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멤버이자 대한민국의 배우. 포지션은 메인래퍼. 2006년 슈퍼스타 서바이벌에 친구 따라 심심풀이로 모델 부문 1차 예선에 지원했다가 덜컥 합격해버렸다. 본인 말로는 다들 전문적인 워킹에 포즈를 취하길래 내가 잘못 왔나 싶어 그냥 걷고 브이하고 나왔는데 붙었다고(...) 2차 예선에서는 그래도 리듬 타며 랩을 하는 최대한의 성의를 보였는데, 캐스팅 팀장이 택연의 영상을 보자마자 "이 친구 꼭 데려와야 한다"며 찍었다고 한다. 당시 그는 이번에는 절대 붙을 리 없다고 생각해 보스턴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출국 직전 공항에서 잡혀서 한국에 남아있게 되었다고. 그렇게 6500명의 지원자들 중 12명 안에 들어 본선에 진출하고 나서는 1회 탈락이라는 결과를 냈지만, 그 비주얼과 끼를 어떻게 됐는지 알아본 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