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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원영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2. 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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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에 데뷔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 IVE의 멤버이다.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하였고 이후 걸그룹 IZ*ONE의 센터로 2021년 4월 29일까지 활동하였다.

이 후 2021년 해외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의 앰버서더, 국내 패션 브랜드 키르시 그리고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공식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KBS 뮤직뱅크의 제37대 최연소 MC를 맡고 있다.

 

데뷔전

2004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유아기에는 영어유치원을 다녔으며 서울신용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용강중학교를 다니다 중퇴해 국어, 영어, 수학을 만점으로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치렀다. 현재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어렸을 때는 아이돌엔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공부를 잘해서 변호사를 꿈꾸던 아이였다. 2019년에 출연한 문제적 남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등학생 때 플룻, 피아노, 바이올린, 수영 학원 등을 다니고 집에 오면 수학, 영어 과외 등 공부에 대한 열정이 엄청났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원영아~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돼"라고 하시면 "엄마 더 하고 싶어요"라고 했을 정도. 코피가 나는 일도 빈번했다고 한다. 미국으로 여름 캠프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진지하게 유학을 고민했다고 한다.


이 후 2016년, 초등학교 6학년 때 언니의 중학교 졸업식에 갔다가 길거리 캐스팅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하여 1년 2개월 동안 연습생 기간을 보냈다. #


YDPP의 <LOVE IT LIVE I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


2018년 펩시 X YDPP 컬래버레이션 광고에 출연했다.

 

보컬

2020년 2월 15일 8시 31분[] 팬들을 위해 준비한 본인이 가장 존경한다는 소녀시대의 <그 여름 (0805)>을 커버해 공개했다. 원영이 선택한 이 곡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는데, <그 여름 (0805)>은 소녀시대가 데뷔 9주년 기념으로 발표한 팬송이기도 하며, 동시에 여름은 원영이 태어난 계절이기도 하다.


뮤직뱅크 제37대 최연소 MC로 발탁되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Butter>를 커버했는데 긍정적인 호평을 받았다.


1theK가 장원영의 SM엔터테인먼트 극락파트 모음집을 게재하였다. #


1,2,3 IVE EP.2에서 레슨 곡으로 <Mad at Disney>를 불렀다.


MBC 봉춘라디오가 [4K LIVE] 왕다채로우니까 왕크게 보는 💗왕크왕캠💗 IVE 원영🐰🐱을 업로드하였다.


유튜브 채널 <차린건 없지만>에서 영화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를 즉석으로 불렀다.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팬을 위해 애교를 곁들인 귀여운 <살구송>을 불러주기도 하였다.


1,2,3 IVE EP.7에서 데뷔곡 ELEVEN의 보컬 디렉팅 현장을 공개하였다. #

 

댄스

키가 크고 팔과 다리가 길어 춤선이 또렷하고 시원시원하다. 한 마디로 동작이 명확해서 눈에 잘 들어온다. 거기에 본인의 장점인 표정 연기를 안무에 곁들이는 것으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타입. 무대에서는 특히 곡의 킬링 파트를 살리는 능력이, 소위 말하는 '무대장악력'이 좋다. 그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시선을 잡아끄는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귀엽고 상큼한 장르 뿐만 아니라 강렬하고 리드미컬한 장르의 곡까지 두루두루 소화가 가능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


데뷔곡 <ELEVEN>은 특이한 곡이다. 군무는 기하학적 형상으로 조형미를 추구하는 한편, 구상적인 동작들이 매우 인상적이다. ‘눈’이 중요 모티프로 사용된다는 점도 신비주의 취향을 드러낸다. 원영은 누워서 시작하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곡에 어울리는 신비스러움과 몽환적 눈빛 분위기를 살려 안무에 녹여냈다. 신비한 콘셉트의 안무와 다채로운 퍼포먼스에 본인의 매력을 가중시켰다

 

성격

자신을 소개하는 키워드로 당당함, 자유로움, 센스, 귀여움을 선정했다. 즐길 때는 엄청 즐기는데 할 때는 또 완벽하게 하려는 면이 있는 것 같아서 상황에 따라 바뀌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고 사교적이며 낙천적이다. 스스럼없이 언니들에게 먼저 다가가 애교를 부린다든가, 장난을 치며 귀엽다고 말하는 등 밝고 외향적인 성격이다. # MBTI 특성으로 E 성향을 가지고 있다. # 주간 아이돌 프로필 란에는 '밝고 낯을 안 가린다'라고 직접 기술하였다.(프로필)


