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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에릭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5.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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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은 2017년 12월 6일 데뷔한 더보이즈의 멤버이다.

 

포지션

더보이즈 데뷔조 공개 당시 댄스 포지션으로, 학교에서도 실용무용과를 다니고 있는 만큼 준수한 춤선을 가지고 있다. 시상식에서의 소수 멤버 댄스브레이크에도 자주 선보인다.

미니앨범 1집과 2집은 수록곡에서 랩을 일부 담당하기도 했는데, <Right Here>를 기점으로 랩을 맡는 일이 많아졌다. 대체로 선우의 랩 후 에릭이 랩을 이어서 하는 편이다.

 

 

비주얼

뚜렷한 이목구비에도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한 이미지 탓에 귀여운 막내 이미지가 컸다.

 

그러다 2018년 9월, <Right Here> 활동부터 조금씩 젖살이 빠지면서 미모가 다듬어지기 시작한다. 동시에 팬들의 실물 후기와 고화질 사진이 많이 등장하며 숨겨진 실물 깡패로 급부상했다.

10월 중순 부산, 서울 아식스 매장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실물을 접한 팬들은 사진이 실물을 못 담는다고 한탄하기도 했다. 11월 29일 미니앨범 3집 <THE ONLY> 쇼케이스에서는 멤버들이 입을 모아 에릭이 잘생겨졌다고 얘기했다.

 

앳된 얼굴과는 달리 피지컬이 좋은데, 그 중에서도 넓은 어깨가 눈에 띈다. 2018년 2월 V LIVE ROOKIE TOP5 시상식에서도 멤버들과의 칭찬 타임에 넓은 어깨를 자랑해달라고 간접적으로 어필하기도 하였다.

현재와 에릭이 닮았다는 반응이 있다. 멤버들 사이에서도 현재와 에릭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특히 에릭의 서공예 졸업사진을 보고 현재와 닮았다고 언급했다

 

 

성격

굉장히 부지런하고 에너제틱한 성격이다. 꽃미남 분식집 마지막회에서 에릭을 다섯 글자로 표현하라는 질문에 주학년은 에너자이저라고 답했다. 기본 활발한 성격이라 리얼리티에서의 에릭은 입을 쉬지 않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더보이즈의 숙소, 회사와 상당히 먼 곳에 위치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재학 당시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학교에 갔었다. 학교에서도 자지 않고 수업을 듣고 연습에도 성실히 임했다고.

부지런한 만큼 깔끔한 면도 있다. 멤버들 피셜 에릭 방이 제일 깨끗하다고 한다. 막내임에도 청소반장을 담당하고 있으며, 역할분담을 직접 하고 있다.

마음이 여린 면도 있는데, 데뷔 쇼케이스를 마치고 펑펑 울기도 했다. 형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감도 강한 듯. 더보이즈의 데뷔 1주년 기념 루프탑라이브에서는 케빈의 도움을 받아 사비로 후드티를 만들어 멤버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가장 팬서비스가 좋은 멤버이다. 다한증이 있는 팬이 손 못 잡고 주먹을 쥐고 있자 괜찮다며 굳이 손을 펴서 잡아주고 팬이 부끄러워하자 자기 눈 보라고 말한 일화가 있다. 팬이 왜 이렇게 적극적이냐고 묻자 "저 원래 에너제틱 하잖아요~"라고 말했다고. 그뿐 아니라 팬카페에도 자주 드나들며 편지를 쓰고, 트위터에도 자주 사진을 올려준다.

MBTI는 현재와 같은 ENFJ-T(언변능숙형, 정의로운 사회운동가)가 나왔다.

 

 

취향

라면을 굉장히 좋아하며 숙소 요리 담당은 아니지만 잘 끓이고 잘 먹는다. 특히 너구리 라면에 시판 수제비를 넣어 만든 라수제비를 가장 좋아한다. 단 라면을 먹을 때는 씹지 않고 그냥 삼키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들어선 너구리 라면 보다는 불닭볶음면에 빠져있다고 한다.핑크색을 좋아한다. 더보이즈 멤버로 처음 공개될 당시 머리색도 핑크색이었고, V LIVE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며 핑크색 종이를 뽑았다. 2018년 9월 주간아이돌 출연 당시 본인의 색을 핑크로 정했는데, 핑크가 잘 어울려야 진정한 남자라고 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에릭은 2017년에 유일하게 데뷔 후 생일을 맞이했는데, 생일 몰래카메라 영상에 따르면 큐는 생일선물로 핑크 비니를, 주연도 핑크 귀걸이를 선물했다. 심지어 케빈이 생일 축하 편지를 위해 그림을 그린 종이 색도 핑크색이다. 그런데 2018년 생일에는 20살을 앞두고 핑크에서 벗어날 것을 선언했다.


