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이다. 9인조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이며 서브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를 맡았었다. 일부곡에서는 고음 파트도 맡았다. 대표적으로 박형식, 김동준과 함께 Heart For 2 후렴 파트를 맡았고, 러브 코치 에서는 고음 애드립을 맡았다. 방송 한정이지만 후유증 3절 후렴을 잠깐 부른 적 있다. 음원에서는 김동준 파트이지만 그 파트 앞에 브릿지 파트를 불렀기 때문에 대신 부르는 것이다. 팀내 제일 가는 춤꾼으로 365일 춤만 출거라는 충격 발언을 한바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다른 성격으로 팬들을 껌뻑 죽게 한다. 2015년 9월 15일 육군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한다는 사실을 9월 7일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밝혔다.편지 전문 2015년 9월 15일 당시 하민우의 나이는 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