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써니힐의 멤버. 2010년 나르샤의 맘마미아 때 합류했고 2011년 미드나잇 서커스 때 미성과 함께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걸그룹에서 흔치 않은 '다 잘하는 애' 포지션을 맡고 있으며[], 대부분의 활동에서 고수해 온 숏컷과 독특한 예명, 그리고 실력 면에서 매우 출중한 모습을 보여주어 써니힐 무대를 보면 가장 주목 받는 멤버가 바로 코타다. 팬덤 내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 예명은 코리안 타이거의 준말. 무대를 잡아먹겠다는 취지라고 한다. 가창력을 보자면, 음색이 굉장히 독특한 편이다. 기본적으로 노래 실력이 출중한데[, 음색 자체가 날카로운 하이톤에다가, 창법까지도 날카롭게 뻗는 스타일이라 써니힐의 노래에서 목소리가 가장 튄다. 또한 빛나와 같이 음색에서 나오는 곡의 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