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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간미연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9.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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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이다.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멤버이며, '비주얼'과 '메인보컬'을 맡았었다.

 

간미연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솔로 활동까지

1997년 베이비복스 1집 멤버 메인보컬 차유미가 부상과 무리한 스케줄 등으로 인한 소속사와의 불화로 어느날 갑자기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빈 자리가 생긴 그룹 측은, 급하게 새멤버 영입에 돌입했고 당시 베이비복스 1기 멤버들의 ENG 촬영 현장에서 개교기념일을 기념해 놀고 있던 간미연을 DR 뮤직 매니저가 발견하고 픽업했으며 귀여운 용모로 인해 캐스팅했지만 뽑아놓고 보니 보컬에도 큰 소질을 보여서 아예 정식 멤버로 승격했다.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뛰어난 비주얼로 '걸그룹 비주얼' 하면 자주 언급되는 인물 중 하나이기도 했는데, 인지도는 S.E.S.의 유진이나 핑클의 성유리에 비하면 살짝 떨어졌지만, 가창력은 오히려 그 둘보다 좋았다. 비주얼 멤버인데도 가창력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절대로 저평가될 인물이 아니다.[7]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베이비복스의 메인보컬로 활발한 활동을 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2006년 1집 Refreshing을 발매하였다. 이후 2010년 7월 디지털 싱글 〈미쳐가〉로 활동했고, 2011년 2월에는 첫 미니 앨범 Watch를 발매해 〈파파라치〉로 활동했다. 솔로 활동 중 가장 히트한 노래며, 10위권까지 올랐던 노래이다. 2011년 9월 2번째 미니 앨범 Obsession을 발매해 〈안 만나〉로 활동하였다. 1세대 걸그룹 멤버 중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가수이며,[8] 댄스곡과 반대로 발라드곡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간미연 해체 후 근황

2005년 10월에 DR뮤직과의 계약이 끝났고, 2006년 3월에 H2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09년 하반기에 쏘스뮤직과 계약했다. 2014년 5월에 마코어뮤즈먼트와 계약했다. 2016년 12월 13일에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2017년에 걸그룹 해시태그의 데뷔앨범을 프로듀싱했다. 이후 쇼케이스 MC는 물론이고 함께 라디오에 출연해 홍보해주는 등 열심히 밀어주는 듯하다. 멤버들에 말에 의하면 걸그룹으로서 조언도 아낌없이 잘해준다고 하는데, 다만 다른 그룹의 프로듀싱은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타 그룹이나 해시태그의 다음 앨범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으로 보인다.

2017년 뮤지컬 아이러브유를 통하여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현재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뮤지컬 록키호러쇼, 2019년 뮤지컬 킹아더와 뮤지컬 6시 퇴근 작품에 출연하는 등 연기력과 가창력도 상당한 수준이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이다.

2019년 11월 9일에 서울의 한 교회에서 배우 황바울과 결혼하였다

 

간미연 그외정보들

1997년 베이비복스 초창기 멤버들이 놀이공원에서 ENG 촬영을 하던 중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캐스팅되어 베이비복스의 멤버로 합류했다. 당시 메인 보컬 차유미가 미국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급하게 투입된 대타 멤버였지만 화려한 비주얼과 댄스, 보컬에도 재능을 보여 베이비복스 활동 내내 에이스 역할을 했다.


전 베이비복스의 멤버 이희진과 활동 당시 사귀는 사이였었다는 루머가 있었다. 심지어 심은진과 삼각관계라는 설이 돌기도 했다.


대한민국의 연예계 역사를 통틀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이처럼 많은 안티를 둔 여자 가수 연예인은 사실상 간미연 밖에 없다. 그 때의 안티 수가 얼마나 심각했냐 하면, 당시 모든 팬픽에 등장하던 악녀는 간미연이었고, 한참 뜨고 있었던 1999년에는 문희준과의 스캔들로 인해 그 쪽 극성 팬들에게 살해 협박까지 당해 정신적 충격으로 거의 폐쇄공포증 수준까지 갔었으나, 극성 팬들은 오히려 자작극이라고 몰고 갔었다. 팬의 회상


2012년 KBS2TV <오감만족 세상은 맛있다> 페루 편에 심은진과 함께 출연하였다. 현지인이 총으로 오리를 쏴서 생포했는데, 이 때 오리의 머리를 잡아 들어올리자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그 오리를 나중에 먹었다. 당시 고생을 많이 했으며, 고산병도 걸리고 만다.


2007년에는 천안문 광장에서 찍은 사진이 논란이 됐다. # 광장에 드러누워 눈을 감은 채 찍은 사진이 흡사 시체놀이 같아 보이기도 했는데, 중국인들에게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행동인지 알수있다.


