차 회사인 그 리막이 아니다
미나 + 채영: 미챙
사이다와 함께 트와이스 대표 콤비다. 멤버들 중에서도 유난히 미나가 채영이를 마치 자기 딸인 것처럼 애틋하게 바라보고 챙겨주는게 포인트. 둘이서 함께 V앱 눕방을 촬영하기도 했다.
미나 + 쯔위: 미쯔
다현 + 채영: 둡챙, 쪼꼬미즈
연습생 때부터 둘이 친했다고 한다.
다현 + 채영 + 쯔위: 급식단
데뷔 당시 셋이 고등학생이라 그렇다. 2020년 지금은 셋 모두 졸업하며 급식단은 끝났지만 영원한 급식단으로 남을 예정.
채영 + 쯔위: 막내즈, 99즈
... 이외 다수

 

비주얼

"박진영씨 미워지려고 그래요. 왜 그렇게 예쁜 애들만 모아 놔 가지고..."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61화 중학교 1학년 원스의 어머니의 발언

TWICE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9명 모두 예쁘다는 평을 들으며, 평균 비주얼이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 예쁜 애가 있는 그룹’. 이는 현재 뭇 걸그룹들에게 자주 쓰이는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옆에...’이라는 별칭의 사실상 시초이기도 하다.

각자의 비주얼도 개성도 다르기 때문에 예능이나 언론에서도 비주얼로 꽤 밀어주고 있고,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외모가 리즈를 경신해 팬들에게 큰 환영을 받는다.[27] 괜히 '박진영이 각오하고 얼굴로 뽑은 그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 2018년 설 특집으로 일간 스포츠에서 실시한 현역 아이돌 21개 팀들을 대상으로 한 "비주얼 톱 아이돌"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한 명을 뽑아달라는 의미의 설문조사였음에도) 많은 아이돌 팀들이 TWICE 팀 전원을 뽑아서 "TWICE"가 2위를 하였다.

2019년 현역 아이돌들을 상대로 한 "얼굴 천재" 설문조사에서 쯔위가 1위 그리고 사나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외모 설문조사에서 굉장히 많은 순위에 랭크되기도 한다.

2020년 현역 아이돌들을 상대로 한 "얼굴 천재" 설문조사에서도 쯔위가 공동 2위 TWICE 팀이 공동 4위에 뽑혔다.

 

