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2세. 한국명 김진우(金辰雨). 1971년 10월 23일 서울 출생으로 초등학생 시절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민 갔다. 1994년 지누션 활동 이전에 "나는 캡이었어"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김진우의 레알 흑역사 쇼미더머니4에서 슈퍼비가 이를 인용해서 '모자가 없어도 나는 캡이었어' 라는 라인을 지누의 면전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외조부가 백남준으로 알려져있으나, 실은 외할아버지의 동생이다.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지누션 활동 이외에도 지누션을 비롯한 뮤직비디오의 감독 및 조연출을 맡았다. 심지어 미국 시민권까지 보유중이다. 당초 영주권자 신분으로 활동했으나 2000년대 초반 시민권을 취득했다. 지누션 활동과 그외 활동 지누션에서는 보컬 및 서브래퍼를 맏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