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더블캐스트 게임 소개

뤼케 2020. 8.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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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과 어드벤처 게임을 합해서 플레이하는 야루도라(플레이하는 드라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야루도라 시리즈는 사계절을 테마로 게임들이 만들어졌는데, 유명 애니메이터 고토 케이지가 디자인을 맡아서 그런지 계절을 안고서를 제치고 먼저 발매되었다. [2]

야루도라 시리즈 중에서 가장 평가가 높고 지금도 팬들이 존재하며, 얀데레 장르의 선구자적 작품으로 기억된다.

제목인 더블캐스트는 2명 이상의 배우가 한 배역을 연기하는 더블캐스팅의 일본어 표기. 제목이 나름 스포일러이기도하다.

주제곡은 'door'로 오바타 유카리가 불렀다. 모델 출신의 가수.

 

줄거리

영화 동아리에 속한 주인공은 어느날 동아리 회식에서 취해버리는 바람에 쓰레기 봉투 위에서 필름이 끊긴 후에 유쾌하지만 기억이 없는 소녀 아카사카 미즈키를 만난다. 자기가 누군지도 모르는 미즈키를 일단은 보호해준 주인공은 새로운 영화를 만들기로한 동아리에 그녀를 여주인공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미즈키와 함께 영화를 만드는 도중 수상한 사건들이 자꾸만 일어나기 시작한다.

 

등장인물

주인공 (성우 없음, 드라마CD 스즈무라 켄이치)
아카사카 미즈키 (성우 : 히라마츠 아키코)
시노하라 하루카 (성우 : 미즈타니 유코)
후타무라 히데키 (성우 : 모리쿠보 쇼타로)
사쿠마 요시키 (성우 : 오키아유 료타로)
쿠스노기 유키 (성우 : 시라토리 유리)
고우다 고우 (성우 : 타치키 후미히코)
하나조노 마사미 (성우 : 마츠모토 야스노리)
모리사키 마나미 (성우 : 오리카사 아이)

 

평가

서스펜스와 호러, 추리가 결합된 작품으로 굿엔딩보다 베드엔딩들이 더 강렬하게 기억되는 게임이기도하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트라우마로 남은 게임' 목록에 자주 꼽힐 정도로 잔혹한 연출도 좀 있는 편.

 

그외

드라마 CD가 발매되었다. 미즈키의 시점에서 보는 본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다. 영상(미번역)
개발 당시의 제목은 포 시즌즈 메모리 -여름, 엑트레스 (Four Seasons Memory - Summer, Actress) 였다고 한다.
야루도라 사계절 시리즈는 게임마다 테마를 상징하는 꽃이 있는데 더블 캐스트는 유일하게 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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