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前 멤버. 2002년 쥬얼리의 4집 동안 활동했으며, 서인영과 함께 메인 겸 리드보컬 박정아를 받쳐주는 서브보컬의 역할을 했다. 예나 지금이나 쥬얼리의 상징인 박정아, 인형같은 미모와 상반된 파격적인 입담으로 주목받은 이지현, 신상녀 캐릭터 이전에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이미 주목을 받아본 서인영에 비해 존재감이 많이 없던 멤버였다. 현재 쥬얼리를 기억하는 기성세대들에게도 조민아는 쥬얼리 시절의 활약보단 그 이후의 사건사고들을 통해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1995년에 개명 전 이름인 조진주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당시 TV는 사랑을 싣고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 1995년 프로필 사진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기도 했었다. 이후 쥬얼리 활동을 시작하며 '민아'라는 예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