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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오마이걸) 에대해알아보자

뤼케 2020. 10. 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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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큐피트 요정 유아입니다!`
"평소 독서를 많이 한다. 자아성찰을 잘 하는 편이라 행복한 일들을 잘 찾아낸다.
지쳐 있고 우울한 멤버도 찾아내어서 고민을 들어 준다. 애교가 많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동갑인데도 배울 게 많다. 몸매가 예쁘고, 어떻게 하면 예쁘게 보일 지도 안다. 보이스 톤이 특이해서 파트가 확실하다."

- 승희가 말하는 유아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W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이다.

예명은 본명인 유시아에서 따온 이름이다. 개명 전 이름은 '유연주'로,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유시아로 개명했다고 본인이 팬 사인회에서 직접 밝혔다. 데뷔 앨범에도 본명이 '유시아'라고 되어 있다. 포털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는 프로필에는 '유연주' 로 나와 있었으나, 데뷔 몇달 후 모든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본명이 '유시아'로 바뀌었다.

 

포지션

강렬한 빨간색이 떠올라요. 또 초록색 느낌도 있어요. 푸른 초원 같은 멤버에요.

- 오마이걸 멤버들을 무지개 색에 비유한다면?
오마이걸 콘셉트에 가장 잘 부합하는 멤버는 유아인 듯. 그룹이 추구하는 이미지가 뭔지 유아를 보면 알 수 있음.
유튜브의 CLOSER 교차편집 영상에 달린 댓글
뭐든 탑이지.

- "5자 토크로 릴레이 칭찬하기"에서 비니가 유아에게 한 말

 

댄스

춤 쪽으로는 그룹에서 미미와 함께 두 기둥을 이루고 있으며, 미미가 리듬감과 파워가 두드러진다면 이쪽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선이 돋보이는 편. 손발 끝의 동작이 매우 섬세해서 춤선이 굉장히 예쁘고, 자잘한 디테일 표현력이 뛰어나다. 이 점 때문에 그룹에서 러블리와 섹시가 둘 다 가능한 유일한 멤버다.[23] + 러블리 섹시가 둘 다 가능한 이유는 유아만의 자신이 만들어내는 표정과 분위기 때문에도 있다.

사실 유아의 원래 꿈은 본인도 여러 번 밝혔듯이 안무가였으나, 소속사가 오마이걸의 댄서를 찾는 과정에서 아이돌로 픽업된 케이스다.[24] 그래서 아이돌 연습생 기간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춤에 관해서는 아이돌이라 하기보다는 아이돌을 가르치는 강사에 더 어울린다고 할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걸그룹 멤버들 중 댄스 실력자 하면 항상 언급되는 멤버로,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춤을 보는 눈썰미가 매우 좋다는 것. 오마이걸 안무를 할 때 같은 동작을 하더라도 어중간한 동작 없이, 가장 예쁜 각도가 어떻게 나오는지 빠르게 캐치하고 정확하게 춘다. 기본적으로 오마이걸 노래는 빠른 템포에 안무 동작이 굉장히 많아서 멤버들이 앞을 보고 추어야 할 때 그 전 안무를 마치지 못한 채 얼버무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유아는 음악에 맞추어 안무가 딱딱 맞아 떨어진다. 또한 아이돌 그룹은 대체로 그들에게 특화된 댄스를 배운 후 따라 추는 게 일반적이라서 그 틀을 벗어나면 완성도가 떨어지는데 비해, 유아는 낯선 춤을 금방 따라하고 응용할 정도로 기본이 탄탄하며 동작을 모두 소화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기 때문에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다.

실제 무용과 학생이기도 하지만 본인의 춤에 관한 열정도 대단하다. 무대에서의 직캠을 보면 대부분의 아이돌은 자기 파트가 아닌 경우 대충 지나가는 경향이 있는 반면, 유아는 처음부터 끝까지 카메라가 비추지 않아도 정말 열심히 웃으면서 엣지 있게 추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춤추는 것 자체를 즐긴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유아의 춤에 관한 재능이 점차 여러 예능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특히 큰 화제성을 가지고 있었던 퀸덤이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증명한다. 퍼포먼스 유닛 경연에서 난이도 때문에 남자 댄서들도 커버를 꺼려하는 마이클 잭슨의 명곡 Smooth Criminal를 선곡하여 뛰어난 퍼포먼스[25]를 보여주었고, 단체 무대에서는 유일하게 정박을 맞추고 왁킹의 디테일을 살린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문가의 분석 영상 당연히 1위의 주인공의 된 것은 덤. [26]

2020년 4월 1일 머리를 잘라 색다른 분위기로 해리 스타일스의 Lights Up 댄스 커버 영상을 올렸다. 참고로 이 영상의 노래 역시 본인이 직접 부른 것이다. 이어서 2020년 4월 6일 해당 커버의 Night ver를 업로드했다.

