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MS(아르테미스) 진솔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가수. 현재 모드하우스 소속 걸그룹 ARTMS와 유닛 ODD EYE CIRCLE의 멤버.

2018년 8월 19일, 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멤버로서 정식 데뷔해 활동한 바 있다. 개인으로는 2017년 6월 26일, 이달의 소녀 데뷔 프로젝트에 일곱 번째로 합류하여 모습을 드러냈다.

 

진솔은 1997년생으로, 이달의 소녀(LOONA)에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ARTMS의 멤버로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진솔 데뷔전

2015년 8월 23일, '한국연예예술학교' 제3회 정기 공연에서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커버했다. 영상에서 긴 머리에 멜빵치마를 입은 사람이 진솔이다.

2017년, 이달의 소녀 데뷔 프로젝트 싱글 <ViVi>의 수록곡 Everyday I Need You에서 랩 피쳐링을 담당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이달의 소녀 자체 콘텐츠인 '이달의 소녀 탐구'에 '블러소녀'로 등장했다

 

진솔  첫 만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의 강렬한 인상

진솔님을 처음 대중에게 알린 건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죠. 특히 깊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그녀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마치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그녀의 목소리는 유난히 빛났습니다. 

Solo Artist 진솔: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음악

오디션 이후, 진솔님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녀의 솔로곡들은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과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솔로 활동을 통해 진솔님은 더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입증했습니다. 

진솔 ARTMS의 빛나는 보컬: 그룹에 불어넣는 새로운 에너지

최근 진솔님은 걸그룹 ARTMS의 멤버로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ARTMS는 'Art'와 'Goddess'를 결합한 이름처럼, 예술적인 매력과 여신 같은 아름다움을 동시에 선보이는 그룹을 지향합니다. 진솔님의 합류는 ARTMS의 음악적 깊이를 더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완성하는 중요한 퍼즐 조각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녀의 안정적인 보컬과 풍부한 표현력은 ARTMS의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진솔 첫 정규 앨범 '달(Dall)'의 주인공

2024년 5월 30일, ARTMS는 첫 정규 앨범 '달(Dall)'을 발매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달'은 'Devine All Love & Live'의 약자로, 이달의 소녀 시절의 'Love & Live'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Virtual Angel'을 비롯해 'Flower Rhythm', 'Candy Crush', 'Air', 'Birth'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11개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진솔 무대 위의 빛나는 존재

진솔은 무대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쇼케이스에서 그녀는 세련된 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Virtual Angel' 무대에서는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였습니다.

 

진솔 보컬

상대적으로 분류되는 포지션은 '리드보컬'이다. 팀 내 공식 포지션이 존재하지 않지만, 팬들 사이에서 리드보컬 ~ 메인보컬에 버금가는 멤버들을 뽑을 때 자주 거론되는 보컬 멤버 중 한 명이다. 그만큼 파트도 많이 받는 편이며, 멤버들 중 최초로 드라마 OST 발라드곡을 작업하기도 했다. 팀 내 유일하게 보컬 전공 학위를 가지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 또한, 퀸덤 2에서 보컬 유닛을 맡았다.

실용음악 전공답게 감정 표현 등 보컬 스킬이 좋으며, 다른 멤버들과는 다르게 허스키한 음색을 가지고 있어 보컬로서는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하고, 음색이 희진과 조금 비슷한데 희진이 좀 더 차분한 느낌이라면, 진솔의 음색은 비음이 더 들어가고 약간 더 굵다. 해외 팝 장르 보컬 느낌의 음색으로 팀 내에서 꽤 독특한 유형의 음색이다. 미니 3집 수록곡 목소리에서의 파트처럼 섹시한 느낌의 음색도 발성 가능하다. 데뷔 후에는 하슬과 파트를 헷갈리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실제로도 음색이 꽤 비슷하다. 또한, 음역대가 넓은 편이기에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작곡팀 모노트리가 이달의 소녀 멤버 중 제일 취향 저격인 톤을 가지고 있는 멤버로 지목했다. 성장 속도가 빨라서 변화를 가장 잘할 수 있고 어떤 파트를 해도 소화력이 높은 톤이라고 평가했다. 

완전체 선공개곡인 favOriTe에서는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았다. 물론 곡 분위기가 ODD EYE CIRCLE 멤버들과 잘 어울려 ODD EYE CIRCLE의 멤버들이 파트를 많이 받은 것도 있지만, 특히 ODD EYE CIRCLE의 메인보컬이나 다름없었던 김립보다 파트가 많으며 마지막 후렴구에서의 고음 애드립도 진솔이 한다. 'Hi High'에서는 favOriTe만큼은 아니지만 보컬 파트를 꽤 많이 받았고, 수록곡인 '열기', 'Stylish'에서는 마지막 후렴구에서 애드립을 넣었다.

'So What' 활동 때 라이브 실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많았다. 안무가 격하면서도 동선 이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고음 애드립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오랜만에 컴백한 ODD EYE CIRCLE의 앨범에서도 애드립 파트를 많이 담당했다. 메인보컬로 간주되었던 김립보다 더 많이 담당했는데 진솔의 음색이 김립의 음색보다 강한 느낌이어서 그런 듯하다.

 

진솔 래퍼

공개되기 전 비비의 솔로곡 Everyday I Need You 랩 피처링으로 첫 등장했으며, 당시 이달의 소녀의 첫 랩 포지션 멤버였다. 그러나 랩을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었다고 한다.