IZ*ONE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IZ*ONE CHU의 제작을 맡은 김신영 PD의 말에 따르면, 장원영은 제작진이 지칠 정도로 가만히 있지 않으며 어려서 그런지 에너지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트위터 Blueroom Live에서 밝힌 이채연의 증언에 따르면 혼자서도 잘 노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고 한다. # 또한, 일관성이 있는 스타일. 예를 들어 가위바위보를 할 때 주먹만 낸다던가, # 맘에 드는 음식이 있으면 그것만 집중적으로 먹는 타입. 조유리에 의하면 장원영은 요구나 부탁을 할 때 젤리에 쉽게 넘어간다고 한다. 아이 같은 순수함을 알 수 있는 부분. #


본인에 의하면 태어났을 때부터 애교를 잘했다고 한다. 주간 아이돌에서는 애교 퀸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방송 중 애교를 가장 잘하는 멤버를 뽑으라는 질문에는 항상 1순위로 지목된다. 아이돌룸에서는 토끼모자 애교를 선보여 MC를 맡은 형돈이와 대준이에게 귀여움을 인정받기도 하였다. 또한, 자신의 입덕 포인트로 '애교'를 꼽았으며 그것은 언니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한다. # IZ*ONE 웹 예능 <입덕스쿨 - 아이즈원 시티> 4교시 연기 수업에서 분노 연기와 애교 연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애교 연기 부분에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남홍주 역을 맡아 애교 연기를 자신의 스타일로 무리 없이 소화해 심사위원인 지미집 감독이 선택한 애교의 여왕으로 뽑혔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서 애교송의 대표곡 '얌얌송'의 표본으로 장원영이 소개되었을 정도로 자타가 공인하는 애교 장인이다. #1 #2 KBS <불후의 명곡>에서도 '내꼬해송'으로 MC들과 출연진들에게 귀여움을 인정받았다. # <ALL THE K-POP>에서 주관한 [애교 MBTI] 엔딩요정들에 선정되었다. # IVE로 데뷔한 후에도 애교 행보는 쭉 이어졌다. <최강창민의 프리허그>에 출연해 멤버들로부터 'IVE의 최강 애교 퀸'으로 선정됐다. # 선정된 소감(?)으로 평소에도 애교가 많은 성격이며 음악방송 MC를 맡아 애교가 많이 들어간 대본도 받게되고 동갑인 친구들에게 특히 애교를 많이 부린다고 말했다. 사랑해 게임


어린 나이답지 않은 훤칠한 기럭지와 끼를 가지고 있지만, 하는 행동은 완전히 초졸 2년 차 그 자체이다. 언니들하고 놀기가 취미라든가, 반응이 크고, 살아남기 시리즈 같은 국민 만화책으로 책장을 채워 넣는다든가, # 언니들을 유심히 보고 있다가 재밌어 보이는 행동을 하고 있으면 따라 하며 즐거워한다든가. # 무대 화장을 지웠을 때나 포니테일로 머리를 뒤로 넘겼을 때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볼이 드러난 얼굴을 보면 체감할 수 있다. 정작, 본인은 빨리 20살 어른이 되고 싶다고 한다.


조유리에 의하면 최근 사춘기에 접어들어 언니들이 방에 들어오면 나가게 하는 등 중2병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고 한다. # 또한, 안유진은 중1 때만 해도 먹을 것을 잘 나눠주던 원영이 중2가 되고 나서는 먹을 것을 나눠주지 않는다는 중2병 폭로를 하기도 했다. # 그런 장원영의 중2병스러운 모습이 가장 부각된 것은 11월 15일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했을 때이다. "원영 누나, 저 애들이 어울리지 않게 덕질한다고 놀려요.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라는 한 청취자의 고민에 "덕질의 세계에서는 정해진 덕질이란 없습니다. 저 장원영을 마음껏 덕질해주세요."라는 명언을 남겼다. 하지만, 1년이 지나 중3이 된 현재는 중2병스러운 모습들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일본 잡지사 인터뷰를 통해 밝힌 자신의 좌우명은 "지나간 일을 후회하지 말자"라고 한다. 또한, 그것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말이라고 밝혔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는 장원영의 성격을 단적으로 설명해주는 대목이다. # 또한, 본인의 강점으로 밝은 점을 꼽기도 하였다. 그 밝은 점이 돋보였던 것은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때이다. 언니들과의 칭찬 배틀에서 오글거리는 폭풍 칭찬으로 언니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때 "오다가 반짝이는 가로등을 봤는데 너무 로맨틱해서 언니가 생각나더라.."라는 명언이 제조되었다. 