타 가수들과의 관계

JYP 소속사 식구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후배 여돌 ITZY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여자친구 - 데뷔년도와 연령대가 비슷한 관계로 전체적으로 상당히 친분이 깊다. 막내인 채영과 쯔위가 1999년생인 것을 제외하면 소원 - 나연(95년생), 예린 - 정연, 모모, 사나(96년생), 은하, 유주 - 지효[69], 미나(97년생), 신비, 엄지 - 다현(98년생)[70] 이렇게 각자 동갑이라 쉽게 친해졌다. 데뷔 초기에는 반년 가량 데뷔가 늦었던 TWICE 쪽에선[71] '여자친구 선배님', 여자친구 쪽에선 'TWICE 분들'이라고 존대를 했지만[72] 2015년 연말, 이듬해 연초 활동을 거치면서 친해진 뒤로는 멤버 개인의 나이에 따라 언니, 친구, 동생으로 부르며 지내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른 적이 있는데 2016년 4월 음악중심 500회 특집 방송 당시 여자친구는 OOH-AHH하게를 불렀고 TWICE는 오늘부터 우리는을 불렀다. 그 이전인 3월 초 인기가요에서는 선배 가수인 소녀시대의 Gee를 여자친구와 합동으로 팀을 만들어서 공연하기도 했다.[73] 2016년 추석 특집 아육대에서도 사나가 은하를 끌어안고 돌아다니고, 지효와 소원이 붙어다니고, 아예 그룹 전체가 모여 앉아있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해당 영상[74] 그리고 2016년 12월 31일에는 서로의 V앱에 출연하면서 우애를 과시했다. 우선 TWICE V앱에는 여자친구의 소원, 예린, 신비가 출연했고(5:20~7:40)(13:11~13:52), 나중에 여자친구의 은하도 사나에 의해 납치(?)되면서 출연했다.(17:18~18:3)???: 여자친구~남자친구~! 그리고 이후에 진행된 여자친구 V앱에서는 나연이 출연하기도 했다(4:45~6:54). 2017년에도 이들의 친목이 계속 이어졌는데 쉬는 날에는 서로 만나서 같이 놀기도 하고 특히 나연-소원, 지효-예린은 서로 폰 케이스를 맞추기도 하고 지효와 예린, 은하가 같이 삼겹살 먹는 모습을 올리기도 했다. 2018년 1월 7일 여자친구의 첫 단독 콘서트를 TWICE 멤버들이 관람하였다. 2018년 설 특집 아육대에서는 계주 경기를 치르고 있는 여자친구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에 지효가 예린이의 개인 V앱에 출연하였는데 이것이 V앱 플러스였음에도 불구하고 ONCE들이 결제해서 예린이의 개인 V앱을 관람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오마이걸 - 브이앱에서 제일 언급이 많이 되는 그룹 중 하나. TWICE 멤버들이 오마이걸 팬덤인 미라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데뷔 초기부터 언급이 많았는데, 이것이 연이 되었는지 지금은 그룹 전체가 서로 친해졌다. 특히 나연은 열성 팬이라고 몇 차례나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6분 30초부터 오마이걸의 승희는 걸스피릿에서 TWICE의 CHEER UP을 부를 때 나연의 의상을 빌려 입고 경연에 나서기도 했다. 2018년 오마이걸이 '비밀정원'으로 1위를 하자 V LIVE에서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고, '더 많이 축하해 줄 수 있도록 오마이걸 분들이 핸드폰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나연, 정연, 채영은 오마이걸의 굿즈 '옴투맨' 옷을 입은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예 두 번째로 출연한 아이돌룸에서는 승희의 "깨꼬해요" 따라하기 코너를 진행하며 누가 최고의 옴덕인가를 놓고 경쟁하기도 했다. 멤버들 내에서는 나연이 선정되었지만 승희는 채영을 선택했다. ??: 야! 너 너무한 거 아냐? ??: 니가 보고 있었으면 더 잘했을 걸. 승희: 저는 늘 신선함을 갈구합니다.
SIXTEEN 출신들 - 함께 서바이벌에서 동고동락한 사이인만큼 당연히 친분이 있다. 소미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할 때 TWICE 멤버들이 같이 방송을 시청했고 응원했고, 소미가 프듀 1위를 차지하자 공식 인스타에 축하의 글을 남기기도 했고, TWICE가 1위할 때는 소미가 울고 있는 지효를 달래고 멤버들을 껴안아주고 같이 춤을 추기도 했다. 기타 여러 방송에서도 서로 만나면 껴 안고 친분을 표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여러 방송에서 TWICE 곡들을 들을 때 신나게 추며 우리 언니들 곡이라고 언급을 여러 번 한다.[75] 박지원과 나띠는 아이돌학교 출연 당시에 미션을 위해 OOH-AHH하게 연습을 위해 JYP 연습실에 찾아왔는데 그 때 모모와 미나가 방문해서 도움을 주었다. 또, 채연이 속한 IZ*ONE이 첫 1위를 차지했을 때,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채연을 멤버들 전원이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식스틴 멤버 중에서 TWICE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JYP 남아서 데뷔한 채령은 최근 ITZY 멤버들과 함께 돔투어에 참여해 "ITZY도 ONCE" 라고 멤버들과 함께 인증했다.
선미 - 전 원더걸스의 멤버. 현재 JYP를 나왔지만 아예 지효와 입사 동기 및 연습 동기이기도 하고 오랜 기간 동생들을 지켜본 이상 큰 언니의 마음으로 예뻐한다. 한 무대에서 불꽃이 튀어 멤버들이 당황하자 주변 가수들이 우물쭈물하는데 정 반대편 무대에서 달려왔고, 주간 아이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TWICE의 밥값을 아무 말 없이 조용히 계산하고 나갔다고 한다. 요즘 자주 트와이스타그램에 출몰하며 댓글을 다는 모습으로 보아 아직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JYP 연습생 출신들 - 아이돌계의 인맥 허브[76]라 불리는 JYP엔터테인먼트 출신답게 JYP를 거쳐간 멤버들이 있는 그룹들과 친분이 있다.
EXID 정화 - 정화는 과거 JYP 연습생 경력이 있고, 이 당시 원더걸스 Tell Me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77] 또한 지효와는 어렸을 적 쥬니어네이버 선발대회에서 같이 입상을 한 인연이 있다. 그래서 지효가 '나 잡아봐라 꼬마유령'이라는 이름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패널로 있었던 EXID의 정화가 못 알아봐서 너무 미안하다는 표정과 수습을 못해 어쩔 줄 몰라하는 지효의 서운하다는 표정과 당연히 알아볼 줄 알았다는 돌직구는 덤 모습을 보였다.