2020년 4월 22일 새로운 댄스커버 영상이 올라왔다. 곡은 O.T Genasis의 traffic. 오마이걸 공식 유튜브 채널에 ShaSha practice video라는 재생목록이 생성되어 지속적인 커버영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2020년 9월 7일 발매한 본인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숲의 아이' 무대에서는 2절 독무 파트에서 단체 군무로 연결되는 부분에서 현대 무용을 접목한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무대마다 각각 다른 스타일링과 특색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무대를 보여주는데 무대 컨셉에 따라 각각 다른 표정연기와 안무를 표현하는 유아의 섬세함을 지겨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보컬

데뷔곡은 발랄한 콘셉트의 'CUPID' 였기에 이 때만 해도 비중이 그럭저럭이었다. 그러나 다음 활동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스타일을 소화해야 하는 'CLOSER' 때는 특유의 음색과 분위기 덕분에 분량이 대폭 늘었다. 1절 시작, 2절 후렴 초반부, 그리고 깨알 같은 애드리브를 담당하며 끝 무렵 미미의 랩 파트 이후 클로징까지 담당. 결국 이 노래는 유아로 시작해 유아로 끝난다. 게다가 유아의 몽환적인 눈빛과 춤 실력 또한 소소한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곡 자체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멤버였기 때문에 다른 멤버 파트임에도 눈에 띄는 분위기와 춤선으로 상당히 독보적인 스틸샷을 소유하기도 했다. 그리고 노래가 전주 없이 시작하는데 절묘하게 맞추는 건 덤.[27]

오마이걸 멤버들 중에서는 가장 특이한 톤과 느낌의 보이스를 지녔다. 일명 몽환적인 음색이 포인트. 본인의 목소리 자체가 특이한 톤이라 음색으로 먹고 사는 가수라는 평이 있지만, 노래를 할 때 드러나는 발성과 호흡, 음정, 성량, 박자감은 발군.[28] 바이브레이션도 수준급으로 구사하며 다른 멤버들과 달리 중저음과 저음을 안정적이게 구사한다. 멤버들과 함께한 라디오 라이브 등에서 유아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본기가 뛰어난 가수인지 알 수 있다. 효정, 승희와 함께 셋이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부른 비욘세의 〈Halo〉는 외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29] 게다가 음악 방송에서는 자신의 파트 때 노래를 부르며 특유의 제스처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추가로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불렀던 코뿔소에서는 유아가 부른 다른 노래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허스키한 스크래치까지 보여주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에는 음역대가 좁아 높은 음을 힘들어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현재는 음역대가 넓어지면서 기존의 음역대보다 훨씬 높은 음을 격한 춤을 추면서 시원하게 지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성장했다. 그동안 유아가 불러왔던 노래들을 들어보면 주력으로 미는 몽환적인 스타일 이 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보컬을 구사할 수 있는 실력자임을 알 수 있다.

2016년 12월 10일 방영된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오마이걸 멤버들과 같이 출연하여 이전보다 훨씬 힘 있는 보컬을 선보였다. 동방신기가 리메이크하여 유명해진 '풍선' 의 무대를 꾸몄는데, 당시 무대에서는 다른 곡들과는 다르게 확연히 단단한 음색을 선보이며 무대를 소화했다. 안무와 병행하여 노래한 탓에 살짝 끊기는 느낌이 들어 듣는 이에 따라 다른 의견이 있겠지만, 보컬적으로도 더 발전한 것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던 무대가 되겠다.

