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대한민국의 3인조 밴드. 팀내 포지션은 이수가 보컬과 기타, 전민혁이 드럼을 담당한다. 그리고 엠씨더맥스의 영원한 3번째 멤버[], 제이윤이 생전 베이스와 바이올린을 담당했다.[] 대표곡들의 대부분이 하늘까지 뚫고 올라가는 미친 고음을 자랑한다. 때문에 노래방에서 수많은 일반인들의 성대를 지옥으로 보낸 주범으로 꼽히며, 일반인은 물론이고 웬만한 가수들조차도 어려워한다.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이 고음이 바로 엠씨더맥스의 진정한 무기이자 정체성이라 할 수 있다.[ 어찌나 악명이 높은지, 신곡이 나올 때마다 "또 지 혼자 부르려고 만들었네.", "같이 좀 부르자."라는 반응이 속출한다. 특히, 곡의 이름을 이용한 언어유희로 드립을 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