화려하고 공주 같은 외모 때문에 노래는 못 한다는 인식으로 인해 실력이 저평가 되어있었지만, 엄연히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리드보컬 출신이었며, 실제로 고음도 안정적인 편이고 가창력도 출중한 편이다. 실제로 간미연 솔로 1집을 들어보면 베이비복스 시절처럼 강한 하이톤의 노래와 귀여운 목소리로 부르는 밝고 경쾌한 노래, 중저음으로 부르는 발라드를 전부 소화할 수 있다. 그리고, 2017년에는 복면가왕에도 참여해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사실 쏘스뮤직의 창립 멤버다. 원래 매니저를 하던 소성진이 H2엔터테인먼트에서 잠시 일할 때 간미연도 H2엔터테인먼트에 있었는데, 소성진이 H2엔터테인먼트를 퇴사하고 바로 쏘스뮤직을 차리자 소성진을 따라갔다. 결국 간미연은 여자친구의 소속사 직속 선배가 된다.# 이후 간미연은 여자친구가 완전히 자리잡자 마코어뮤즈먼트로 이적했다. 그래서인지 간미연도 버디 중 한 명이며, 본인도 여자친구를 주목할 만한 그룹으로 보았다.[]


1990년대 여가수들의 친목 모임인 '야채파'에서 애호박을 담당하고 있다.[]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 집착이 매우 심한 아이돌 출신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 절친노트에서 서로 만났을 때 그때 얘기를 하면 기사 터질까봐 서로 아닌 상태로 진행했는데 문희준이 언급을 자주해서 간미연이 강심장에서 익명으로 폭로했다.


배우 배용준의 팬이라고 본인이 밝혔다.


'라디오스타-김수로의 여자들 특집' 등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단순한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가 아니라 정말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체가 마른 슬렌더 타입의 체형인데, 타고난 체질인 듯하다.


베이비복스의 막내였던 윤은혜가 활동 당시 엄마 노릇을 해 주었다고 한다.


과거 문희준과의 열애설로 H.O.T.의 극성팬들한테 심하게 시달린 시기가 있었는데, 이 때 던진 계란과 돌, 물총[] 등이 기가

막히게도 맞으라는 본인은 안 맞고 멤버들만 맞아서 항상 밴에서 멤버들에게 미안해서 울었다고 한다.[]

 

2017년에 이희진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10대였던 간미연이 이희진의 등 뒤에서 많이 울었다고 한다.[]


1999년 수능 바로 전날에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여 영어 단어 퀴즈를 푸는 모습이 나오는데 '장미를 영어로 하면?'이라는 문제에 방송사에 큰 획을 그을 정도로 전무후무한 레전설을 만들어 낸 적이 있다. LOSE(...). 2015년 무한도전에 출연했을 때 그 당시의 일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정말로 몰라서 그렇게 쓴 것이며 지금은 알고 있다고 답했다. []


위의 사건과 함께 일본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일본에서 가장 힘들었던 게 시차 적응[]이었다고 인터뷰한 일이 있어 가요계의 숨겨진 무식 캐릭터였는데, 2015년 무한도전 바보 전쟁 특집에 초대되면서 그녀의 순수한(?) 면모가 뒤늦게 재조명받고 있다.


이름 관련해서 공대개그가 있으며 "간단히 말해서 미분 가능하면 연속이다." 늦어도 2001년에는 존재했던[] 꽤 유서깊은 개그다.


2017년 8월 6일 ~ 8월 13일에 방송된 복면가왕에 라듐 앤 블루스 퀴리부인이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노래학교 이과천재 아인슈타인과 같이 알렉스,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렀으며 워터파크 우수고객 플라밍고와 겨룰 때 부른 곡은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였다. 카이는 그녀에게 지금 당장 뮤지컬을 해 보았으면 어떻겠냐고 제안할 정도로 가창력을 칭찬했다. 반면 김현철은 옥상달빛의 김윤주인 줄 알고 "나 누군지 알았어"라며 확신에 찬 모습을 보이면서 유영석에게 "안 가르쳐 줘"라고 말했다가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4년 정도 노래를 안 했다. 솔로 앨범을 냈는데 유행 따라 여러 가지로 불러보다가 내 목소리가 듣기 싫어지더라”며 가면을 쓰고 노래하면서 모든 걸 보여 준 거 같았다고 말했다. SF9의 다원은 1세대 아이돌 선배님같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상 정체를 눈치챘다.[]


그녀의 성씨인 간은 2015년 기준으로 2,300명밖에 가지고 있지 않는 희귀한 성씨다.


서울 암사동에 위치한 암사재활원에 주기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2004년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2010년부터는 직접 자선 콘서트를 기획, 동료 연예인들을 직접 섭외하여 순수 재능기부로 빠지지 않고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모인 기금은 장애 아동들을 위한 시설 증축공사 및 생활공간 개선에 사용되고 있다. 2019년에는 이 자선 콘서트가 10주년을 맞았다.


체력이 좋은 편에 속한다. 4집 활동 당시 해외 진출에 대한해협 수영까지 살인적인 스케줄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한 차례 이상씩 실신했을 때 간미연만이 실신하지 않고 모든 스케줄을 소화했다.


2006년에 위기탈출 넘버원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녹말 이쑤시개나 휴지 등 온갖 것을 다 먹어봤다고 증언했다.[]
2004년 SBS <일요일이 좋다-메디컬 논픽션 최종 경고>에서 "성장판에 세포 분열이 일어나면서 키가 자라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류머티스 관절염과 관련 정밀 검진을 받은 것이었는데 간미연은 특이하게도 성장판이 열려 뼈가 자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경우 초경을 시작한 뒤 중학교 2∼3학년 정도면 성장판이 닫혀 성장이 멈추게 되는데 23세인 간미연이 성장판이 열려 있어 키가 자라고 있다는 것은 다른 여성들에 비하면 매우 특이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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