 

사실 상기한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도 그렇고 최근 오마이걸의 곡이 아닌 다른 가수들의 곡을 커버한 무대를 보면 유아가 오마이걸 내에서 보컬 3인자로 입지를 굳혀가는 모습이다. 기존 오마이걸 곡에서는 유아가 독특한 음색을 내세우며 포인트를 취하는 방법으로 파트 분배를 받았고, 유아 또한 그 느낌을 잘 살려 표현했지만, 불후의 명곡 '풍선' 무대에서는 호흡과 성량이 필수 불가결한 후렴 파트와 브릿지를 맡았다. 또한 TWICE의 'OOH-AHH하게' 와 'CHEER UP' 을 커버한 뮤직뱅크 무대에서도 그간 오마이걸의 곡들에서 보여주었던 보컬의 느낌이 아니라 좀 더 힘차고 중량감 있는 보컬을 선보여 후렴구와 후렴 이전 브릿지 등 무대에서 하이라이트가 되는 파트를 차지하였다. 물론 라이브가 아닌 립싱크 무대이기는 했지만 기존에 있는 다른 걸그룹의 곡을 오마이걸의 스타일에 맞게 파트를 재분배하는 프로듀서의 입장에서는 녹음 당시에 유아가 보컬로서 어느 정도의 수준과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 승희와 효정 다음으로 중요하고 주목 받는 파트를 분배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미니 4집 'Coloring Book' 에서도 대체로 비중 있는 파트를 분배받았다. 되도록 파트를 잘게 쪼개어서 어느 한 멤버에게 파트가 치우치지 않게 하는 오마이걸 곡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하이노트나 후렴구 등을 맡는 등 한층 더 좋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비밀정원에서도 마찬가지로 후렴 일부를 비롯해 효정-승희와 더불어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미니 6집 'Remember Me' 의 수록곡 '메아리' 에서 드디어 고음 파트를 받았다! 심지어 샤우팅까지 한다(!) 다만 앨범 전반적인 비중은 비니의 비중이 급증하면서 약간 감소한 경향이 있었다.

정규 1집 'The Fifth Season' 에서는 다시 비중이 증가했다. 타이틀곡 '다섯번째 계절' 은 물론이고 수록곡들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더불어 자신의 독특한 음색이 드러나는 곡들이 많이 실렸다. 'Checkmate' 와 미미, 지호, 아린과 함께 부른 'Vogue' 에서 유아가 가진 음색의 강점을 확인할 수 있다. 또 Vogue에서는 리드보컬을 맡았다.

컴백전쟁: 퀸덤에서는 파이널 경연 '게릴라(Guerilla)' 에서 인상적인 도입부 벌스 파트와 고음 후렴구 일부를 맡아 좋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2020년 8월 16일 오드리 미카의 'Just Friends' 를 커버한 영상을 올렸는데, 원곡자인 오드리 미카가 이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서 화제가 되었다.#

첫 솔로앨범 'Bon Voyage' 에서는 유아의 보컬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특색들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숲의 아이' 에서는 맑고 순수한 느낌을 담았다면, 2번 트랙 '날 찾아서' 와 '자각몽' 에서는 유아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의 보컬, 3번 트랙 'Diver' 에서는 레트로한 비트에 어울리는 힙한 느낌을 표현했다면, 5번 트랙 'End Of Story' 에서는 애절하면서도 힘있는 보컬을 보여주였다.

 

비주얼

키가 160 초반대지만, 비율이 굉장히 좋아서 실제 키보다 더 커 보인다.[30] 그래서 "비율 깡패" 라고 불리기도 한다.[31] 몸매 또한 좋은 편. 인스티즈 유아 관련 글# 귀엽고 엘프 같은 외모 내지 인형을 닮은 외모 덕분에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어려 보이는 오마이걸 안에서도 효정과 더불어 동안으로 꼽히는 멤버이기도 하다.[32]

공식 팬 카페에서 지분율이 높은 편이며 유튜브, 대형 커뮤니티들에서는 막내 아린과 인기 양강 체제를 형성했다.[33] 비율이 좋고 인형같은 분위기로 양덕들에게 인기가 좋다. 그룹 내에서 지호, 비니, 아린과 비주얼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34]

외모도 그렇고 음색도 그렇고 심지어 춤선도 몽환과 판타지가 콘셉트인 오마이걸에 가장 최적화 된 멤버라는 평이 많다.

 

활동

두산 베어스의 초대로 2015년 5월 19일에 잠실에서 두산 대 삼성 전의 시구를 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우천취소 되었다. 그나마 다행히도 6월 13일 NC 대 두산 홈 경기에 초청받아 끝내 못 보여줄 뻔 했던 시구를 보여 주었다. 당일에는 지호가 시타를 맡았으며, 멤버 전원이 축하 공연을 섰다.

