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일해회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는 겉모습과 분위기에 걸맞게 냉정하고 과묵한 성격으로 호스텔 일원이자 키위치 스트리머인 개웃겨와 막이래의 MCN 면접을 보는 모습을 보여 준다. 둘의 엉망인 이력서를 보고도 옆집 여동생 같아 시청자들이 좋아하겠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그러다 자신의 외모에 반한 막이래가 순간 자신의 말을 끊자 말을 끊지 말라며 잠깐 살벌한 분위기를 잡는다.[2] 면접 이후 개웃겨와 막이래에게 한 달에 수천만 원 이상 버는 키위치 스트리머들을 소개해주고 노하우를 얻으면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한다. 이후 원 MCN이 4대 크루인 일해회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조사 겸 입사 목적으로 찾아온 박형석이 자신의 옷에 달린 일해회 뱃지를 보자 박형석한테 일해회냐며 추궁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