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민영 에대해알아보자

2016년 2월 16일에 데뷔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이다.

 

포지션

메인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메인보컬

메인보컬을 맡은 만큼 우월한 가창력을 갖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2기 대부분의 후렴구는 대부분 민영의 파트. 무용과 출신의 메인보컬이라는 걸그룹에서 보기드문 사기캐이다. 아이돌 그룹에서 보기 드물게 메인보컬과 메인댄서를 모두 소화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할 수 있으며, 음색이 시원하고 고음을 쉽게 올려 사이다 보컬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동시에 한국무용을 전공한 것을 증명하는 춤 선을 무대에서 보여준다. 괜히 메보좌가 아니다

롤린(Rollin') 후렴구의 절반 이상을 라이브로 소화해 낼 정도로 실력이 안정적이다. 특히나 '롤린(Rollin')'에서 청량하고 시원한 음색이 돋보인다. 이 곡에는 다른 보컬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곡과 어울리는 음색과 창법을 지니고 있으며, 그만큼 해당 가수가 다른 가수를 떠올릴 수 없는 유니크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롤린의 유튜브 영상들을 봐도 반응이 민영 외엔 이 노래를 소화할 만한 가수가 떠오르지 않는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롤린 라이브영상에서도 민영 파트는 당연히 오토튠이나 기계로 손 본 줄 알았는데 음원과 똑같아서 놀랐다는 반응이 굉장히 많다.[] 특히나 영상은 제목처럼 MR도 최소한의 수준에 에코도 없는 마이크로 부르기 때문에 리얼 '쌩 라이브' 인데도 놀랍도록 잘한다는 의견이 댓글창을 가득 채우고 있다.

 

롤린(Rollin')의 킬링파트인 롤린롤린롤린 부분은 원래 라이브에서는 코러스 처리하여 따로 부르지 않기로 했는데 민영이 강력히 주장하여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해당 부분을 부르지 않던 활동 초창기에는 해당 부분이 좀 심심하다. 이게 대단한 것이 이 파트가 바로 의자 위에 올라가서 부르는 (...) 부분인데다 음역대가 높은데도 안정적으로 라이브를 한다는 것이다. 역주행의 이유엔 민영의 안목과 보컬 능력이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

 

메인댄스

자신의 전공인 무용이 특기고, 몸이 유연하다고 한다.

팔다리가 길고 춤선이 예쁘다.

 

활동

21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그룹 지지베스트에서 잠시 활동했었으나 공식 데뷔가 무산되었다. 이후 댄스팀 "로즈매스"에서 영입 제안이 들어왔지만 활동 하지 않았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 준비 중에, 브레이브걸스에 합류하였다. 연습생 당시에도 그만두고 싶을 때가 많았고, 나이가 들수록 데뷔할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는 생각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한다. 그 때 브레이브걸스에 들어오지 않겠냐는 용감한형제의 제안이 와서 승낙했다고 한다.

가수 데뷔 전 한국야쿠르트 광고에 출연했다.

 

2016 추석 아육대 육상 60m 예선에 출전하여 폭발적인 스피드로 강한 인상을 남겼으나, 중간에 넘어지는 바람에 아깝게 탈락했다. 민영이 복병이라고 예측했던 MC 이수근이 가장 안타까워했다.

2017 설날 아육대 육상 60m 예선에도 출전했다. 스타트가 빠른 비니에게 밀려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 추석처

럼 빠른 모습을 보여 주며 넘어지지 않고 2위로 들어왔다.

KBS2 트롯 전국체전 예선에 참가했으나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