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이며,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포지션 공식적인 포지션은 서브보컬과 서브래퍼. 음색이 곱고 특색있어 음색 면에서는 팀에서 제일 뛰어나다. 꼼짝마 활동에서는 고운 음색을 살려 곡의 분위기가 반전되는 파트를 맡았고 이 부분이 꼼짝마의 킬링파트라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보컬 실력을 판단하기에 상당히 작은 파트를 배분받아 다소 아쉬운 편. 그러나 라이브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이고 즉석으로 노래도 가능하니 보컬에 기대가 많은 편이었다. 최근에는 파트가 상당히 증가하여[] 본인의 보컬을 꾸준이 보여주고 있다. 그룹의 다른 서브보컬 중 고음으로 승부를 보는 제인과는 반대로, 나윤은 고음보다는 음색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공식적인 랩 담당은 아니었지만, 뿜뿜에서는 랩파트를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