2016년 7월 10일 SBS 인기가요에서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이미주, 소나무 의진, TWICE 미나, 前 DIA 은진과 함께 "육하원칙" 이라는 팀으로 특별 무대에 올랐다

 

2016년 7월 10일 잠실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타를 선보였다. 시구는 아린이 맡았다.

2016년 8월 10일 주간 아이돌에 멤버들과 같이 출연해 특유의 생활 애교로 MC 하니와 희철 공략에 성공하는 등 나름대로 비중을 잘 챙겨 갔다. 그 중 압권은 어느 병맛이 넘쳐나는 노래에 맞추어 팽이마냥 고속 스핀을 돌면서 막춤을 춘 것. 여기에 다른 멤버들의 리액션까지 겹치면서 그야말로 초토화.리액션 폭주의 현장

2016년 11월 27일(11/20 녹화) ~ 12월 4일(11/20 녹화) 인기가요에서 여자친구 은하, 우주소녀 성소, 구구단 나영,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Sunny Girls(써니걸스)" 라는 팀으로 특별 무대에 올랐다

 

2016년 12월 26일 SBS 가요대전에 써니걸스로 다시 한 번 더 출연했다.

코스모폴리탄 2018년 7월호 모델이 되었다. 화보 촬영 때 인터뷰에서 날씬한 몸매의 비법을 묻자 "날씬한 몸매 비결은 요가" 라고 이야기 했다.

2019년 11월 뷰티브랜드 클리오의 신규 모델로 발탁되었다.

2020년 아레나 매거진 3월호 모델이 되었다

 

2020년 4월 18일 신동가요 스페셜 댄싱아이돌에서 신동과 함께 MC로 참여하였다. 4월 3일 선공개된 'K-POP 커버댄스 챌린지'로 VERIVERY의 Lay Back, 원어스의 쉽게 쓰여진 노래, OnlyOneOf의 dOra maar를 췄다

 

2020년 4월 19일 '상록수 2020' 녹음에 참여했다.

 

2020년 4월 29일에 발간된 빅이슈 226호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인터뷰를 통해 새 미니앨범 NONSTOP의 컨셉트에 대한 부분과 컴백전쟁: 퀸덤을 통해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35]

2020년 9월 7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면서 멤버들 중 처음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Bon Voyage 참고.

2020년 9월 21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의 아시아 캠페인 뮤즈로 발탁되었다.기사

넷플릭스 영화 '오버 더 문'의 메인 주제곡인 '로켓 투 더 문!'에 참여하였고, 9월 25일에 공개되었다

 

