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배우.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중 하나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SM엔터테인먼트와의 소송 끝에 결별한 후에는 함께 SM을 나온 김재중, 김준수와 더불어 JYJ의 멤버로 활동했지만, 2019년 4월 24일에 필로폰 투약이 사실로 밝혀짐과 동시에 출연금지 처분까지 받아 몰락해버린 인물이다. 2003년 미국에서 캐스팅되어 동방신기 멤버들 중 가장 늦게 SM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갔다. 연습생 생활을 1년도 안한 격이다.[] 동방신기 시절 사용했던 예명 믹키유천의 '믹키'는 미국에서 살 때 썼던 영어이름 'Micky'에서 유래한 것.[] 하지만 2009년 7월 31일 SM의 전속계약에 반발하여 동방신기의 전 멤버 영웅재중, 시아준수와 함께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JYJ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