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은 대한민국의 걸그룹 포미닛의 前 멤버이자 팝밴드 PRSNT의 멤버이다. 포미닛 활동 목소리가 다른 멤버들보다 조금 더 굵어서 랩 담당인 것 같지만 실은 허가윤과 함께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2] 활동 초반엔 보컬을 주로 했지만 볼륨업에서 고음이 엄청나다. 이후 팀의 색깔이 힙합 댄스로 가다 보니 랩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거울아 거울아에서는 현아대신 랩을 하기도 했다 팀에서 보이시한 매력과 걸 크러시를 담당한다. 하지만 본래 성격은 애교가 많고 보이시함과 거리가 멀다. 현아의 뒤를 이어 허가윤과 함께 실질적인 인지도 담당을 맡고 있다. 한마디로 콩ㄹ... 새로 얻은 별명도 콩심갓(...) 으로 활동하면서 전지윤이 중간에 선글라스를 벗는 안무가 포함되자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