허언증 의혹

MBC 라디오 스타 등에서의 발언과 과거 기사에서의 과장을 했다고 오해 받을 수 있는 인터뷰 내용으로 허언증 논란이 있었다.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의 재미나 제작진이나 회사의 요구로 인해 예능에서 과장을 해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과 그녀의 말이 모두 진실일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지만 어쨌든 이런 식의 오해를 살 수 있는 발언 방식과 인터뷰 방식은 자신에 대한 신뢰를 바닥까지 떨어뜨릴 수 있고, 과거 클라라와 같은 전철을 밟을 수도 있으며, 학력 논란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간접적 피해를 입힐 수도 있기에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게다가 '허언 유아' 라는 좋지 않은 별명도 생겼다.[36] 멸칭이니 가급적 쓰지 말자.
2016년 8월 24일, 라디오스타 방영분에서 고등학교 때까지 스토킹에 시달려 그것을 피하기 위해 아이돌이 되었다고 했으나[37], 중학교 때 BoA를 롤 모델로 삼아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는 기사가 발굴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데뷔 동기가 꼭 하나만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 이를 거짓말로 볼 수는 없다는 쉴드도 있었지만 이는 여전히 논란이 되었다. 이 부분이 라디오 스타에서 가장 문제가 된 발언이다. 스토킹과 같은 민감한 소재는 방송에서 쓰지 않는 것이 좋았을 것이다. 라디오 스타의 토크 수위가 전반적으로 센 편이기는 해도, 이런 소재를 가져와서 쓰는 것은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이 발언을 한 것은 유아이기에 유아 본인이 상당히 욕을 먹었다.
또한 위의 기사에서 초등학교 때 100m를 13초에 뛰었다는 것도 아육대 50m조 예선 탈락한 사실과 엮여 같이 논란이 되었다. 기사 내용을 보면 구 대회 1등을 한 뒤 시 대회 결승까지 출전했다고 적혀 있다. 이게 허언증이라고 말이 나온 건 여자 초등부에서 100m 13초대의 기록은 구 대회나 시 대회가 아닌 전국 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노려 볼 수준의 기록이기 때문에 그러하다. 다만 2016년 9월 15일에 방송된 추석 아육대 400m 계주에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보여 주는 등 육상을 배워 본 사람의 움직임을 보여 주었고, 자신의 차례에서 차이를 많이 벌리는 모습과 항상 추월하는 보여 오마이걸을 우승시킴으로써 육상을 했다는 사실이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시아라는 이름을 모 선배 아이돌들이 사용하고 있어 사용하지 못하고 유아로 데뷔하였다는 말을 했으나, 데뷔 당시의 본명은 유연주였고 유아로 데뷔한 이후에 본명을 유시아로 개명한 것이므로 이 발언 또한 완전히 앞뒤가 맞지 않는 것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개명 시기는 데뷔 직전으로 알려져 있다. 애초에 '유아' 라는 예명이 '유시아' 에서 '시' 를 뺀 것이다. 그리고 예명을 지을 때가 이미 본명을 개명하려고 결정을 한 후였을 수도 있다는 것과 개명을 하기로 한 것과 서류상 등록 완료 까지 걸린 시간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크게 논란이 될 멘트도 아니고 개명하는데 걸리는 기간이 상당히 길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녀가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라디오 스타라는 것과, 어투에서 오해를 살 수 있었다는 점에서 조심했어야 할 대목.
2016년 8월 28일 커뮤니티 등에 일제히 학력에 관한 문제가 올라왔다. 주장에 따르면 (과거 인터뷰) "2015년 11월 6일의 한 인터뷰에서 춤에 대한 이야기 도중 세종대학교 실용무용과에 들어갔다는 언급을 기자가 세종대 무용과로 잘못 인식을 해 기사가 나가게 되었으며,[38] 뒤이어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위키의 프로필과 같은 세종대학교 무용과라고 기재되었다. (위키) 소속사 측의 해명에서는 "오마이걸 유아 양의 학력이 미디어 인터뷰 중 혼선으로 잘못 표기되었다." 라고 밝혔다. "(학력을) 세종대학교 글로벌 지식평생교육원 실용무용과로 바로잡으려 한다." 고 덧붙였다. 그러니까 이건 기자의 혼선으로 표기가 잘못된 것이지, 유아 본인은 자신이 세종대 무용과라고 소개한 적이 없다. 단지 춤 쪽으로 갔다고만 한 것을 세종대 무용과라고 단정지어버린 기자의 잘못.

 

