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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정하나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 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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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시크릿 활동

팀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다. 랩은 아이돌 래퍼들 가운데 뛰어난 편이며 상당히 특이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보컬을 지망하여 연습을 하다가 랩의 매력에 빠져 랩퍼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예로, 별도의 랩 파트가 없는 노래인 <TALK THAT>에서 서브보컬을 맡았는데, 각각의 노래에 잘 녹아드는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Yoo Hoo>와 <I do I do>, <I'm in love>에서도 보컬파트가 한 소절씩 있으며, 보컬실력도 점점 늘고 있다.

데뷔직전에 공개된 랩 하는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도록 하자.전효성과 한선화가 신경쓰인다면 무시하자...

데뷔 초엔 잘 안 알려졌지만 <MAGIC> 활동 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였다. 거기에 덤으로 전효성과 함께 꿀벅지도 보유하고 있다.
<MADONNA> 활동 때는 살이 꽤나 빠진 모습이긴 했지만 그래도 슬슬 인지도를 쌓아가던 차에 MBC의 전 예능 프로그램 꽃다발에서 패왕색기의 골반 댄스를 능가하는 골반 댄스로 남자 팬들의 혼을 빼놓았다. 그래서 이후 당분간 꽃다발에서 생긴 코너가 징거 타임[]. 그 이후 걸스데이의 민아가 정하나를 뛰어 넘으려고 골반 댄스를 선보였지만 결과는 탈골 댄스.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원래 피처링을 맡기로 했던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바쁜 스케줄로 펑크를 내서 정하나가 대신 숙희의 <One Love> 무대에 나와 피처링을 했는데, 그만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저질러서 하루 만에 강판 교체되었다.[] 지못미.

<MADONNA> 앨범에서는 <랄랄라>라는 곡의 작사를 했고, 2011년 10월에 발매된 시크릿의 첫 번째 정규앨범 <MOVING IN SECRET>에 자신의 솔로곡 <Amazinger>가 수록되었다. 그녀의 뛰어난 랩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Poison> 앨범에는 그녀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 3곡이나 수록되어 있고[14] <Letter From Secret> 앨범에도 <키다리 아저씨>, <Only U> 두곡에 참여하였다.[]

2012년 9월 <Poison>으로 컴백하면서 전효성과 마찬가지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여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사라졌다. 이에 따라 기존의 착해 보이는 이미지도 많이 퇴색된 편.

2012년 10월 3일 방송된 주간 아이돌에서 정하나는 자신이 20대 중후반부터 먹히는 스타일이라고 밝히면서 MC들을 빵 터뜨렸다. 누구와는 다르게 자신이 남자에 먹힐 요소를 잘 안다?시크릿 멤버들이 자체적으로 매긴 멤버간 인기순위에서는 자신의 꿀벅지, 전효성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글래머러스한 몸매, 랩/노래/춤이 다 되는 능력자 포스로 자기자랑을 하면서 순식간에 4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전효성을 누르고 1위에 올라 있던 한선화를 강판시켜 버렸다. MC들의 급작스러운 푸대접에 분개한 한선화는 본인도 랩을 할 줄 안다며 "가나다라마바사…"로 시작하는 훈민정음 랩을 시전했으나 역효과만 내서 1위에서 4위로 광탈했다. 안습.(…)

2014년 8월 1일 시크릿 새 미니앨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는데 누군가 금발로 단발을 하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어어지간히 단발하기 싫었나보다… 누군지 의견이 분분했는데 티저사진에 단발을 한 정하나의 모습이 공개되어 정하나로 판명. 데뷔 이후 두 번째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8월 23일 SNL 코리아에 시크릿 멤버들과 함께 메인 호스트로 출연하였다. 감성변태유희열이 진행하는 <피플 업데이트> 코너에서 다른 멤버들은 스케줄 없는 날이 쉬는 날이고, 자기는 항상 쉬는 날이라면서 울먹이며 주위 사람들을 짠하게 하기도 했다. 다만 전효성 때문에 묻힌건 함정...

