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前 멤버이자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이다.[14] 그룹 활동 당시 예명은 '리지'였다. 현재는 본명인 박수영으로 활동한다. 데뷔전 어릴 때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한다. 학교에서 방송반도 하고 KBS한국어능력시험도 준비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친구 따라서 재미삼아 슈퍼스타K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이때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가수로 데뷔한 후, 가수에서 아나운서가 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MC로 꿈을 바꿨다고 한다. 사투리를 고치려고 하는 이유 중 하나. 2011년 8월에 출연한 해피투게더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 슈퍼스타K 오디션을 치르다가 PD가 메인 화면을 찍자고 화장실 앞에 붙잡아 두어 노래 연습을 하면서 기다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