무언가 속이려고 하면 얼굴과 행동에서 바로 티가 나는 투명한 성격.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출연진들을 속이기 위해 일본인 멤버인 척 연기를 하였으나 정체가 금방 들통났다. 이후, 어설픈 부산 사투리를 사용해 조유리인 척해 보았으나 금방 탄로났다. 기회를 만회하기 위해 리더 권은비인 척 연기해 보았으나 이 역시 들통났다. #1 #2 #3
방송이나 팬미팅 등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는 팬들에게 밥을 먹었냐고 안부를 자주 물어보는 세심함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밥파고, 밥무새 등으로 불리는 이유. 


2019년 7월 20일 일본 방송 <버즈리듬>에서 밝히길 감정이 풍부해서 웹툰을 보다가 혼자서 분노를 하거나 곤경에 빠진 주인공을 구해주고 싶어 하는 등 쉽게 감정 이입을 한다고 한다. 감수성이 풍부한 일면을 알 수 있다.


일본 잡지사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외출하는 것보다는 집 안에서 쉬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인도어(indoor)파. 즉, 집순이라고 밝혔다. 밖에서 노는 것보다, 주로 실내에서 드라마, 영화 시청이나 잠을 자며 하루를 보내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이것이 그녀가 침대를 좋아하는 이유.


본인이 푹 빠져 있는 것에 관해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드라마를 보고 난 뒤 언니들에게 다가가 쫑알거리며 신나서 얘기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특유의 귀여운 에너지가 느껴진다고. #


강혜원은 원영의 방이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되어있다고 증언하였는데, # 원영은 자신의 프라이빗 메일을 통해 이불을 접어두는 것 외엔 자신의 방이 깔끔하게 정리 정돈되어 있는 것이 전부 사실이라고 밝혔다. 깨끗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하며 즐기는 성격. 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을 통해 한가로운 시간이 있거나 휴식시간이 있으면 여유롭게 차나 커피를 마시며 차분히 다과를 즐기는 것을 종종 알리곤 한다. 낙천적인 성격의 일면을 알 수 있다.


의외로 멘탈이 강한 편인데, 파노라마 활동 때 결방이 잦아져서 2주간만 활동했음에도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밝혔다. 또한 차린건 없지만 영상에서 직접 말하길 자신의 성격이 타격을 별로 안 받는 편이라서 만약 진짜 사실이 아닌 그저 루머일 뿐이라면 어떤 말을 들어도 신경이 안 쓰인다고 한다.


데뷔 초기에 비해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상황이 닥치는 대로 생활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일주일이나 한 달 스케줄을 미리 정리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본인도 스스로 놀란다고 한다.


외유내강(外柔內剛). 같은 아이브 멤버인 리즈는 원영은 지치고 힘들 때나 기분이 업이 될 때나 항상 한결같아서 신기하다고 밝혔다. 원영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지 않은 성격임을 알 수 있다. 또한, 개인 스케줄을 끝내고 와서 안무 연습을 하는데도 단 한 번도 힘든 티를 내지 않아서 본 받고 싶은 친구라고 하였다.  유진 역시 원영은 단단하고 뭔가 잘 흔들리지 않는 성격이라 자신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친구라고 설명했다. 


본인이 해 본 최고의 일탈이 밥 먹다가 연습 시간 조금 늦은 것이라고 할 정도로 자기 관리를 굉장히 잘하는 성격이다. # SBS <파워타임>에서 성실한 타입이냐는 질문에 주어진 일이 있으면 그걸 꼭 해내야 하는 성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인터뷰에서 밝히길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장 성장한 부분에 대해서는 "견뎌내고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조금 불편하거나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외면하고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었어요. 그런데 피한다고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요즘에는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해요."라는 성숙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조금 더 성숙해진 원영을 볼 수 있다. #


원영은 자존감이 높은 타입이다.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에서는 "저는 저 자신을 잘 아는 게 저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자신의 장점을 귀하게 여기고 그걸 극대화하는 게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라는 말을 하였다. # <차린건 없지만>에서 모태 센터의 비결은?이라는 질문에 나를 믿는 힘. 내가 하고 있는 게 맞다고 믿는 힘이라는 명언을 남겼다.

