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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세리 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1. 12. 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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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의 멤버. 리더이자 맏언니이다.
본인 소개 구호는 달샤벳의 매력덩어리. 그룹에서 새침함을 맡고 있다.

 

언변이 좋아 인터뷰에서 그녀가 마이크를 쥐고 있는 시간이 길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과는 상반되는 가녀린 보이스톤을 지니고 있다. 달샤벳의 곡들을 들어 보면, 멤버들의 목소리를 구분하지 못하더라도 단 한 명의 미성만큼은 구분이 가능할 것이다. 멤버들의 음색이 대체로 허스키한 편이라, 여기서 나오는 부족분을 채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힙합댄스, 에어로빅, 팝 댄스, 재즈댄스 등 다양한 춤을 배웠고, 이를 바탕으로 무대에서 세련된 안무표현력을 선보이고 있다.

많은 연예인들과 닮았다. 김소연, 원더걸스의 선예와 제시카, 현아, 홍진영[] 등의 연예인과 닮았다고 한다. 도회적인 분위기, 갸름한 얼굴형, 눈웃음... 이런 특징으로 나온 이야기인듯 하다.

그런데 이게 너무 화제가 돼 욕을 많이 먹었다. 하필 당시 걸그룹 톱이라 할 수 있는 소녀시대랑 원더걸스를 건드렸으니... 본인의 의지와 무관한 이야기로 줄기차게 욕을 먹는 상황이 억울했던지 인터뷰, 예능를 통해 계속 이 문제에 대해 해명을 하곤 했다.

'핑크 로켓' 활동 땐, 머리를 분홍색으로 염색했다. 우려와는 반대로 생각보다 잘 어울렸지만, 안티들에겐 그저 흑역사로 취급받는다.(...)

 

한때 뮤지컬 쪽으로 나가길 원했는지 세바퀴에서 뮤지컬 물랑루즈 라이브를 선보이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윤시내편에서 "DJ에게"를 선곡한 신용재의 무대에서 댄스로 신용재와 호흡을 맞췄다.

 

가창력

목소리가 가늘고 높다. 그래서 컨셉이 상큼할 때는 이 목소리가 플러스요인이 되지만 'Hit U' 같이 어두운 컨셉의 노래에선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비음을 많이 활용하는 창법을 구사하고 있어 고음 파트를 시원스럽게 주도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세리 목소리 자체가 미성인지라 비음을 완전히 고칠 수는 없다. 하지만 'Mr. BangBang' 활동 이후로는 비음을 많이 줄였다.


데뷔곡 'Supa Dupa Diva'에선 랩을 담당한 다른 멤버와는 달리, 수빈, 비키와 함께 보컬 파트를 받은 멤버고 파트도 잘 소화했다. 근데 이 곡의 보컬 파트가 30%도 안돼서 이 곡만으로 가창력에 대해 이야기하긴 어렵다.


핑크 로켓, 블링블링 활동 역시 수빈과 비슷한 비중의 파트를 받지만, 수빈과 달리 자신의 가창력을 그다지 살리지는 못했다.


'Hit U' 활동부터 후렴구를 맡거나 고음을 내는 등, 나름대로의 푸쉬를 받는데, 하필 이 때가 아육대 루머가 퍼진 시점이라서 고음이 불안하다며 안티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그러나 이러한 평가는 고음이 불안하다기보다 세리 특유의 여린 보이스와 여기에 곁들여진 비음이라는 특징으로 나온 이야기다. 가창 능력을 문제삼을 정도는 아니다.


'Mr. BangBang' 때는 비음이 심하다는 지적을 수렴했는지, 비음을 많이 줄였다. 심지어 마지막 후렴구의 파트에서 또 고음을 내는데 목소리가 다른 것처럼 들려 우희가 대신 해준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세리 특유의 얇은 목소리가 남아있다.


'B.B.B' 에서는 후렴구를 담당하고 있다. 고음 파트를 수빈, 우희에게 맡겨두고 중음역을 소화하는데, 곡 특유의 차가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내고 있다.


'너 같은' 활동부터 탈퇴한 가은의 빈 자리를 대신해 메인래퍼가 되었다.

 

악성 루머 피해자

달샤벳 멤버 중 가장 많이 악성 루머에 시달렸기도 하다. 2011년 SBS 가요대전에서 B1A4와의 합동 무대 후 무개념 BANA들이 확산시킨 루머를 보고 자신의 미투데이에 BANA를 거론했는데, 루머 유포자가 B1A4 팬이 맞았음에도 이들은 무슨 근거로 자신들이 루머를 유포했냐며 적반하장으로 조리돌림했다. 이어 달샤벳 팬을 사칭한 이가 쓴 B1A4 팬들을 강간하겠다는 거짓 멘션이 올라온 뒤 상식이 부재한 악성 팬덤이 이 말도 안 되는 주작을 맹신하여 실제 당했다고 믿어서는 이를 다른 남자 아이돌 팬덤에까지 확대 재생산해 결국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된다. 정말 주작인지 모르고 믿었을까?

이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과문을 올렸다가 삭제하고 달샤벳 공식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아육대 사태에서 결국 사과를 한 사람은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인 세리가 유일하게 되었다.이게 무슨 일이야 최대 피해자가 되려 사과를 하고, 당시 루머를 퍼뜨린 안티들은 사건 이후에는 루머를 멋모르는 시절의 추억거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게다가 무개념 바나들은 지금도 글을 안 내린다.

 

논란

2021년 6월 17일 앨범 <허기사랑>을 발매했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허기사랑>의 앨범아트가 일러스트레이터 나무13이 작업한 일본 가수 이라이 히토미의 2020년도 앨범 <사랑의 미라쥬>의 자켓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원본인 아라이 히토미의 앨범은 일본 기획사 AVEX에서 발매된 것이라 최악의 경우 저작권 침해 및 표절로 소송까지 휘말릴 수도 있는 상황.

원본을 작업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상황을 파악하고 나서 이번 논란에 대해 "80년대 일본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도 없으면서, 핀터레스트에서 레퍼런스한 것"이라고 밝히며, 하지 말아야 하는 아트디렉팅이라 결론짓고 불쾌감을 표시했다. 원본 앨범아트의 그래픽 디자이너와 작곡가 또한 앨범아트 표절 의혹에 대해 불쾌감을 표현한 상태.

논란이 제기되고 난 후에도 세리는 인스타에 피드백을 하지 않고 골프 사진을 올리며 논란과 무관하다는 듯이 일상을 올렸다. 앨범아트를 작업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사과문을 올렸으나, 회피하려는 의도와 레퍼런스를 가져다 썼다는 거 외에는 세리의 입장은 아직 안나온 상태. 하지만 달샤벳 데뷔 때부터 그룹명 도용 논란에 표절곡 논란까지 터졌던 만큼 이번 의혹에 대한 대중들의 시선은 세리한테 부정적이다.

현재는 앨범아트가 변경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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