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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 사건사고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6.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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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루머 유포 피해

에스파의 데뷔가 임박했을 때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유지민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문자 메시지 등을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메시지에는 선배 가수 및 회사와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SM은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라며 해당 글이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확대 및 재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며 지난 10월 강남경찰서를 통해 유지민과 관련한 악의적 게시글을 작성하는 이들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 표절 의혹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카리나가 의자에 앉은 장면의 구도가 (여자)아이들의 LION을, 뒤이어 검은손이 카리나를 감는 모습이 Oh my god을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있었다.

 

두 번째 티저에서는 K/DA의 POP/STARS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쪽은 뮤비 콘셉트뿐만 아니라 의상이나 중간에 나오는 괴물, 버츄얼 캐릭터를 같이 무대에 세우는 것, 지하철 배경 등이 유사함을 넘어 표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지하철에 꽃밭과 나비가 나오는 장면이나 뱀이 기어다니는 장면 역시 독일의 비주얼 아티스트인 티모 헬거트의 작품을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다. 원작자 역시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티모 헬거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 received many messages. They didn’t ask me and I didn’t work for it. Seems like they copied it. @asepa_official"(나는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그들은 나에게 (소스를 써도 되는지) 물어 본 적이 없고, 나는 해당 작품을 작업하지 않았다. 그들이 나의 작품을 베낀 것 같다.)라고 말했는데, 이후 티모 헬거트는 자신의 글을 삭제하였다. 이후 얼마 안 가 SM측에서 연락이 왔으며 원활하게 이야기가 되었다고 스토리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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