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LUE의 막내[]이자 드러머를 맡고 있다. BLUE 중 L(Lovely)도 맡았다. 이정신 다음으로 키가 큰 멤버로 KIA 타이거즈의 20년된 열성팬이라고 한다. 특징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아침에도 제일 먼저 일어난다는 CNBLUE의 엄마 같은 존재로 성격이 꼼꼼한 완벽주의자라, 드럼이 없을 때도 다리를 드럼 삼아 끊임없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조금이라도 틀리면 만족을 못 한다고 한다. 벌레를 무서워 하는데,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강남의 집에서 바퀴벌레가 발견되자 혼비백산해 소파 위에 올라가 말을 와르르 늘어놓았다. 치치와 따따라는 이름의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운다. (움치치, 쿵따따로 드럼 소리를 본딴것으로 알려져있다.) 자신을 야옹이들의 '오빠'라고 칭하는 듯. 인스타그램에 사진도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