EXID 하니 - 하니의 경우 역시 JYP 연습생 경력이 있는데, 이 쪽은 시크릿 송지은, 씨스타 효린, 베스티 전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유지와 JYP판 빅마마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어른들의 사정으로 소속사를 나오게 되었다. 2016년 초 공황장애로 방송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정형돈을 대신해 주간 아이돌의 MC로 발탁되었는데 여기서도 몇 번 만난 바 있다.[78] 2016년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겨우 앉을 곳을 찾았는데 방석이 없어서 두리번거리는 사나와 미나에게 방석을 건네주고 잠시 만담을 나누는 모습이 잡히기도 하였다. 위에서 언급된 정화와 같이 2018년 5월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WICELAND ZONE 2: Fantasy Park의 둘째 날 공연에 방문하기도 하였다.
청하 - 역시 JYP 연습생 출신이라 친분이 깊다.
前 모모랜드 데이지 - 과거 JYP 연습생 경력이 있으며 모모와 친분이 있다.
BLACKPINK - 나연이 BLACKPINK의 제니, 지수와 연습생 시절부터 친했다. 지수는 닉네임 메이커답게 나연이의 별명 중 하나인 "나동이" 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리고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이름이 똑같은 채영과 로제[79] 역시 나연과 지수, 제니 못지 않게 친하다고 한다. 나연, 정연, 모모, 채영이 블랙핑크의 첫 콘서트인 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관람하였다. 나연과 지수가 시상식 혹은 음악방속 무대 뒤 혹은 관객석에서 서로 장난치는 영상들이 많다.
레드벨벳 - 정연의 친언니 공승연을 통해 들어온 인맥. 레드벨벳의 멤버들이 친언니인 공승연과 같이 데뷔를 준비했기에 친분이 있다. 슬기와 정연이 서로 인사하며 더블 타조춤을 시전한 건 덤. 예리는 나연의 V앱에 생일 축하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예리의 V앱에 채영의 셀카가 보이기도 했고 아육대에서도 사나와 채영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채영과는 동갑에다가 같은 학교라고 한다. 최근 가요대전에서는 같은 소속사 선배의 사망으로 인해 내내 우울했던 레드벨벳 멤버들을 블랙핑크와 함께 안아주며 위로해주는 모습이 포착됐다.[80] 사나와 아이린이 같이 연말 프로 MC를 본 것 때문에 아이린도 더 다른 멤버들과도 친해진 듯하며 2018 설날 아육대에서는 대놓고 친목 활동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우주소녀 - 우주소녀의 막내 여름은 초등학교 때부터 채영의 동네 친구였다. 사나와 성소는 데뷔 후 해피투게더 방송을 한 이후 친해진 듯하고, 정연, 다현과 보나도 많이 친한 편이다. 이후 사나가 연정이 귀엽다고 친해지고 싶다고 해서 둘이 서로 친해졌고 2019년 크리스마스 때 같이 놀았다고 한다.
CLC - 쯔위는 최근의 홍콩 출신 멤버 엘키와 같은 네일아트를 받은 인증샷을 서로 올리기도 하였다.
(여자)아이들 - 2019년에 쯔위와 같은 대만 출신 멤버인 슈화와의 친목 인증샷이 올라왔다. 아이들 V LIVE에서 슈화가 쯔위를 자주 언급하는 편. 또한 미연은 사나와 친하다.#
KARD - 소민은 미니 2집 You & Me 활동 중 브이앱에서 정연을 백년 만에 봤다며 둘이 신나서 껴안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얘기했다. #. 전지우는 같은 브이앱에서 지효와 청담고등학교 동창이라며 얘기를 하다가 중간에 흐름이 끊어졌다. 도떼기 시장같이 어수선한 뮤뱅 신인들 대기실을 죽입시다 해당 브이앱
소녀시대 - 애초에 완전체 활동기간은 거의 겹치지 않았다. 다만 소녀시대의 리더인 태연과는 TT와 KNOCK KNOCK 활동 당시에 선의의 경쟁을 펼친 바 있다. 아무래도 세대가 다른데도 아직까지 톱 걸그룹의 자리를 유지한다는 커리어가 상당하다 보니 TWICE 멤버들이 존경하는 편이며, 특히나 나연은 소문난 탱빠다. 그래서인지 태연도 TT 활동 당시 춤을 춘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기도 하고 CD를 사러 갔는데 품절이라 못 구했다는 등 존경하고 아껴주는 선후배 관계이다. 여담으로,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트와이스가 엄청난 대기록을 세울 때마다 제 2의 소녀시대라는 말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다.[81]
주결경 - 2018 아육대에서 다현과의 친목이 포착되었다.
드림캐쳐 - 가현과 다현은 한림예고 동창 친구이다. 지유와 가현이 드림캐쳐 공식 트위터에 트와이스 단독 콘서트 참석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
세정 - 2018 추석 아육대 및 2019 설 아육대에서 지효와 친목이 목격되었고 김세정 본인도 V앱에서 언급한 적 있다. 지효와 같이 여행도 다녀오는 등 사적으로 상당히 가까운 사이이다.참고
아이유 - 데뷔 초부터 꾸준히 멤버들 대부분이 아이유의 팬이라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 일례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래방 같이 가고 싶은 가수로 뽑기도 하고, 콘서트 때 꽃을 전달하기도 하고[82], 사진을 함께 찍기도 했다. 결국 그 간절한 구애(?)가 통했는지 아이유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공연을 하기도 했고, 서로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이후에 나온 아이유의 리얼리티 방송 IU TV에서 아이유가 직접 언급하는 모습과 콘서트 장면 일부(12:19~14:40)를 찾아볼 수 있다.
IZ*ONE - SIXTEEN 출신인 이채연과는 이미 돈독한 사이로 유명하다. 그 외엔 글로벌 걸그룹이라는 공통점과 강혜원과 지효, 채영, 쯔위 간의 친목, 그리고 광배강혜원의 주선으로 맺어진 야부키 나코[83]와 지효와의 친분도 있다. 이 시대의 진정한 성덕 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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