 

취미

자전거를 타는 취미가 있다. 주간 아이돌 프로필란에 취미를 따릉이라고 적기도 하였다. 다만, 자주 타는 편은 아닌 듯.
국내 드라마와 예능, 미국 드라마, 애니메이션, 먹방, ASMR, 외국 영화 등 다양한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것은 장원영의 소확행 중 하나라고 한다. 본인이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재밌는 영상을 보면서 밥을 먹거나 샤워를 끝내고 침대에 누워 영상을 보는 순간이라고 밝혔다.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3가지는 외출 직전 향수, 자기 전 침대에 누워있기, 쉬는 시간이다.(보기)


네일아트를 받는 취미가 있다.(보기) 아이즈원 멤버들과 같이 받으러 가기도 하지만, 가끔 혼자 받으러 갈 때도 있었다. #
아이즈원 아케이드 EP. 10에서 베이킹을 해 보고 싶다고 말하였는데, # 최근 요리를 하는 것에 흥미가 생긴 건지 쿡방을 보고 숙소 언니들과 함께 빙탕후루를 만들거나, 스콘을 만들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초등학생 때 즐겨봤다는 꿈빛 파티시엘의 영향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가장 해 보고 싶은 요리는 찌개 종류. 아이즈원 아케이드를 통해 본인의 소망이었던 마카롱 베이킹을 하였다. # 아이즈원 프라이빗 메일을 통해서 연어 아보카도 덮밥을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


맛집에서 인기 있거나 유명한 음식을 잘 알고 있다. 이것을 팀 내 언니들과 같이 먹으러 가거나, 팬들에게 소개해주는 등 유행하는 음식에 관한 정보 수집 및 공유를 하는 취미가 있다. # 연예 전문 언론사 디스패치에서는 녕슐랭 원영이 추천한 돈가스 맛집에 다녀왔다. #


모바일 게임을 하는 취미도 있다. 특히, 모바일 게임 무한의 계단을 잘한다고 한다. #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본인에 의하면 운동을 하며, 건강식을 챙겨 먹고 나름대로 관리한다고. 체중 관리를 할 때는 운동 후 초콜릿 맛 단백질 셰이크를 섭취하며[], 그 외 건강을 위해 견과류와 아몬드 밀크, 닭가슴살, 토마토[]를 챙겨 먹는다고. 밀가루, 설탕, 유제품이 첨가되지 않은 비건빵이나 유산균 제품을 먹기도 한다. 최근에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에 관심이 생겼다. 이것을 이용한 레시피를 찾아보기도.[] IZ*ONE은 소속사 차원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는데 원영도 운동을 즐기는 듯. 특히 몸이 굉장히 유연한 편인데, 필라테스를 즐기는 듯하다. #1 #2 운동은 못하지만, 배드민턴은 잘한다고. 본인에 의하면 달리기 실력이 중간은 간다고 한다. # <라디오 스타>>에서는 다리찢기를 통해 유연함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트위치 생방송 출연 당시 본인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져와 자주 본인과 언니들, 음식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은 편. 또한, 여친 짤 생성을 굉장히 잘하는 멤버이다.  본인에 의하면 음식 사진을 안 찍으면 못 먹는 병에 걸렸다고 한다. # 사진을 찍기 위해 산다고 말할 정도. #


어릴 적 미술 입시를 준비한 경험이 있는 원영은 그림 그리고 색칠하는 것을 좋아해 프라이빗 메일을 통해 컬러링북을 하는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


<하퍼스 바자> 인터뷰에서 밝히길 아직 확실한 취미생활이 없어서 새로운 취미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한다. #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잉 요가를 하는 사진을 업로드하였다. 새로운 취미가 생긴 듯. #


케이크, 빵을 너무 좋아해서 유명한 빵집에 아침 일찍 가서 줄 서서 빵을 구매한다고 한다. 가끔 솔드아웃 돼서 못 살 때도 있다고

 

특기

언어, 어학 쪽에 재능이 있다. 영어와 일본어를 잘하는 편이다.


