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로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팀 내 잔소리 담당. 결벽증이 있어 청소 안 하는 게으른 멤버들을 구박한다고 한다. 멤버들이 그것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는 듯. 일단 '노을' 하면 무조건 '잔소리'부터 떠오르는 듯 하다. 덕분에 "노을 잔소리가 들려어~" 란 잔소리송도 보유하고 있다. 잔소리가 시작된다 싶으면 멤버들 모두 일제히 부른다. (IU 노래에 맞춰서.) 13년 6월 심심타파에 나왔을 때는 잔소리가 줄었다고 한다. 본인은 시크하고 도도하며 군기반장이라고 소개 하지만 개인기를 보면 오승아를 넘어서는 진정한 손발퇴갤 능력 을 갖고 있다. 징징이를 부르는 스폰지밥 목소리와 아기 목소리 개인기 현재 개인 소개멘트는 '두부피부'. 그 소개 멘트에 맞게 하얀 피부를 자랑한다. 연습생 짬밥으로 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