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내에서는 주로 도입부와 강균성과 함께 가사 부분이나 브릿지 부분을 맡아 노래한다. 데뷔 초에는 노을의 멜로디를 담당했으며, 컨셉색은 그레이였다. 그외정보들 노을 멤버 중 최고 학력자를 맡고 있는 타칭 브레인이다. 주변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어까지 합해서 총 6개국어를 할 수 있다고 한다.[3] 본인은 '잘 하지 못한다'라고 하지만 막상 멤버들이 한마디만 해 보라고 요구하면 꽤 유창하게 말한다. 또한 이러한 능력 때문인지 외교통상부 인턴으로 잠깐 일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웃을 때 주먹으로 옆사람을 미친듯이 때리는 습관이 있는데, 이상곤이 어쩌다보니 주된 희생자가 되었다. 정말 깔끔하며 먼지 하나 묻는것도 싫고 항상 휴지로 손을 닦고 다니며 손톱도 항상 짧게 바짝 깎는다. 손 한번 씻는 데 20분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