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가수로 10CM의 멤버다. 기존에는 2인조 밴드였으나 2017년 7월부터는 원맨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하하와 같이 공연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그 뒤 후술하는 복면가왕에 나오면서 주목을 받았다.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는 듀엣곡도 내고 '십란한 밤'까지 함께 진행하는 사이지만 정작 서로 디스하기에 바쁘다. 그 외에도 데이브레이크의 보컬 이원석과도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좋게 말하면 섹시한, 직설적으로 말하면 야릇한 특이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워낙에 독보적이라 복면가왕에서도 첫소절에 정체를 안 사람이 있었고 이는 10CM의 음악적 색깔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방송 활동 라디오 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십란한 밤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