그외

한 자로 줄여서 접미사처럼 붙는 별명은 본명을 본따서 `샤`. 같은 멤버이자 절친인 미미가 부르는 별명은 샷샤.
WM에 있기 전에는 장우혁이 차린 연예 기획사인 WH CREATIVE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다.[39][40]
멤버들 중 유일한 서울 출신이다. 태어난 곳은 용산구지만 자란 곳은 동대문구라고 한다.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인터뷰나 여러 곳에서의 말투를 들어보면 은근히 서울 사투리를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대 여성이지만 요즘 젊은 층에서 쓰이는 서울말 억양과는 다르게 약간 옛날 서울말 특유의 억양이 묻어나오는 편이다.
아이돌 되기 결심한 이유는 스토커 때문이라고. 스토커 연령대가 20대부터 중년남성까지 일주일에 대섯 번 이상 누군가 따라왔다고... 고등학교 때는 학교 가는데 일부러 차에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놈은 음담패설(淫談悖說)을 귀에다가 했다고...
주간 아이돌에서 아빠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부르는 코너가 있었는데, 유아는 부르기도 전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데프콘이 걱정스럽게 부모님이 멀리 있느냐 물어보았고, 유아는 부모님 서울 사신다고(…). 그래서 몰이를 당했다.
만화 원피스의 팬인 듯하다. 원피스 만화책을 수집한다고 한다.
멤버들 중에서 운동신경이 가장 좋다. 초등학생 때 육상선수로서 지역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중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았을 정도. 하지만 꿈이 육상선수는 아니었기에 그만두었다. 단, 잡지에서 인터뷰를 한 바에 따르면 구 대회에서 1등도 하고 시 대회에 나가서 결승전까지 갔다고. 그 당시의 역량이 남아있는 탓인지 아육대에서는 계주 종목에 출전하여 16년도, 17년도 연속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중간 주자로서 선두 자리를 가져온 다음, 마지막 주자인 비니가 페이스 유지를 할 수 있게 하는 역할이었다.
아육대에서 육상 이외에 출전했던 종목은 양궁과 리듬체조. 양궁은 TWICE에게 패해 광탈하는 것을 지켜봐야 했다. 그래도 원인이 된 지호와 비니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한편 리본 종목으로 나갔던 리듬체조에서는 리본을 몇 번 떨어뜨리는 실수로 10.20점에 그쳐 최하위에 머물렀다.[41] 하지만 2018 설날 아육대에서는 효정,[42] 승희, 비니와 함께 심기일전하여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구구단과 맞붙은 결승전에서는 상대 에이스 나영이 저지른 치명적인 7점으로 생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유아가 9점을 쏘아 1점 차로 역전승하며 오마이걸 최초의 양궁 금메달을 안겼다.[43] 오마이걸이 2016 추석 아육대 양궁 예선에서 광탈한 설움이 생각난 듯, 마지막 슈팅에서 화룡점정을 찍은 후 눈물을 보였다. 양궁 스토리[44]
청하와는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실용무용과 입학 동기다. 유아는 입학실기전형 최종 성적 7등으로 입학했고, 당시 10등이 청하였다. 합격자 명단을 보면 각자 개명 전 이름인 유연주와 김찬미[45]로 기록되어 있다. 이후 인터뷰에서 청하와 친해지고 싶다고 언급도 했고, 음악 방송에 만나서 서로 포옹하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나중에는 아이돌룸에도 같이 출연했다.
공카에서 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접속도 매우 자주 목격될 뿐더러 투옴[46]의 댓글 많이 달아 현재 1000개가 넘으며, 써주는 글 하나하나에 팬 사랑이 진심으로 아주 뚝뚝 묻어나는 모습이 보여진다. 팬 사랑 표현의 차이지만 지호는 23개.
2015년 10월 31일 공카 팬 코스프레 닉네임은 "완두콩유아"
팝가수 비욘세를 좋아한다. 비욘세의 퍼포먼스를 볼 때면 소름이 돋는다고 밝혔다.
2015년 11월 12일, 효정, 승희와 함께,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러 간 지호를 응원하러 갔다.
애교가 많은 편. 심히 귀엽다. 최근 애교계 신흥 강자로 떠오르셨다.
붙임성(물리)이 좋다. 좋아하는 사람 옆에 찰싹 붙어있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그 때문에 멤버들 머리카락에 얼굴을 맞는 일도 비일비재한 듯.
2016년 4월 13일 서울 장안종합사회복지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4.13 국회의원 총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2016년 5월 20일 사람들에게 바보인 걸 들켰다.바보샤 벌써 들키지 마라 그랬는데
닮은 꼴은 성우 김서영, 배우 강성연, 야구선수 안영명멍멍이, 이브이, 체리마루, 그리고 본인은 안 좋아하지만 발챙이가 있다. 전국도감 060 유시아.[47]
복면가왕에 자주 출연한 멤버다.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Lazenca, Save Us에 "와 대박~"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우연찮게도 음악대장의 무대에 판정단으로 자주 참여하였다. 첫 출연(43-44회: 토요일은 밤이 좋아, 민물장어의 꿈, Lazenca, Save Us)에도, 특별 무대(63회: 특별 무대(PULSE))에도,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71-72회에도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하였다.
복면가왕에서 김구라가 유아를 많이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 구라인으로 포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유력한 추측이 떠돌고 있다. 복면가왕뿐만 아니라 김구라가 고정 출연 중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및 라디오 스타까지 출연하게 됨으로써 더더욱 추측에 힘을 더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8월 24일 라디오 스타 방영분에서 규현이 최연소 구라인으로 살아남겠다는...라고 소개 멘트를 읽음으로 기정 사실이 되었다. 다만 출연 이후 겪은 논란 때문인지 지금은 잠잠한 편. 이후 골든 탬버린 출연 당시 장도연이 짤막하게나마 다시 언급하고 그녀를 소개했으나 별다른 말은 나오지 않은 편.
'바보야'나 '똥꼬야' 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물론 그 대상은 주로 절친인 이 분. 반대로 미미가 부르는 별명은 샷샤부터, 샤, 유샤, 소두, 완두콩, 유또뚜, 음흉시아, 바보 등.

