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서브보컬 및 비주얼 담당이었으며 러블리(lovely) 코드를 담당했다 성격 발랄한 성격에 화사한 분위기였다. 그래서 별명이 은비타민이었고, 예능에서도 종종 애교 요청이 들어왔다. 이미지에 걸맞지 않게 멤버 중 제일 많이 먹는다고 했다. 난감스쿨 출연 당시에 방송과 실제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로 은비가 뽑혔다. 러블리한 모습은 만들어진 이미지고 현실은 진지한 사람이라고. 서브보컬 팀에서 서브보컬을 담당하였다. 멤버 5명 중 그룹 콘셉트인 레트로에 유일하게 걸맞고 음역이 높은 음색을 가진 유일한 멤버였다.[] 팀 활동 당시 파트 분배 역시 메인보컬인 소정과 리드보컬 애슐리 다음으로 파트가 제일 많았다. 라이브 실력 또한 좋았는데, 데뷔 초 '나쁜 여자' 활동 당시 긴장했던 탓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