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처럼 영원히 녹지 않는 감동을 주고 싶어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이며, 그룹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아이돌이 되기 위해서 하루에 줄넘기를 5천개씩 해서 살을 빼 데뷔했다고 한다. 빅뱅의 탑과 함께 다이어트가 얼마나 인간의 인생을 바꿔 놓을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데뷔 전 살을 빼고 피골이 상접한 사진을 본 일부 팬들이 '탈북려욱' 혹은 '령만'이라고 불렀다. 현재는 연예인 물을 먹어서 좀 나아진 듯, 하나 여전히 얼굴은 홀쭉하고 손목이나 손은 뼈와 가죽 뿐. 그래도 'Devil' 활동 즈음부터 얼굴에도 살이 올라 자리를 잡았다. 지금은 특유의 귀여움이 훨씬 돋보인다. 인천 출신[11]이라 절친 노트 출연 당시 같은 인천 출신인 김구라가 관심을 보였다.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