영어 : 어렸을 땐 영어 유치원에 다녔다. 당시 영어 이름은 비키(Vicky).[]# 유치원에서도 유달리 영특해 선생님으로부터 Rocket Scientist(수재)라고 칭찬을 자주 들었다.# 미국의 한 학교로 여름 캠프를 다녀온 적도 있다.[] IZ*ONE 공식 홈페이지의 프로필에서 특기가 '영어 발음'이라고 소개하였는데 실제로 데뷔 쇼 콘서트와 해외 팬들을 겨냥한 엠넷 MEET&GREET에서 상당히 좋은 발음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 각종 인터뷰에서도 영어와 관련된 건 본인이 도맡아 하는 편이다.  그뿐만 아니라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미국인 출연자였던 타일러로부터 영어 발음이 좋다고 칭찬을 받았으며 #, 5월 4일 방영한 <아는 형님>에서도 영어 실력이 좋은 김영철과 프리 토킹을 하면서 김영철로부터 영어 발음이 좋다는 칭찬을 받았다. # 이후 SBS 파워FM 라디오도 출연해 영어로 대화하는 등 영어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 MBC 굿모닝FM에서도 청취자들을 위해 영어로 아침인사를 하였다. # 일본의 잡지사 인터뷰에서는 미국 드라마를 자주 보는데, 자막 없이 본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영어 실력을 뽐내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IVE 데뷔 초, 멤버들로만 진행한 VIBE 파티룸에서 팬들과 짧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한국어를 잘하지 못하는 어린 인도네시아 팬이 당황해하자 차분하게 영어로 대화를 이어가며 소통을 잘 끝마친 경험이 있다.


일본어 : 일본어의 경우 연습생 당시 소속사의 권유로 학습을 시작했다. 그 와중에 프로듀스 48을 거쳐 IZ*ONE으로 데뷔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만난 인연과 같은 팀으로 활동한 멤버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일본어를 더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 방송에 출연해서도 긴장하거나 실수하지 않고 인터뷰와 대화에 임하면서 그동안 쌓아왔던 일본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언어와 어학 외에도 재능이 출중한데, 4월 29일 방영한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 초등학교 때 교내 수학 경시대회에서 3회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최고 성적으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플루트, 피아노, 바이올린, 수영, 수학 과외, 영어 과외를 하루에 소화하느라 코피를 흘린 적이 있을 정도로 학업에 열정적이었다. 당시에 꿈이 아나운서, 변호사[62]였다. 부모님 또한 공부 쪽으로 잘 되길 바랐었다. 5월 4일 방영한 아는 형님에서 검정고시 성적으로 국, 영, 수를 100점 받았다고 밝혔으며, 본인만의 공부법은 여러 문제집을 풀어서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을 파악해 그 위주로 공부한다고 한다. # 이러한 이유로 엠넷 TMI NEWS에서 최연소 뇌섹 여돌 7위에 선정되었다. # 어렸을 때 동네 탁구 아카데미에서 탁구를 배운 경험도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다방면에 대한 배움에 대한 열정이 큰 것을 알 수 있다.[]# 본인에 의하면 시험 전 벼락치기를 굉장히 잘했다고 한다.


대화, 진행, 연기 등 말로 풀어나가는 일들에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21년 10월 8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37대 은행장(MC)으로서 첫 출격 이후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KBS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AAA(Asia Artist Awards)'에서 역대 최연소 MC로 깔끔한 진행을 보였다. 좋은 딕션과 언어 전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 때에는 MC였던 김국진에게 말을 차분하게 잘한다는 칭찬을 들었다. #


아이돌로서 요구되는 비주얼, 춤, 끼 삼박자를 데뷔일 기준으로 중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부터 전부 갖춰 태생이 아이돌로서의 재능을 타고났다는 평이 많다. 춤 실력이 출중하고 끼 또한 V LIVE나 프로듀스 48 시절에 선보였고 비주얼이야 두말할 것 없다.[64] 따라서 묘하게 재능에 관련된 별명이 제법 된다. 일본의 K-POP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노벨 아이돌상이라는 임팩트 강한 반응을 보였다. '길을 잃고 울고 있으면 연예 기획사에 안내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얼굴'이라고 말하는 건 덤. 본인 역시 다시 태어나도 되고 싶은 것은 아이돌이라고 한다. #1 #2 또한, 무대에서 인트로를 맡는 경우가 많은데 별로 긴장되지 않는다고.


