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가수로, 5인조 걸그룹 라붐의 멤버이며, 센터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포지션

센터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보컬로는 해인과 비슷한 음색이지만, 해인이 여리여리하고 귀여운 음색인데 비해 솔빈은 활발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 듯한 활력이 더해진 여성스러운 음색이 특징. 메인래퍼였던 율희 다음으로 랩 파트를 담당할 때가 많고, 율희 탈퇴 후에는 혼자 랩파트를 소화하고 있다. 또한 외모와 기럭지, 표정 연기가 돋보이며 센터도 맡고 있다.

 

성격

무표정으로 있으면 차갑고 세련된 느낌이 강해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있는데, 알고 보면 털털하고 망가질 땐 망가지는 재밌는 성격의 소유자. 스스로 망가지면서 다른 사람들을 웃기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팀에서 반전 매력을 맡고 있다고 한다. 팬들은 얼굴 좀 함부로 쓰지 말라고 자제를 호소한다 멤버들 말을 빌리면 나이는 어리지만 정도 많고 배려심이 많다고 한다.

처음 데뷔했을 때는 소속사의 요구로 말을 하지 않는 신비주의 컨셉으로 나와서 답답했다고 한다. 심지어 많이 울기까지 했다고. 그러나 자신의 밝고 명랑한 성격을 꿋꿋이 고수해서 곧 말을 많이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잔소리를 주로 들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잔소리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치약뚜껑 닫기, 샤워 후 욕실 바닥 물 끼얹기 등등, 숙소생활 하면서 팀 내 엄마(?)를 맡고 있는 큰언니 유정과 함께 멤버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한다고. 요리 실력도 그렇고, 이쯤 되면 멤버들 중 유정 다음가는 살림력을 보유했다고 보여진다.

일기를 쓸 때 마지막에 항상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적는데 그중 하나가 우리 멤버들이 옆에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라고 한다. '모두 착하고, 이해심 깊고, 배울 점이 있어서 정말 고맙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외모

라붐의 공식 비주얼 멤버. 큰 키와 미모로 눈에 확 띄는 멤버.콧대가 잘 생겼다(?)

걸스데이의 혜리를 많이 닮았으며데뷔 때부터 기획사에서 꾸준히 밀고 있는 언플, '아로아로'의 응답하라 1988 버전의 안무 영상에서 성덕선 분장을 하였다

2017년 4월 컴백을 앞두고 데뷔 후 처음으로 앞머리를 내렸다.

결정적으로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하면서 혜리와 닮은게 아니고 쌍둥이처럼 똑같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사건사고

2017년 6월 2일, 뮤직뱅크 생방송 MC에 행사 2곡을 하고 무대 내려갈 때 허리도 못 펴는 와중에, 팬들한테 인사한 후 멤버들한테 부축받으면서 내려갔다. 결국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 갔으며, 위경련 판정을 받았다.

 

2018년 6월 8일,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했다. 후임은 케이. 상당 기간 동안 MC를 맡아서 프로그램 특성상 교체야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공동 MC 이서원의 추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랫동안 맡았던 자리를 마치는 감회라도 있었는지 마지막 인사 때 울음을 터뜨렸다. 문제는 그 뒤 멤버들이 축하를 위해 진행한 깜짝 V라이브에서 발생했다는 거다. V라이브의 막바지에 함께 MC를 맡았던 방탄소년단의 진이 대기실 문을 열고 짤막하게 "수고했어!"라고 인사를 전한 후 나갔는데, 솔빈이 이를 뒤따라 나가면서 "야 김석진~"이라고 반말로 칭한 것이다. 이후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하더라도 나이 차이가 5세인 점, 데뷔도 1년 빠른 선배라는 점의 지적의 의견과 둘 사이가 친한 지 안 친한 지 그건 잘 모른다 무작정 그렇게 비난하는 것은 옳지않다 라는 의견으로 갈려 논란이 일었고, 팬들 또한 생방송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손만 흔들고 나가버리는 행동에 당황스러웠으며 몇몇의 팬들은 팬을 기만하는 행위 아니냐며 솔빈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후 6월 11일에 이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