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다들 미안해. 내 죄가 커서... '불행'에게 사랑을 받는 자 영정의 부하이자 듄의 상사. 토끼 혼혈이며[3] 충혈된 눈[4]에 유약하고 음침한 인상이 특징이다. 늘 비틀거리는 모습이나, 걸어갈 때 동료가 부축해주는 것을 보아 몸도 많이 약한 듯.[5] 영정이 지휘관이라면 언럭키는 실무진의 리더 정도, 실제로 부하들에게 '리더'라고 불린다. 다나에게 말을 놓는 것으로 보아 지위는 스푼 서장보다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다나가 '언럭키님'이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오면서 상하관계는 확정. 맘에 안들면 간부도 '그 인간'이라고 지칭하는 다나가, 영정과 더불어 제3자 앞에서도 '~님'이라 부르며 경칭을 쓰는 몇 안 되는 사람. [6] 작중 등장한 주요 혼혈 캐릭터 중 가장 사회적 지위가 높은 인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