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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SERAFIM(르세라핌) 김채원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2. 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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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쏘스뮤직 소속 5인조 걸그룹 LE SSERAFIM의 리더를 맡고 있다.

2018년 걸그룹 IZ*ONE의 멤버로 데뷔하여 2021년 4월까지 활동했고 이후 2022년 LE SSERAFIM으로 재데뷔했다.

 

김채원 데뷔전

초등학교 6학년 때 2012 KBS 창작동요대회에 '포이초중창단'으로 참가했다. #[]


개포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봉사 동아리 RCY로 활동했다. 프로듀스 48 참가 이후 같은 학교 동창들도 채원의 존재에 대해 전혀 몰랐거나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되게 조용한 친구였는데...''라면서 대부분 놀라워하는 반응이다.


본인이 브이앱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초~중학교 때까진 집에서만 혼자 춤추고 노래를 하다가 고등학교 때 본격적으로 아이돌을 꿈꾸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고등학생 때 여러 오디션을 보다가 울림에 합격하여 연습생이 되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합격한 후 프로듀스 48 출연 이전까지 11개월 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


2018년 7월 4일에 발매된 전 소속사 선배 골든차일드의 싱글 1집 〈Goldenness〉의 타이틀 곡 'LET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골든차일드의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서 촬영 사진도 볼 수 있다.

 

김채원 리더

팀 내에서 나이 서열로는 첫째 사쿠라 다음인 차연장자 리더이다. 한국 아이돌은 팀 내 가장 연장자가 순수 외국인인 경우에는 주로 나이는 더 어려도 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더 익숙한 한국인 멤버에게 리더를 맡기는 편이다.[] IZ*ONE으로 활동한 경력으로 인해 팀을 잘 이끄는 든든한 리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멤버 사쿠라는 인터뷰에서 과거 IZ*ONE 활동 시절과 현재 LE SSERAFIM의 리더가 된 채원의 모습이 많이 바뀌어서 놀랍다고 언급했다. IZ*ONE에서 함께 활동하던 시기에는 채원보다 더 연상인 다른 언니 멤버들도 있고, 리더 역시 따로 있었기 때문에 연습을 채원이 주도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이후 LE SSERAFIM에서는 반대로 언니 라인이 되었으며, 채원이 리더로서 연습 과정을 주도하고 동생 멤버들을 리드하는 입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사쿠라는 리더로서의 채원을 매우 멋지게 생각한다고 한다.


멤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자신을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멤버들이 의지할 수 있는 리더가 되고 싶다고 한다.

 

김채원 보컬

상대적으로 구분되는 포지션은 메인보컬이다.


음색 요정이라는 별명처럼, 개성 있는 음색의 소유자. 맑고 고운, 흔히 말하는 듣기 좋은 음색을 가지고 있다. 음색요정 김채원의 음색은 관련 기사와 영업글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본인의 아이덴티티로, 프로듀스 48 2차 경연 ''다시 만난 세계' 무대에서 첫 소절을 부르자마자 그 음색에 감탄하는 관중들의 웅성거림을 들을 수 있다.


걸그룹 보컬에 매우 적합한 목소리이다. 그렇다고 가녀리다 말할 정도로 힘이 약한 것도 아니라 어지간한 곡은 전부 소화해낸다.


차분한 느낌의 음색이기 때문에 강한 비트의 댄스 곡도 곧잘 소화하기는 하지만, 잔잔한 반주의 발라드 곡을 부를 때 보컬로서의 장점이 제대로 폭발한다. 같음 팀의 허윤진이 파워풀하고 강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면 김채원은 차분하면서도 청량하고 깔끔한 목소리라는 평.


IZ*ONE으로 활동할 당시 많은 곡에서 단독 애드립을 부여받을 만큼 음역대가 넓고[26] 보컬 역량이 뛰어난 멤버이다.