 

러블리즈의 서지수가 좋아한다고 한다. 그 외 fromis_9의 쯔위 이나경,[48] 이달의 소녀의 고원도 유아의 팬이라고 한다.[49] Weeekly의 이수진이 롤 모델로 유아를 뽑았다.
피 나는 노력을 하는 엄청난 노력파다. 힛 더 스테이지에 유권 파트너로 출연하기 위해 새벽까지 블락비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왔다고 한다. 멤버들 말로는 숙소에 와 보니 온 몸에 심하게 멍이 들어 있었다고. 노력만큼 3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어 냈다. 그리고 자신도 허언증 논란을 인식했는지 아육대 달리기 종목에 출연할 때 멤버들과 함께 숙소 근처 공원에서 매일 아침부터 연습했다고 한다. 심사위원들이 괜히 운동선수 폼이 있다고 한 게 아니다. 다 자신의 연습으로 이루어진 것.
그런데 위와 같은 부지런한 일면과 달리 숙소에서는 아닌 면도 있는 모양. 멤버들 사이에서는 기상도 늦는 편이며, 모 라디오에서 승희의 젓가락를 쓰고 안 닦아놓아서 미안했다는 고백을 한 적이 있다. 후일담으로 승희와 유아의 각각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승희는 "누구죠? 누가 안해놓았어요?" 라고 애교 있게 말한 것처럼 인터뷰 한 반면, 유아는 "누구예요?" "누구예요?" 하는 모습이 너무 무서웠다고. 중간에 "나만 그런 게 아닌데..." 라고 갈등하는 듯 하지만 의리있게 밝히지는 않는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라고 귀엽게 본인이 합리화를 하는 게 포인트.
2017년 5월 5일 행사에서 <WINDY DAY> 무대를 하던 중 춤을 너무 열심히 춘 나머지 무대장치를 파손(…)시켰다. 파일 이름 뭔데 왜 이렇게 귀엽냐 귀여운 샤샤 같아

 

미미, 아린, 비니와 더불어 <Cupid> 활동부터 꾸준히 앞머리 파다. 내 얘길 들어봐 앨범 프로필 사진이 유일한 활동 시기의 깐 유아다. 다음 앨범 나오기 전까지는 위의 사진은 남아 있을..지도? 그리고 2017년 7월 말 즈음 행사에서 계속 깐 유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2018년 '비밀정원' 으로 컴백하면서 다시 앞머리를 내려 계속 같은 헤어 스타일을 고수 중이다. 이제 남은 앞머리 파는 아린 뿐인가... 4월 오마이걸 3주년 브이앱 때 앞머리를 깠다. 지호와는 정반대.
비니와 같이 몰이하기 쉬운 캐릭터이다. 둘 다 놀리기 쉬운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이쪽은 주로 게임 할 때 벌칙 단골손님이다. 비니도 자주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똑순이 기질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는데 유아는...[50] 대신 유아와 비니는 게임 벌칙을 제외하면 서로 놀리거나 몰이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상술되어 있듯이 유아의 오빠는 1MILLION 댄스 아카데미의 댄스 강사 유준선이며, 이를 인연으로 2017년 4월 20일 1MILLION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Birdy의 'Keeping Your Head Up' 돈 디아블로 리믹스 안무 영상에 출연하였다.

'내 동생의 연애'응?라는 프로그램(?)[51]에 함께 출연했다

 

소나무와 인연이 있다. 육하원칙으로 활동하는 동안 의진과,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디애나와 각각 같이 활동했다. 그리고 그 둘과 굉장한 친분을 쌓았다.[52] 또한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을 하면서 많이 친해진 문별, 슬기에게 생일 V앱에서 축하 댓글을 받았다  너무 고마운 유아는 "같이 한우 먹으러 가자" 는 귀여운 멘트를 전했다.

