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 보컬 닝닝과 함께 파트가 많은 편에 속하며, Black Mamba에서 브릿지 파트를 함께 나눠 불렀다. 목소리는 여린 편이지만 노래할 땐 탄탄하게 부르며 음색이 독특한 편이라 윈터의 파트인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부분을 잘 소화하여 Black Mamba의 킬링파트로 많이 꼽힌다.[] 또한 SMP로 데뷔한 그룹답게 유영진이 Black Mamba의 디렉팅을 맡았는데, 윈터의 브릿지 파트에서 특히 잘 느껴진다. 이로 인해 ‘유영진의 성대로 낳은 딸’이라는 드립이 흥하는 중.[] MAMA에서 보아의 'ID; Peace B' 커버 무대 후 라디오에서 짧게 불렀는데 이때도 SM 보컬임이 잘 느껴진다. # 이는 EXO의 '첫 눈' 첫 소절을 짧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