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의 멤버. 팀 해체 후 현재는 주로 MC로 활동 중이다. 팀 내에서 입담을 맡았다. 레인보우 내에서는 그나마 말빨, 예능감이 괜찮은 듯. 자기 소개 멘션은 안녕하세요~ 레인보우의 볼매, 지숙입니다! 데뷔 전에는 홍대에서 밴드 활동을 한 적이 있다. 포지션은 당연히 보컬. 카라의 전 멤버인 김성희의 추천으로 DSP미디어와 인연을 맺게 됐다. 2014년 2월 세바퀴와 2016년 3월 웹툰을 통해 데뷔 일화를 이야기하였는데, 당시 회사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아무도 없기에 소파에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 때 중후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너 뭐냐, 잠깐 들어와봐’라고 해서 들어갔다고 한다. 이어 그 남성이 ‘얘들아 나와 봐’라고 하자 6명의 멤버들이 나왔고, 그 사이에 서 보라고 했다고 한다. 그러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