 

김채원 댄스

보컬로 주목받는 경우가 많지만 춤을 굉장히 잘 추는 멤버이다. 춤선이 깔끔하고 동작이 정확하며 박자를 잘 사용해서 춘다는 의견이 대다수.


또한 파워풀한 춤선이 요구되는 곡도 잘 소화한다. 아이솔레이션과 같이 섬세함이 필요한 안무에서 특히 눈에 띄며 특유의 유연하고 뛰어난 강약조절로 본인만의 디테일을 잘 살리는 것이 큰 장점. 아이즈원 활동 때도 Highlight의 마지막 싸비 파트나 Sequence의 2절 바로 들어가기 전 리듬을 타는 안무에서도 굳이 기량이 뛰어난 메인댄서 둘을 두고 김채원을 센터에 세우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김채원의 춤은 고유의 살랑살랑 예쁜 춤선이 큰 특징 중 하나인데 김채원만의 사소한 디테일이 그를 더욱 두드러지게 만든다. 결론적으로 통통 튀는 발랄한 안무, 하늘하늘함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안무, 파워풀하고 힘이 많이 필요한 안무까지 모두 준수하게 소화할 수 있으며, 곡의 분위기나 상황에 따라 이를 자유로이 오가며 조절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밸런스 멤버라고 할 수 있겠다. 김채원의 직캠 몇 개만 봐도 이를 알 수 있다.

 

김채원 성격

동창들의 증언이나 프로듀스 48 방영 중 나온 모습을 보아[] 감정 기복이 별로 없고 표현도 잘 하지 않는 무덤덤한 성격인듯 하다. 그렇다고 완전히 목석은 아니라 은근히 능청맞아서 굳이 나서지 않아도 시키는 건 뻔뻔하게 잘 해내고, 뒤에서 꼬물꼬물 잔망스런 리액션하는 모습을 찾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은근히 개그 짤방이 많은 편이다.


아이돌룸에서 핵노잼 기믹을 얻었다. 원래는 그냥 노잼이라고 자칭했으나 같은 노잼인 김민주보다 더 재미없다며 핵노잼으로 강등당한 것. 이름으로 안 불리고 '노잼이'라고 불리는 수모를 겪기도 하고, 아이돌룸 시그니처송 안무 만들기 때는 의식 흐름의 춤으로 리액션 담당이던 최예나와 안유진마저 잠깐 얼어붙게 만들며 강혜원의 무근본 토끼춤까지 갖다붙이는 바람에 정형돈에게 갈리기도 했지만, 정형돈의 흘린 말을 냉큼 주워먹거나 필요 이상의 비장한 모습으로 애교를 시동거는 모습에 나름 유잼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아이즈원 활동 시절 미니 3집 준비 기간에 새로운 숙소로 옮기면서 룸메이트가 바뀐 뒤부터 채원의 성격이 무척 밝아졌다고 한다. 당시 룸메이트는 최예나. 아이즈원 최고 예능캐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굉장히 잔망미가 늘었다.# 연습할 때도 큰소리로 자기 의사표현을 하게 되었다며 멤버들이 박수를 쳐줬다는 이야기도 있다.


쌈아치라는 별명에 어울리도록 평소보다 더 의식한 건진 모르겠으나, 간혹 욱하는 모습을 보인다. 당연히 성질부리는 그런 진짜 욱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멤버들의 장난이나 농담에도 비장하게 반응하곤 한다. 유튜브에 '쌈아치'라고만 검색해도 팬들이 편집해놓은 영상이 꽤나 많은데, 대표적으로 쓰이는 짤방대사만 하더라도 '너나 씻어!', '왜 나야! 나 멀리뛰기 잘 해!', '나 입대고 안 마셔!', '집에 있으면 다 언니 거지!', '야 김민주!', '안나 공주 돼요!', '불쾌해요!', '반응해주라고!' 등이 있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시도나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이다. 자신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걸 재밌어 한다고. 그래서 새 데뷔 당시 ‘내가 알던 채원이가 아니다’라는 반응을 듣고 데뷔 전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었다면서 매우 만족해했다.

