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수로, 6인조 보이그룹 인피니트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팀내 역할 리더 성규와 함께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드라마틱한 K-POP 발라드에 걸 맞는 풍부한 음색과 시원스럽고 남성적인 고음 창법의 소유자로 격렬한 댄스곡에서도 정말 스트레이트하게 올라가는 보컬이 호평을 받고 있다. 불후의 명곡 2 출연 당시 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를 때도 이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본인도 솔로 활동을 하면 그러한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했다. 노래를 부르면서 그 곡에 담긴 감정에 완전히 몰입하여 이를 목소리에 절절히 담아내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출중하다.[21] 뿐만 아니라 팔세토 창법에도 능하다. 우현과 성규라는 각자 보이스컬러도 창법도 완연히 다른 걸출한 보컬리스트를 둘이나 두었다는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