2015년 3월 6일 웹드라마 <점핑걸>에 경호원 이예니 역할로 출연한다고 한다. 평소 예능에서 보여준 씩씩하고 튼튼한 이미지에 잘 부합하는 역할이 될듯.

11월 5일 목요일에 전효성의 V앱 방송에 출연하였고 전효성과 러시안 룰렛을 통해 패한 사람에게 승리한 사람이 화장을 해주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는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는...참고로 최시원이랑 조커가 아닙니다...

12월 23일에 전효성과 함께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인사를 올렸다. 동영상 2분부터시크릿스마스

 

예명

팀내에서 유일하게 본명이 아닌 예명을 썼던 멤버였으나 2013년 4월부터 예명을 버리고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하기로 했다. 전에 사용한 징거라는 예명의 유래는 징거버거에서 따온 게 아니라 미국의 걸그룹인 푸시캣 돌스 1기 멤버인 니콜 셰르징거(Nicole scherzinger)의 이름에서 일부분만 따 온 것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징거버거에서 따 왔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아래 서술된 햄버거 드립 때문에 버린 걸 지도...

 

과거의 '징거'라는 예명 때문에 햄버거 드립이 자주 나오곤 했었다. 2012년 9월 23일엔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생활의 발견에 나머지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을 때 신보라가 송준근에게 "오빠, 햄버거랑도 사귀어?"라고 물어보기도 했었고, 2012년 11월 25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예명 때문에 이름 굴욕을 겪고 있다고도 밝혔었다. 내가 햄버거라니!

 

교통사고

2012년 12월 4일 발표된 시크릿의 싱글 타이틀 곡 <TALK THAT>에서는 랩 없이 보컬을 소화하여 주목을 끌었으나...

12월 11일 새벽에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던 시크릿 멤버 전원이 탄 차가 서울 성산대교 남단 커브길의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전복되는 교통사고가 일어났는데, 정하나는 이 사고로 갈비뼈가 부러지고 폐에 멍이 드는 등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부터 정하나는 입원치료를 받다가, 2013년 1월 초에 완쾌 진단을 받았고 2013년 1월 15일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직 무대에서 댄스를 소화하기에는 무리라는 판단에 따라 컴백이 유보됐다.

한편, 정하나가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던 2012년 12월 말의 각종 가요행사에서 시크릿은 3인 체제로 활동했다.

차량 전복사고 직후에는 사실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채 전효성이 중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중상자가 정하나로 확인됨에 따라 안티팬들이 "전효성이 아니라 정하나여서 다행이다" 따위의 저급한 악플들을 남기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에 정하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들의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 처한 상황이라도 그런 말들을 올릴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길 권합니다. 몸도 힘든 시기에 마음까지 힘들어지네요."라는 글을 올려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놓았다.

다친 사람이 누구건 생명은 소중하다. 그들이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는 연예인이기 이전에 존중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임을 잊지 말자.

 

불화 논란

2015년 6월, 같은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과 Mnet 야만TV에 출연하였다. 이 때 정하나가 시크릿의 술버릇에 대한 질문에 "한선화는 술을 마시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대답했다. 그 후 한선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3년 전 한 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시크릿 내에 불화설이 있다'라는 추측을 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한선화는 팬카페에 “팬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숨은 그림 찾기랄까요. 제가 기분 나빠 올렸다기보다 ‘세상에 불만이 많다’란 이 말이 저를 황당하게 만들었네요. 예능을 어느 정도 아는 저도 예능은 예능이라지만, 저는 조언을 받기 위해 3년 전 하나 양께 힘든 걸 말했을 뿐이었고. 지금은 아니, 오래 전부터는 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면 트위터에 되새김이 없는 부분이고, 제가 이 글을 올린 데는 팬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음 해요”라고 해명했다.

전반적으로 네티즌들은 "트위터에 올리지 말고 둘이 잘 해결했었어야 한다.'라는 반응으로 한선화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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