마블 캐릭터 중 아이언맨을 좋아한다. 이유는 "멋있고, 부자!ㅋㅋㅋ"라고.


공포 영화를 보기 좋아하는데 겟아웃 같은 스릴러물을 좋아한다고. 반전이 있어서 좋다고 한다.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좋아해 7번이나 정주행했다고 한다.


인생 영화 중 하나는 데뷔 전 회사 직원분들께서 보여주신 노트북이라고 한다.

 

 

별명

병아리: 서공예 다니던 시절 노란 교복색이 잘 어울려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다. 실제로 본인 브이앱 닉네임도 병아리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젠 탈병아리 선언을 하게 된다.


에깅, 릭깅: 둘 다 에릭+애깅에서 따온 별명이다.


꼬마돌: 포켓몬스터의 그 꼬마돌 맞다. 멤버들도 본인도 인정한 닮은 꼴. 지인들이 이 별명을 지어줬다고 한다.


빵재: 멤버 형 영훈이 빵훈이라 불리는 것에서, 본인도 본명 '영재'가 빵재로 불리고 있다.


101번째 더비: 정규앨범 1집 발매일과 졸업식이 비슷한 시기라 반 친구들에게 졸업기념 선물로 정규 1집 앨범 60장을 예약구매했는데 팬 사인회에 당첨되면서 붙은 별명이다.


볼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강아지 캐릭터 볼트를 닮았다.


기가릭깅
손파고: 단체 카톡방에서 말이 많고 유용한 정보들을 공유한다고 해서 멤버들이 부른다고 한다.


손준표, 릭준표: 어릴 때부터 꽃보다 남자 구준표의 스타일링을 했었고, 2020 할로윈에도 구준표 스타일링을 하며 붙은 별명이다.


송아지: 하체 힘이 부실한지 잘 넘어져서 멤버들이 '갓 태어난 송아지'로 부른다고 한다.

 

 

논란

볼링장 노 마스크 논란
2020년 12월, 에릭이 볼링장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볼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다. 에릭은 "해당 영상은 11월 중순, 군대를 가는 친구들과 함께 하다가 있었던 일이며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면목없고 죄송"..더보이즈 에릭, 볼링장 노마스크 논란에 사과(


에릭의 사과문
안녕하세요 에릭입니다.
우선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늘 더비에게 사랑을 받고 제가 표현하는 이 공간을 불미스러운 일로 이렇게 편지를 남기게 되어서 그것 또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한 잘못으로 인해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난달 저는 곧 군대를 가게 될 고등학교 친구 두명과 함께 저녁을 먹고 볼링장에 갔습니다.
그런데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벗음으로써 사회적 규범을 어기게 되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더비의 노력으로 만들어주신 행복한 순간들 조차 함께하지 못해 더보이즈 보다 더비 여러분이 더 아쉬워하셨을 텐데 더비분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했어야 하는데 저의 경솔한 행동을 보여드려 더비, 멤버들, 회사분들, 가족, 그리고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면목이 없고 죄송스럽습니다.


하루 빨리 상황이 호전되기를 기원하며 더비에게 마스크 잘 쓰고 건강히 잘 지내고 내년에는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저의 불미스러운 일로 여러분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비는 저에게 너무 소중하고 고마운 존재입니다. 꾸준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여러분의 소중함을 항상 생각하며 저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이러한 실수와 잘못된 모습을 두 번 다시 보이지 않겠습니다.
더비를 만나 사랑을 표현하는 법도 배웠으며 여러분에게 하는 말, 행동, 편지는 정말 저의 가슴에서 나오는 진심입니다.
저를 끊임없이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더비 여러분께 앞으로는 더 더욱 진실된 마음과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번 일로 통해 더 성숙해지겠다고 이 자리를 빌어 약속하겠습니다.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고 마음 아파하셨을 더비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충분히 깊게 반성하며 앞으로 더 조심하며 좋은 모습만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속사의 사과문
안녕하세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에릭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을 의무화해야 하는 시기에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또한 개인적인 시간에도 관리가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 드립니다.


최근 돌고 있는 볼링장에서의 영상은 지난 11월 중순 고등학교 동창인 동성 친구 두 명과 동행하였을 당시 함께 했던 동성 친구가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렸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해당 영상을 저장 또는 수정하여 다른 이가 재 가공 및 업로드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 여부를 떠나 이점은 명백한 에릭과 당사의 잘못으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 좀 더 철저한 거리 두기와 코로나 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최선을 다해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사진 및 영상 배포 등에 관련해서는 멈춰주시기 바라며 관련된 억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루머의 양산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법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강력한 대처를 위해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악성 댓글 게시와 루머 생성 유포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할 것임을 안내 드립니다.


이에 따라 확인되지 않는 허위 사실과 루머를 게재하거나, 전송하는 행위에 대해 법률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점 주지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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