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6인조 보이그룹 BTOB의 멤버이며, 팀 내 포지션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보컬 음색이 서은광과 이창섭에 비하면 낮고 굵은 편이고, 비음이 거의 들어가 있지 않다. 김동률이 롤모델인데 중저음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실제로 중저음이 꽤나 비슷해서 방송에서 개인기로 김동률 모창도 여러 번 했다.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차 경연에 나와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와 도와줘요 실버맨을 이겼으며 딸랑딸랑 종달새에 이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구라는 그가 출연하기 전부터 남자 아이돌 같은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수시로 언급했다. 1라운드 당시에는 '그 남자 그 여자'에서 짙은 감성의 고음으로 방청객과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면, 2라운드에서는 감미로운 중저음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