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에 데뷔한 3인조 여성 그룹. 팀명은 노래의 여왕이라는 의미의 가비(歌妃)에 원년멤버 노시현, 정혜민, 장희영의 성 이니셜인 N과 J를 조합해 만든 것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장수 그룹이다 가비엔제이 맴버 가비엔제이 1기 활동 2005년 11월 11일, 1집 'The Very First'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Happiness'와 '그래도 살아가겠지'가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수록곡 '절애'도 슬리핑 히트 하였다. 이후 발매한 싱글 까지 성공시켜 가비엔제이라는 그룹의 이름을 대중들에게 알렸다. 하지만 그룹의 컨셉이 독창적이지 않고 당시 가장 유행하던 음악스타일인 미디엄 템포 발라드를 답습했다는 비판도 존재했다. 실제로 대중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