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맏형이자 포지션은 메인보컬. 일본 잡지에서 '멤버들이 가족이라면?'이라는 질문에 한 멤버가 '옆집 아저씨'라고 답변한 적이 있다. 항상 동생들에게 다정하고 유쾌하며 팀 내 분위기 메이커이기 때문에 나온 듯. 중학생 때 스티비 원더의 라이브 영상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경신고등학교 재학 시절 동성로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할 땐 아버지의 반대가 있었으나 앞에 말한 대로 가요제에서 상을 타고 점점 상품의 스케일이 커지면서 정확히는 상품으로 21인치 TV를 받아오자 허락해주셨다고 한다.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에 동시 합격했으나 현재 소속사인 JYP를 선택했다. 데모테이프를 보낸 후 양현석을 직접 만나 극찬을 받았고, JYP 공개오디션에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