무대에서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연습실 거울을 보며 열심히 연습한 결과라고 한다. 본인도 가장 발전시키고 싶은 분야로 연기를 꼽을 만큼 연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연해보고 싶은 영화 장르는 SF/슈퍼 히어로물과 로맨틱 코미디, 멜로라고 한다. 특히, 멜로 영화에서 누군가의 첫사랑인 청순한 여주인공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또한, 출연하고 싶은 드라마 장르는 학원물/청소년 드라마이며 원하는 상대 역 배우는 같은 IZ*ONE의 멤버였던 김민주를 꼽았다. #1 #2 찍어 보고 싶은 광고는 음식과 화장품 광고이며,[] 장래에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고 싶다고 한다. #1 #2 최근엔 치킨 광고가 하고 싶다고. #


윙크를 자주, 그리고 잘한다. 어릴 때부터 윙크하는 걸 좋아해 유치원을 등교하며 엄마랑 헤어질 때마다 윙크로 인사했다. 프로듀스 48 때, 엠넷에 올라온 본인 소개 멘트부터 "원영이 윙크에 퐁당 >_<"이고, 프로듀스 48 방송 도중 '본인의 무기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라는 이승기의 질문에 '윙크'라고 답했으며, 프로듀스 48 참가자들 중 유일하게 윙크녀 타이틀을 가져갔다. 실제로 '윙크요정, 내꺼야!' 편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윙크를 선보였으나 윙크녀 수식어가 붙은 것은 장원영이 유일하다. 윙크요정, 내꺼야! 장원영편 관련기사 일본 첫 예능 프로그램 <AbemaTV 하지메마시테! IZ*ONE의 퍼스트 스텝 in 일본>에서는 팀에서 가장 윙크를 잘하는 멤버로 뽑혔다. 한 번은 음악방송에서 환상동화 곡 중에 아무도 녹음하지 않았던 "마~마~(MA~MA~)"[66] 파트에서 우연히 자신의 앞에서 카메라 불이 들어왔고 애드리브로 '윙크'를 했는데 그때부터 감독님들이 그 파트 때마다 원영을 비췄다.


패스트 윙크 : 윙크를 워낙 잘하다 보니 빠르게 윙크하는 것도 잘한다. 30초 동안 총 63번의 윙크를 성공시킨 적도 있다.


슬로 윙크 : 빠르게 윙크 하는 것은 예능에서는 쓸만하지만 무대에서 활용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IVE 데뷔 이후에 무대에서도 쓸 수 있는 윙크를 개발했다. 노래 ELEVEN 중 원영의 파트인 "사랑하게 됐거든" 부분에서 첫사랑인 것처럼 기억 조작을 하는 것처럼[68] 아련함을 담아 천천히 윙크하게 되었다.


먹방에 소질이 있다. # 아이즈원 멤버들이 뽑은 가장 맛있게 잘 먹는 먹짱 멤버로 뽑혔다. 뽑힌 이유로는 음식을 야무지게 먹으며, 여러 재료와 조합해 새롭게 만들어 열심히 먹는다고 한다. 또한 하루 중 얘기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음식 얘기라고.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리액션도 굉장히 좋아서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하게 만든다는 중론. # 본인이 밝힌 먹방 비법은 예능이나 애니메이션, 드라마 같은 재밌는 것을 보며 열심히 먹는 것(?)이라고 밝혔

다. # 그 외 KBS Cool FM <볼륨을 높여요>에서도 아이즈원 멤버들이 선정한 팀에서 가장 잘 먹는 멤버로 뽑혔다. 본인 역시 가장 잘 먹는 멤버임을 자부하고 있다. # 가장 해보고 싶은 V LIVE 콘텐츠로 먹방과 뷰티를 꼽기도. 자주 보는 유튜브 콘텐츠 역시 먹방이다. # 행복한 순간이 영상 보면서 밥 먹기. # 처음 보는 음식 메뉴도 굉장히 잘 고르는 타입. # 웹 예능 <케이밥스타>에서 맛있게 먹는 사람을 뽑는 먹뮤비의 엔딩요정으로 뽑혔다. #1 #2 본인에 의하면 굉장히 천천히 먹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잇힝트립 PD가 밝히길 시즌 2 여수 편에서 카메라가 꺼지고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 고기를 먹던 멤버가 바로 장원영이라고 한다. # 같은 멤버인 조유리에 의하면 원영은 언니들이랑 있어서 먹을 때 리액션이 좋은 줄 알았는데 혼자 있어도 먹을 때 리액션이 좋다고 한다. #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만드는 것에도 재능이 있는데, 쿠키를 잘 굽고 파스타를 잘 만든다고 한다.


표정 부자인 만큼 눈썹도 자유자재로 잘 다룬다. 최근엔 이것을 자신의 개인기로 개발한 듯.


