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 6인조 보이그룹 신화의 멤버이며, 서브보컬, 리드래퍼,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데뷔전 가수 찰리 박의 아들이며 전진이 태어난 후 부모님이 바로 이혼한 탓에 생모에 대한 기억이 없다. 처음 가수가 된 이유도 유명해져서 생모를 찾기 위해서였다고.[] 어린시절 유복하지 못한 집안에서 자라 춤이 유일한 삶의 돌파구였다고 한다. 어린시절 부모님을 대신해서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기 때문에 매우 각별한 사이였다. 그래서 돌아가셨을 때 너무나도 슬펐고, 이후로도 방송에서 할머니와의 추억을 이야기할 때면 북받쳐서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고등학교 시절 댄스팀에 들어가 활동하며 '오금고 쫄바지'라는 별명으로 송파 일대에서 춤꾼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고등학교 선배였던 강타와 아는 선배였던 문희준이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