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저 도영에 대해알아보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12인조 보이그룹 TREASURE의 멤버.

데뷔전

2015년 만11세의 나이로 YG의 연습생이 되었으며, 최정예 연습생들이 연습하는 팀에 합류하는 데에 1년 반이 걸렸다고 한다.

2017년 11월 JYP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 서바이벌 방송 「Stray Kids」 6, 7화에 YG 연습생 자격으로 출연하여 댄스 배틀에 참여했다.

 

2018년 11월~2019년 1월 방송된 YG 보석함에 출연하여 TREASURE의 멤버로 데뷔하였다.

 

보컬

중저음의 보이스로 듣기에 편안하고 매력적인 음색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곡에서 브릿지를 도맡아 부르는데, 곡의 분위기 환기에 톡톡한 역할을 한다. BLACKPINK의 휘파람 커버 영상이나 음악방송 라이브, 데뷔 전 비공식 경로로 풀린 방예담과의 듀엣 등을 통해 안정적인 가창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댄스

춤으로 YG에 입사해 댄스 포지션[9]으로 주목을 받는 멤버이다.
무대에서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멤버이다. 몸집이 큰 편이 아닌데도 춤을 출 때 골격이 커 보인다는 평을 듣는다. 춤선이 부드러우면서도 모든 동작에 힘이 있고 정확해 절도 있는 느낌을 준다. 동작 하나하나를 날리지 않고 세심하게 표현하며 제스쳐 연결이 굉장히 빠르다. 다인원을 가로지르는 안무 동선에서도 매우 자연스럽고 민첩하게 움직인다. 숨이 찰 정도의 격한 안무를 쉽게 소화하는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춤을 추면서 곡 분위기에 맞는 표정을 풍부하게 지으며, 무대를 즐기는 느낌을 전달한다.

 

비주얼

하얗고 말랑거리는 피부를 가졌으며 예쁘게 쌍꺼풀이 져있는 눈이 특징이다. 길고 풍성한 속눈썹 , 자로 잰듯한 깔끔하고 이쁜 콧날 , 하트 모양 입술도 매력포인트. 착하고 유한 성격과 꼭 닮은 부드럽고 순둥한 얼굴이 사랑스러운 멤버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토끼, 생크림, 젤리 등의 애칭으로 불릴 때가 많다. 실물을 본 팬들은 토끼와 담비상이라고 했으며, 카메라로 볼 때보다 더 잘생겼다고 한다.

팀 내의 덕후몰이상이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웃음을 보유하고 있다.

 

성격

대체로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지만 내성적이지 않고 도전정신 및 실험정신이 강한 면모가 있다. 방송에서도 항상 자기가 제일 먼저 해보겠다고 당당하게 나서는 편이다.

오랫동안 연습생 막내로 있었던 탓인지 나이에 비해 마인드가 성숙하고 단단해 애어른 같다는 평가가 있다. 멤버들의 증언에 따르면 옆에서 힘이 되는 말을 해주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티내지 않고 도움을 주는 등 멤버들의 멘탈지킴라고 한다.

컨셉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어떤 상황이든 몰입을 잘한다. 스스로 상황 설정을 하며 재밌는 상황극[]을 곧잘 하는 편인데, 오글거릴 수 있는 멘트도 전혀 부끄러운 기색없이 즉흥적으로, 물 흐르듯 잘 친다. [] 또한 팬들이 으레 하는 간지러운 칭찬에도 그 이상의 칭찬을 되돌려주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MBTI 설문에 대한 응답을 보면 냉철하고 치밀한 성격이지만, 막상 관찰되는 모습은 온화하고 어설픈 면이 있어 갭 모에 속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