콩트나 연기도 부끄러움이나 별다른 내색없이 자연스럽게 잘 소화해낸다. 아는형님.ver 스튜디오 문나잇.ver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ver


유진에 의하면 IVE의 막내 이서의 성대모사를 정말 잘한다고 한다

 

비주얼

원영을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 역시 비주얼이라고 할 수 있다. 과즙미 넘치는 귀엽고 천상 아이돌스러운 상큼한 외모의 소유자이며, 10대와 20대 연령대의 MZ세대에서 선호하는 비주얼을 가졌다는 평이 많다. #


어린 나이에 어울리는 상큼한 외모와는 반대로 모델 같은 비율과 쭉쭉 뻗은 훤칠한 다리 길이가 원영의 또 다른 비주얼 특징이자 반전매력이다. # 그것은 원영의 근거 있는 자신감.# 프로듀스 48 첫 등장 시 훤칠하고 좋은 비율의 모델급 기럭지에 한 번, 본인의 나이를 밝혔을 때 두 번, 기획사별 퍼포먼스 평가곡으로 준비해온 <Wings>를 힘들이지 않고 부르는 안정된 실력에 세 번 놀라는 참가자들과 트레이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때 엠넷에서 '자이언트 베이비' 기믹을 얻었다. 얼굴은 어린데 키가 커서 외모 상의 매치가 되지 않지만 이 역시 색다른 매력으로 작용한다. 


데뷔 초와 비교하면 인상이 가장 바뀐 멤버다.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가 15세고 현재 19세인 것을 감안하면 변한 게 당연하긴 하지만 데뷔 초엔 좀 더 앳되고 귀여워 보이는 얼굴이었다면 현재는 인형 같은 화려한 외모가 돋보인다. #1 #2
외모상 닮은꼴 동물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토끼이다. # 같은 IZ*ONE 멤버였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자신이 직접 멤버들을 동물에 빗대어 그린 그림에서 원영을 토끼로 묘사하였다. 같은 토끼상인 권은비와는 토끼단으로 묶여 불린다. 리더이자 최연장자인 권은비는 성숙한 모습의 토끼고 원영은 어린 모습의 토끼다. 특히, 애니메이션 <마이펫의 이중생활>에 나오는 스노우볼과 닮았다. 닮은꼴 동물 중에선 북극토끼를 가장 닮았다.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스타쉽의 토끼상이라고 대놓고 소개되었다. #1 #2 더 쇼에서는 본인의 자화상으로 토끼 그림을 그려 보이기도 했다. # 안유진 역시 원영의 초상화로 토끼를 그려 보이기도. # 그 밖에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포켓몬스터의 망나뇽이 있어 별명이 되기도 했다

 

데뷔할 때[]만해도 168cm였는데 활동하면서 키가 더 커 현재[] 키가 173cm이다. # 본인에 의하면 키가 큰 비결은 참치 샌드위치라고 한다.[] 그 외,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를 하며 몸매 관리를 한다.  상기의 이유 때문인지 피지컬과 비율에 관한 칭찬을 자주 듣는 편이다. 사진을 찍었을 때 다리가 너무 길게 나와 줄여서 올려야 할 정도. 171cm 까지 크고 있을 때는 언제까지 크는 건지 하고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173cm에 딱 예쁘게 마무리가 돼서 다행이라고 한다.[] 특히, 세일러문 비율의 현실화라는 반응이 많다. 4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뽑은 예쁜 다리 2위에 랭크되었다. #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얼굴 점수는 100점 만점에 40점이다. 이목구비 각각의 점수는 50점.[] 하지만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예쁜 부위는 전부라고 한다. 최근에는 자신의 매력이 '반짝이는 눈'이라고 한다. # 그리고, 얼굴에 눈에 띄는 점이 4개가 있다. 오른쪽 눈 밑에 매력점, 왼쪽 입꼬리 위, 그리고 양쪽 턱 끝. 본인은 눈 밑에 점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한다. 또한,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표현은 말랑말랑과 큐티, 설렘이다. 그 예로, 아기 같은 피부와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볼이 특징. 평소 IZ*ONE 팀 멤버들과 스킨십을 자주 하는 강혜원이 원영에게선 아기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 원영 본인에 의하면 그 냄새는 자기 살 냄새라고. # 원영이 생각하는 본인의 매력(보기) 턱선의 각도는 137°이다.(보기) 그리고 자연산 인라인(in line) 쌍꺼풀을 가지고 있다. # 만화 디즈니 프린세스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낸다고 평가받는다. #1 #2 #3 상기의 이유로 엠넷 TMI NEWS에 의느님이 밝힌, 얼굴 워너비 스타 6위에 선정되었다. #


