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정규 2집 Race 시절의 김환성. 대한민국의 가수. 보이그룹 NRG의 전 멤버이며, 막내, 서브보컬을 맡았었다.[] 주로 고음 부분을 맡아 불렀다. 미국 시카고 유학 준비 중 우연히 참가한 오디션에 붙고 연예계에 발을 들여 혼성 그룹 깨비깨비의 멤버로 야심차게 데뷔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데니 안, 손호영, 슈와 함께 4인조 혼성 그룹을 준비하게 되었다.[] 하지만 준비 중 천명훈의 권유로 인해 NRG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결국 NRG의 멤버로 활동하게 되었다. 부드러운 미성과 뛰어난 춤 실력,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로 누나 팬들이 많았으며, 농담으로 홍콩에서 직수입해 왔다는 말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조용하지만 의젓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으로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