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前 가수 겸 前 연기자.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혼성그룹 S#ARP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당시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를 맡았었다. 2002년 그룹 S#ARP이 불화사건으로 해체한 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로 복귀 및 데뷔하였고 2005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몇년동안 연기자로 활동하다 2011년 결혼과 동시에 사실상 그 이후로는 연예계에서 은퇴를 한 상태다. 서지영 활동 S#ARP의 멤버로 활동할때는 서지영이 그룹에 중점을 둘 정도로 다른 멤버들보다 인지도가 월등히 높았고 당시 덧니가 그녀의 매력 포인트였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뻐드렁니라고 불렀다. 그러나 개인 활동을 시작할 무렵 교정으로 덧니가 사라져서 얼굴이 다소 평범해졌다는 평과 좋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