첫 단독 출연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MC를 맡았던 강호동으로부터 "배우 고현정의 첫 데뷔 때의 모습"을 닮았다는 칭찬을, 또 다른 MC였던 이경규에게도 "배우 김희선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는 칭찬을, 같이 출연한 게스트였던 가수 피오에게는 "배우 전지현의 어렸을 때 모습"을 닮았다는 칭찬을 받았다. 해당 배우들의 비주얼을 생각하면 엄청난 칭찬 세례들이 이어졌다. #


한경닷컴 조상현 기자는 '하늘에서 온 시간 도둑'이라는 타이틀로 원영을 주제로 한 직캠과 함께 소개 기사를 냈다. 주된 내용은 지난 해 미국의 영화 정보 사이트 TC Candler에서 매년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88위를 차지한 내용을 필두로 작성되었으며, 미모를 찬양하는 내용이 주다.  tvN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V-1>의 얼굴 천재 부문으로 소개되었다. # 엠넷 TMI NEWS에서 상견례 프리패스상으로 뽑히기도 했다


타고난 비주얼과 분위기만큼 메이크업도 대중의 관심을 받는데, 원영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위위아뜰리에 서옥 원장[74]이 설명하는 원영의 메이크업 특징은 바이올렛 컬러 헤어와 뽀얀 피부에 어울리는 토마토 레드 컬러 글로시 틴트를 바르고, 핑크 펄 파우더로 보송보송 아기 피부를 표현한다. 장원영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가 긴 속눈썹인데, 인조 속눈썹 붙일 필요 없이 뷰러를 꼼꼼하게 해서 컬을 만들고 마스카라로 픽싱만 하면 끝. 무대 조명을 받을 때나 인터뷰할 때도 과한 색조 메이크업 없이, 작은 펄이 영롱한 멀티 글리터를 애교살에 톡톡 발라주기만 하면 과하지 않으면서 반짝반짝 눈빛이 더 예뻐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원영은 원래 입술이 진한 붉은색이어서 립 플럼퍼만 가볍게 바르는게 취향이 되었다고 한다. 립은 100% 글로시를 선호. # IVE의 막내 이서가 원영의 매력이라고 뽑았을 만큼 입술이 예쁘다. #


여름 쿨톤의 밝은 피부 톤을 가지고 있다. # 피부의 탄력이 너무 좋아서 메이크업이 잘 안 무너지고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


실물이 훨씬 더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받는다. # YTN 강내리 기자는 "얼굴 몸매 다 가진 천생 연예인 느낌이라 연예인 안 했으면 뭐 했을까?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거든요. 신체의 비율도 워낙 월등한 데다가 얼굴도 너무 귀염상이니까 연기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라는 실물 후기를 남겼다. # 그 외 연예부 기자들에게도 "원영씨 가장 맘에 드는 게 뭐냐면 얼굴형이에요. 달걀형인데 볼살은 약간 통통하고 턱이 갸름해가지고 제가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이라는 실물이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다. # 텐아시아 서예진 기자는 "원영은 비율이 넘사벽이다. 성형으로 완성할 수 없는 기럭지와 몸매다. 대충 찍어도 잘 나온다"라고 밝혔다. # 한 음악방송 스태프는 실물이 좋았던 아이돌로 원영을 꼽으며 “원영님이 진짜 인형 같았어요.”라고 밝혔다. # MBC 꿈꾸는 라디오 DJ였던 전효성도 원영의 비주얼에 감탄하였다. #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 역시 원영의 비주얼과 반전된 아기같은 귀여운 매력을 칭찬해주었다. #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코드 쿤스트 역시 원영이 다른 세계에서 온 것 같다며 감탄했다. #


각종 유명 브랜드사의 관계자들에게도 호평을 많이 받는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관계자는 원영을 뮤즈로 발탁한 이유로 “자신감 있는 태도와 건강한 에너지를 고루 갖춘 장원영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라는 이니스프리 브랜드 가치관에 일치하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판단되어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앞으로 장원영과 함께하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 활동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하고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뿐만 아니라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또한, 의류 브랜드 <키르시>의 관계자는 원영을 뮤즈로 발탁한 이유로 "원영의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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