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nsan Vermont 영진약품에서 1963년에 출시한 에너지 드링크류의 자양강장제. 현재는 해태htb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다. 박카스의 경쟁자이지만 어째 콩라인이다. 이제 리뉴얼을 하면서 박카스의 대항마로 급상승하고 있는 상황[1]. 실제로 박카스보다 2년 늦게 출시되었으니 어지간히 유서깊은 제품이다. 박카스가 그랬듯이 처음에는 '구론산'이라는 이름으로 알약과 앰풀형 내복제로 출시되었고 같은 해에 발포정으로도 나왔다. 이듬해에 구론산바몬드를 출시하면서 드링크류로 바뀌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100ml 유리병에 담긴 연한 황색의 액체로 되어 있으며, 시중 가격은 약국에서 대략 400~500원, 기타 최대 600~700원까지 올라가기도 하나 전반적으로 박카스와 큰 차이는 없다. 마찬가지로 이 역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