ODD EYE CIRCLE 활동에선 최리와 함께 랩 파트를 담당했고, 올리비아 혜의 솔로곡 Egoist도 랩 피처링을 맡았다. 데뷔 이후에는 'Hi High', '위성' 등에서 짤막하게 랩 파트를 담당했고 미니 2집 'So What'에서도 랩 파트를 하나 받았다. 다만 이달의 소녀 노래 자체에 랩 파트만 전담해 맡을 정도로 랩 파트가 길게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보컬 파트를 많이 받는 편이다.

[12:00]의 Why Not?과 'Oops!'에서도 랩 파트를 맡았고, ARTMS의 Air에서도 래퍼인 희진, 최리가 있음에도 랩 파트를 맡았다.

다만 달의 주파수에서 보인 모습을 보면 개인적으로 랩을 선호하지는 않는 듯하다. '랩은 철저히 비즈니스인 정진솔'이라는 댓글에 공감하기도 하고 이달의 소녀 곡이 아닌 랩 파트가 있는 곡을 부르자는 요청에 당황하며 선곡하는데 어려워했다. 보통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면 랩은 다른 친구에게 넘겼다고 한다.

V LIVE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따로 랩 레슨을 받은 적은 없었다고 한다.

 

진솔 댄스

춤을 출 때 강약조절을 잘하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춤을 춘다. 또한, 힘을 많이 줘서 추는 편이다.

 

진솔 성격

Hi High 발매 기념 V LIVE에서 평소 다른 멤버들에게 애정표현을 가장 자주 하는 멤버를 물어보는 질문에 다들 진솔이라고 대답했다. 바로 터져 나오는 증언들로 보아 동생들을 특히 귀여워하는 듯.

자기 생각이 뚜렷하고, 할 말은 확실히 하는 성격이다. 예전에 했던 양자택일에서 '휴대폰 없이 살기' vs '매니저 없이 살기'를 고를 때, 고민할 틈도 없는 듯 '매니저 없이 살기'를 골랐다.

김립, 츄, 여진, 최리 등 말 많고 활발한 멤버들을 제치고, 이달의 소녀에서 '가장 수다스러운 멤버'로 꼽혔다. 대화 상대가 딱히 없어도 쉴 새 없이 혼잣말을 한다고 한다.

영상에서도 느껴지듯이 애교가 많다.

어느 순간부터 바보 이미지가 생겼다. # 성격으로 가야 할 쿨함과 서늘함이 모두 얼굴로 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현실적인 성격이지만 나름대로는 상상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16Personalities에서는 N의 비율과 S의 비율의 차이가 컸다

 

진솔 취향

교복을 너무 좋아해서, 고등학교 졸업식 날 당일에도 졸업하기 싫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주인공 주디를 좋아한다. 팬사인회에서 주디 메모지와 주디 모자를 정말 좋아했다는 후기가 있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밥 종류와 막창, 곱창 같은 빨간 음식이다. 그러나 정작 빨간 음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되는 떡볶이는 많이 먹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반면, 당근, 가지, 아보카도, 코코넛을 싫어하고 못 먹는 음식으로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공차 메뉴는 단종된 민트쿠키스무디이고 써브웨이는 스테이크&치즈에 야채를 다 빼거나 양심상 양상추만 넣고 '스위트 어니언 소스'와 '더블업 치즈'를 추가한 것을 좋아한다.

민초단이다.

채소를 별로 안 좋아한다.

어릴 적에는 건담 조립을 즐겼다고 한다. 2020년 3월 25일에 공개된 아차초대석에서 중학생 때 나간 과학의 날 프라모델 조립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에 공개한 보컬룸에 윙 건담 rg등급을 장식해 놓았다.

신예은의 팬이라고 한다.

같이 작업해 보고 싶은 가수로 Crush를 꼽았다. 

좋아하는 색상은 검은색이다.

ODD EYE CIRCLE의 노래 중 최애곡은 Starlight라고 한다.

 

진솔 특기

목을 길게 늘릴 수 있다. 최대 2cm 정도 늘이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눈썹을 팔자로 만들 수 있다.

작사, 작곡, 편곡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오빛을 위한 'O Light'이라는 노래도 작업한 적이 있다.

소속사인 모드하우스 대표 정병기의 인터뷰에 따르면, A&R분야에 재능이 있다고 한다.

무대에서 표정 연기를 잘한다.

 

진솔 비주얼

이지적이고 독특하면서 나른한 외모가 특징으로, 오묘하고 선이 예쁜 눈과 전체적인 얼굴의 분위기가 고양이와 비슷하다. 이에 ODD EYE CIRCLE의 "Sweet Crazy Love" 등 독특한 콘셉트가 잘 어울리지만 'Hi High'와 같은 발랄한 곡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기도 하다. 헤어 스타일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꽤 달라지는 편으로 금발 당시에는 센 이미지가 강하나, 흑발을 하고 앞머리를 내렸던 'So What' 때는 인상이 꽤나 부드러웠다.

해외 팬들은 진솔을 'the prettiest rapper (가장 아름다운 래퍼)'라고 부른다.

캐릭터 중에서는 주디 홉스와 하구아르, 브루니를 닮았다. 진솔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눈이 큰 편이기에 닮은꼴도 대체적으로 눈이 크다.

주목 받는 부분은 아니지만, 가는 허리와 넓은 골반으로 곡선 라인이 예쁜 슬렌더형 몸매를 갖고 있다.

턱선이 각져 있고 날카롭다.

 

진솔님의 매력 포인트: 보이스, 비주얼, 그리고 무한한 가능성

진솔님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그녀의 독보적인 보이스입니다.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색은 어떤 노래든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또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 역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여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열정까지 더해져, 앞으로 그녀가 ARTMS 안에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무리

ARTMS의 멤버로서,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음악 여정에 많은 응원과 기대를 보내며 오늘 블로그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진솔님, 그리고 ARTMS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