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네이처) 하루에 대해알아보자

대한민국의 걸그룹 NATURE의 일본인 멤버이다.

본명은 아베 하루노. 2018년 8월 3일 9인조 다국적 걸그룹 NATURE의 '하루[]'라는 예명으로 정식 데뷔했다.

 

하루 서브보컬

팀 내에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귀여운 목소리가 특징. 다만 보컬보다는 댄스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킬링파트를 주로 맡는다.

오로라와 같이 팀 내에서 파트를 가장 적게 배정받는 멤버다.

 

하루 메인댄서

팀 내에서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춤선이 굉장히 부드러우며[] 파워풀하게 춘다.
<네이처의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3화> 랜덤 댄스 대결에서 굉장한 춤 실력을 뽐내면서 멤버들의 인정을 받았다. 아이돌룸에서는 보이그룹 댄스를 완벽 커버해서 a를 받을 정도. 또한, 소속사 홈페이지에서도 하루를 홍보하기 위해서 댄스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하루의 춤선과 실력이 2020년도 나온 네이처 신곡인 어린애에서 많이 드러나는데, 네이처 멤버중 키가 작은 편에 속하다 보니 멤버들 중에서 제일 높은 킬힐을 신는데도 불구 (살짝 미끄러지는 경우는 있지만) 실수 없이 하는 편이다.[10], 그리고 그동안 해왔던 댄스 스포츠 같은 느낌의 동작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 하루의 춤선이 어우러지는 부분인지라 현재 6월 18일 방영된 엠카운트다운 무대 직캠 조회수가 멤버 중 제일 높은 상황이다.

 

하루 그외정보들

8살에 시작해 10년 정도 댄스스포츠를 배웠다. 일본 초중고 선수권 볼룸댄스 전국대회에서 3연패 우승을 하고 국가대표도 했었던 유망주였다.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하고 싶어서 유튜브로 혼자 한국어 공부를 하고, 초밥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돈을 모았다. 8번이나 오디션에 도전한 끝에[] 지금의 회사에 합격하고 2018년 4월에 다시 한국으로 왔다. 그리고 연습생 생활 4개월만에 초고속으로 데뷔를 했다. 데뷔 과정을 담은 기사 화보

데뷔 전 음악방송 현장 방청을 하면서 아이돌 선배들을 보았고, 그들의 마른 몸매에 충격을 받고 밥 한 끼도 먹지 않는 날이 있을 정도로 힘들게 다이어트를 했다.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는 편이라서 카페에서 미숫가루차 한잔을 하루 한 끼 삼아서 먹을 때가 많다. 겨울에는 미숫가루를 파는 카페가 많지 않아서 안타깝다고 말할 정도로 미숫가루를 좋아하기도 한다.

먹는 걸 좋아해서 자유 시간에는 맛집 탐방을 한다. 특히 치즈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한다. 네이처 멤버들 중에 제일 대식가이며, 피자 한 판을 다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피자를 좋아해서 비시즌에 피자 무한 리필집을 가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좋아하는 치킨은 교촌치킨이다.

 

아이돌룸 59회에서 자신의 개인기인 림보 (70cm) 넘기에 성공했다.

TWICE의 ‘다시 해줘’를 듣고 아이돌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롤모델은 모모라고 한다.

도쿄돔에서 라이브 공연을 갖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도쿄돔에서 라이브 콘서트를 하면서 관중석에서 가족을 찾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는 그런 상상을 하곤 했다.'라고 언론사 인터뷰에서 말했다.

2월생으로 사실상 빠른년생이지만, 네이처 내에서는 빠른을 치지 않고 활동하여 1999년생인 채빈을 언니로 대우하고 있다.

네이처의 서열 꼴등으로, 모든 멤버들에게 가장 놀림을 많이 받는다. 특히 서열 1위와 서열 2위에게 자주 놀림받는다. 주로 키로 놀림을 받는 편이다.

본명은 하루노인데 집에서도 주로 하루라고 불려서 예명으로 하루를 받았을 때 자기는 이름이 바뀐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새봄 덕후다. 휴대폰 배경 화면 사진도 새봄 사진으로 해놓을 정도라고...루가 하루 휴대전화를 보고 새봄이 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하루 거였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또 크리스마스 컨텐츠에서 가장 쓸모없는 머리끈 상자를 골랐을때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새봄이 자기가 넣은 거라고 하자 너무 좋다고 우디르급 태새전환을 보여준다. 여기에 새봄광팬이라는 자막은 덤. 봄봄 시스터즈 조합으로 콘텐츠 찍을 때도 꿀 떨어지는게 눈에 보인다.

네이처 멤버 중에서 낯을 안 가리는 편이라고 한다. 최근에 IZ*ONE의 일본인 멤버들과도 친해졌는데 먼저 다가가서 친해졌다고.[] 네이처 멤버 중에서 제일 인싸라고 같은 팀 멤버 소희가 언급했다.

한국어가 아직 서툰 편이긴 하지만 말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하지만 그만큼 한국어 실력이 나날이 발전해가는 중이다. 심지어 팩트iN스타에서 유재환은 하루의 출신지를 물어보고 난 이후에 한국어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고 했을 정도. 하루는 그에 대해 자신이 외국인이라서 한국어가 서툴긴 하지만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너무 좋아서 말이 많을 수밖에 없었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