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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박수진에 대해알아보자

뤼케 2022. 11. 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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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가수 출신의 배우 겸 방송인. 걸그룹 슈가의 멤버였다.

귀여운 외모와 코에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다.드라마나 영화에서의 활약보다는 버라이어티, 예능에서 그나마 더 주목받았다.

커리어 측면에서 봤을땐 배우로서는 연기력이 부족하고 딱히 흥행한 작품이 별로 없어서 배우로 각인된 것은 아니나 예능 방송에서는 센스있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타월드 소속사에서 1년 반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01년 12월 슈가로 데뷔했다. 예쁜데 그리 주목을 받지 못해 '걸그룹 중에 제일 예쁜데 왜 이렇게 안 뜨냐' 라는 반응이 많았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아유미와 함께 예능 방송에 자주 출연했다. 하지만 슈가의 사실상 마지막 앨범이 된 3집 활동이 끝나고 2006년 5월에 스타월드와 계약이 만료되자 슈가를 탈퇴한 후, 기획사를 옮겨 연기자로 전업했다. 가수 생활을 하면서 그리 뛰어나지 못한 가창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 또한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박수진 연기자 전업 이후

슈가를 탈퇴한 뒤 새로운 소속사의 방침에 따라 연기 공부를 시작했으나 기회를 많이 얻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2009년 꽃보다 남자에서 소이정(김범)의 첫사랑으로 등장하였는데, 최악의 연기를 보여주며 모두를 충공깽에 몰아넣었다. 또한 선덕여왕에서 마야부인의 아역을 맡았는데, 또다시 발연기를 하여 많은 비난을 받았다. 본인이 생각해도 다시 연기자 생활을 못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그래도 출산 연기만큼은 호평받았다.

하지만 천만번 사랑해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깍쟁이 캐릭터를 통해 연기력의 불신을 털어냈으며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연기력이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1년 '매일 매일 예뻐지는 습관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라는 자신만의 뷰티 관리 법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O'live의 테이스티로드 시즌 1, 2에 모두 메인 MC로 출연하였으며 시즌 3, 4에서는 김성은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는데, 꽤 히트해서 2014년에 김성은과 함께 원할머니 보쌈과 TGIF의 CF를 찍었다. 2015년에는 리지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2015년 12월 촬영을 마지막으로 하차 하였다.

천만번 사랑해가 끝난 이후 싸이더스HQ에서 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2012년 2월 더더블엠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2012년 4월에는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유준상이 연기한 방귀남을 좋아하는 후배 역할인 송수지 역으로 합류했다. 이후 공포 영화 '수목장'에 출연했지만 시기를 잘못 타서 흥행하지 못했다.

2013년 초반, tvN의 드라마인 이웃집 꽃미남에 차도휘 역으로 출연했으며 4월 30일 조연으로 출연한 단편 영화 사랑의 가위바위보가 공개되었다. 여름에는 칼과 꽃에 출연했다.

2015년 3월에 키이스트로 이적했다.

2015년 5월 14일, 13살 연상의 배우 배용준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결혼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결혼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하지 않은 상태로, 다만 올해 가을 쯤으로 결혼을 예상하고 있다."라며, # "박수진은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결혼 후에도 방송 출연이나 연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2015년 7월 27일 배용준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

2016년 5월, 임신 사실을 밝혔고, 2016년 10월 23일, 아들을 출산했다.#

2017년 8월 23일 첫째 출산 10개월만에 둘째를 임신하였다.

 

박수진 삼성병원 특혜 의혹 논란

2017년 11월,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병원 아기 중환자실 입원 특혜를 받았다는 게시글이 논란이 되자 SNS에 해명글을 올렸다.기사 인스타그램[] 그러나 박수진의 해명이 제대로 된 게 아니라는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기사 폭로한 산모들의 주장에 따르면 영아 중환자실은 조부모 면회 금지, 직접 수유 금지임에도 박수진 측에 한정해서 이 사항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박수진의 소속사는 '박수진이 예정보다 일찍 출산해서 의료진의 판단에 의한 조치'라 말했다.