 

김채원 취향

아이즈원 시절부터 확고한 민초단이며, # 참고로 민트초코 다음으로 좋아하는 맛은 애플민트이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에는 라떼는 먹을수있다고 한다. 또, V LIVE에서 아이스티를 아메리카노인 척하면서 마신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수와 오이도 못 먹는다고 밝혔다.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만큼 일본 잡지 인터뷰에서도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이 특기라고 밝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을 때도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는 점을 크게 어필했다. 엽떡은 가장 매운맛을 먹으며, 이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로 전 소속사 선배 그룹이었던 러블리즈의 수채화를 꼽았다. #


게임을 즐겨 한다. #


일본 여성 패션지 세븐틴 2019년 3월호, anan 9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원피스를 입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스타 이즈 본. 같이 본 김민주와 영화를 다 보고 나서 펑펑 울었다고 한다

 

김채원 비주얼

프로듀스 48 5회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베스트 TOP11 투표에서는 전체 96명의 연습생 중 6위를 차지했다. 유민영은 "귀여움과 예쁨이 섞여있는 얼굴", 고토 모에는 한 술 더 떠 "이렇게 예쁘다니 정말 반칙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특히 눈에 대한 극찬이 끊이지 않았는데, 김유빈과 김수윤 등은 "눈동자 색이 진짜 너무 예쁘다.", "눈이 사슴 눈[] 같이 생겼다.", "눈이 너무 초롱초롱하다"라고 말했다.


프로듀스 48 촬영 중 가장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선보인 멤버로, 스타일링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앞머리를 덮었을 때와 깠을 때의 차이가 큰데, 깐무 버전일 때는 둥근 얼굴형과 매끈한 이마가 도드라져 어쩐지 빙구미가 폭발한다. 또한 파노라마 활동부터 앞머리를 눈썹까지 오는 정도의 짧은 길이로 유지하고 있는데 작고 둥근 얼굴형과 잘 어울려 굉장히 귀엽다. 그래서 당시 아이즈원 멤버들이 유치원생 또는 코코볼 같다고 하기도.


BLOOM*IZ로 컴백하면서 단발머리를 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신의 한수가 되었다. 너무나 찰떡같이 외모에 어울리다 보니 국내외 반응이 폭발했다. 이에 컴백 후 올라온 직캠에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입덕직캠 자신도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주변 반응이 좋아서 안심했다고 한다. 재킷 앨범 사진으로 보여준 단발머리는 가발을 쓴 것이라고 한다. 영상 이후 새 그룹 LE SSERAFIM에서도 단발머리로 데뷔했다. 자신의 장점으로 단발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종종 언급하기도 한다. (그냥 얼굴이 이뻐서 모든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긴 하다)


FEARLESS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콘셉트와 의외로 찰떡이라는 반응이 많다. 데뷔 쇼케이스 직캠의 댓글창에서도 미모가 이전보다 더 물이 올랐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콘셉트의 느낌에 따라 오리와 백조를 드나드는 "조류상", 날카로운 이미지를 강조하면 ''호랑이상"과 "치타상"[]으로도 보인다.


상당히 말라보임에도 다른 르세라핌 멤버들과 비교해 건강한 느낌에서 밀리지 않는다. 팬들도 아이즈원 시절의 김채원만 생각하다 르세라핌의 김채원을 보고 놀랐다. 르세라핌 데뷔 확정 전에는 김채원이 청순 컨셉의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건강미를 강조한 컨셉의 걸그룹으로 등장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前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FC 아나콘다의 공격수 윤태진과 닮은꼴로 언급된다.# 또한 가수 청하#, 배우 김세정과 박신혜, Kep1er의 최유진과도 닮은꼴로 자주 언급되는 편이다.


장신일 것 같은 외형과 달리, 실제로는 163cm[]로 의외로 평범한 피지컬을 보유. 그러나 엄청난 소두를 소유했고 팔다리가 길기에 뛰어난 비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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