 

마마무의 문별과도 친분이 깊다. 정확히 말하면 유아 본인이 마마무의 팬이고, 그 중 친분이 가장 많은 문별을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 문별이 V앱 채널 플러스 방송에서 유아와 통화를 했는데 오마이걸 신곡 홍보하라고 문별이 내어 준 시간에 하라는 홍보는 안하고 문별과 마마무 찬양만 했다. 최근 박소현의 라디오에 나왔을 때는 화사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음식으로 수육국밥을 꼽았다. 녹화가 늦게 끝나서 24시간 여는 식당을 찾다 우연히 맛을 보았는데 속이 든든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고.
어느 사람은 평소 투고할 때 앨범 전 트랙만 12시간 틀어 놓고 작업할 정도라고 밝혔으며, 말하는 대로에 출연했을 때에는 영상 편지를 보낸 그녀를 보고 얼굴을 붉힐 정도였는데 비디오 스타에서 마침내 성공한 덕후로 참여했다.
높은 베개를 싫어해서 낮은 베개를 베거나 베개 없이 잔다.[53]
앞서도 언급되었지만 머리가 매우 작다. 이 탓에 키가 작음에도 비율이 굉장히 좋은 멤버로 손꼽힌다.[54] 일각에서는 일본 아이돌들 중에서도 얼굴 작기로 유명한 사이토 아스카와 동급이라 말하기도 한다. 일본연예계에 별 관심이없는 한국에선 대부분 누군지 모르겠지만 사진상으로 보면 얼굴이 작긴하다.

 

닮은 꼴로 체리마루, 발챙이, 파라다이스 키스 사쿠라다 미와코, 내 남자친구 이야기 코다 미카코, 반지의 비밀일기 미쓰민 등이 있다. #
주간 아이돌에서 한 오빠야 애교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유튜브에도 애교 영상이 올라왔는데, 왠지 모를 이유로 삭제되었다.재업 참고로 삭제되기 전의 조회수는 200만을 넘긴 조회수였다. 영상을 보면 애교 끝 부분에 머리카락이 흘러내리는데 섹시하다(…).
엠카에서 승희와 함께 태연의 '그대라는 시' 를 커버했는데 태연이 인스타스토리에 유아의 음색을 '진짜 예쁘다' 라고 칭찬했다.
컴백전쟁: 퀸덤에서 AOA의 밴드 유닛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본인의 개인적인 언급이 아니라 퀸덤에서 다른 가수들과 대화하며 나온 말이기 때문에 선배에 대한 예의로서 립서비스 차원에서 발언했을 가능성이 크다. ??? : 그걸 왜 봤어요...

 

요리를 잘 한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다. 과거 대파 "어슷썰기"로 소소한 웃음을 안겨주었으며, 이후 본격 쿡방을 한 게 위 "마늘 한 스푼" 짤이다. 칼질도 아직 서툴러서 쿡방을 보는 팬들이 엄청 조마조마했다고 한다. 그래도 미미의 증언에 의하면 최근에는 정말로 요리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이게 늘어난 건가 싶지만 넘어가자
본인이 겁이 많다고 하지만 없는 듯. SBS ENTER PLAY 채널에 롯데월드에서 촬영한 조정식의 인싸이더 EP.2에서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을, EP.3에서는 귀신의 집에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조정식 아나운서 지못미
본가에 '로랑이' 라는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 살짝 설렜어로 컴백 후 멤버들과 같이 출연한 스타로드에서 쉬는 날 많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양이 똥치우기[60](…)라고 답하기도 했다.
살짝 설렜어로 활동하던 시기엔 오마이걸 먹이사슬 피라미드에서 2위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래봤자 1위인 지호를 빼면 거기서 거기라고 하지만....
팀 내에서 포지션은 보컬이지만 랩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예능과 라디오에서의 커버 무대나, 살짝 설렜어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후 파트 체인지 앵콜 무대에서 미미의 파트를 매끄럽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유의 신곡 '에잇' 을 커버한 영상을 미미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는데, 아이유가 이를 인스타스토리에 홍보하며 "어우 예뻐" 라며 칭찬했다. 퀸이유와 갓태연에게 모두 칭찬받은 유시아
요리 실력과 더불어서 화장 실력이 뛰어나다는 댓글이 많다.[61] 그럼에도 압도적인 외모 때문에 다 커버하고도 남는다는게 팬들의 반응이다.

 

숲의 아이로 솔로 데뷔를 한 후 '도시 생활 +45일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등 컨셉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63]놀면 뭐하니 애청자 다운 모습이다...
W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소속감이 상당히 강한듯 하다. 살짝 설렜어 활동 당시 앵콜 무대에서 "WM 대성하자!!" 라고 외치기도 했고[64]원민공듀 오열, 솔로활동 도중 라디오에 출연할 때 마다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심심찮게 드러내기도 했다.
솔로앨범을 발매한 후 소속사 홈페이지 아티스트 목록에 개인 항목이 생겼다.# 회사 선배인 산들과 같은 맥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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