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태도 논란 2016년 12월 7일,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으나, 방송 내내 저조한 토크 참여로 논란이 되었다. 이 점에 대한 비판 측과 옹호 측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비판 측의 의견은 라디오 스타는 재미 위주의 프로그램이자 지상파 예능 중에도 시청률이 높은 인기 프로그램으로 많은 연예인이 출연을 희망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이런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이린은 책임감을 가지고 토크에 참여했어야 했다. 하지만 녹화 당시 MC들이 보기에도 과하게 말이 없었던 아이린은 진행을 답답하게 하여, 뮤직뱅크 MC로서 발랄했던 모습으로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과 레드벨벳을 모르는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방송에 참여하려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비난이 나왔다. 또한, 다른 방송에서 '진구야' 개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