그러나 당시 함께 입원했다는 부모가 글을 올리자 박수진 특혜 논란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위 부모는 병원측이 아이가 사망하자 사망 선고를 하기 위해 조부모를 부른 것이 면회 시켜 준 것이라며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울분을 토했다. 병원은 위 상황이 박수진이 면회한 상황과 같은 맥락에서 일어난 일이며 병원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이 산모를 향해 자신들은 특혜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사망 선고와 일반적인 면회는 엄연히 다른 것이며 1년전 아이를 떠나보낸 부모의 상황을 끌어내어 해명의 도구로 사용했다는 것은 옳지 못하다.

문제의 골자는 여기에 있다. 삼성병원 NICU(신생아 중환자실)에는 A셀부터 C셀까지 1치료실, D셀부터 F셀까지 2치료실이 있다. A셀로 갈수록 위독하고, F셀로 갈수록 퇴원에 가까워진 아기들이 치료 받는다. 그러나, 박수진 아이의 경우 입원해서 퇴원할 때까지 A셀에 계속 머물렀다고 한다. 위독한 아기들만 있는 곳이라는 점에서 그곳 아기들은 소리 내 울지도 못할 정도로 힘겨워한다고 한다. 그곳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모두 피해였을 것이라는 주장은 당연해 보인다. 아기가 위독하다면 연예인이 아니어도 A셀에 머무는 것이 이상할 것은 없다. 그만큼 의료진들의 집중 치료가 절실하니 말이다. 그건 특혜가 아니라 의료진으로서 당연한 의료 행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위급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이는 분명 특혜다.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면 단계별로 다른 셀로 옮겨 관리를 했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유독 박수진 아기만 유일하게 입원과 퇴원을 A셀에서 마쳤다는 것은 잘 모르는 이들이 봐도 특혜로 보일 수밖에 없다.

삼성병원 측은 직접 모유 수유 연습을 했다고 해명했으나 애초에 A셀에서의 모유 수유는 못하는 게 원칙이다. 일찍 세상에 나와 젖 빠는 힘도 없는 아기들이 있는 곳에서 모유 수유 연습 자체가 말이 안 되고 그랬다면 엄청난 차별이다. 삼성서울병원을 이용했다는 다른 산모 역시 차별을 언급했다. 기본적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모유 수유 연습 자체를 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더욱 A셀에 집중 치료를 받는 아기들은 젖 빠는 힘도 없는 아기들인데 그곳에서 모유 수유 연습을 했다는 것은 황당한 일이다. 추가 폭로에 대한 병원 측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자신들은 특혜를 해준 적이 없다는 기존 입장만 반복했다.

위 특혜 의혹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도 진행되었다.

위 논란 이후로 모든활동을 중단하였다가 3년만인 2020년 12월에 본인 SNS에 게시물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그러나 대중들의 반응은 좋지 못하며,

 

박수진 산후조리원 면회 특혜 논란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특혜 논란이 있던 상황에서 기사 댓글에 어떤 네티즌이 2017년 6월에 본인이 산후조리원에 있었을 당시 박수진을 목격하였다고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해당 산후조리원은 남편외에는 면회가 금지되어 있는데도 당당하게 들어와서 그 당시에도 이해할 수 없는 광경이라고 언급하였다. 그 시기에 박수진은 본인의 SNS에 기저귀를 들고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인증 사진에다가 친구가 출산을 하여 면회를 간것이라고 게시물을 올린 게 알려지면서, 해당 네티즌의 글은 사실로 판명되었다. 문제는 산후조리원의 규정을 어기고 입장한 것에 대해 특혜 논란에 휩싸였으며, 사진 상의 들고 있는 기저귀도 본인이 광고하는 기저귀인 게 알려지면서 그 와중에 광고까지 하냐며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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