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前 멤버이자 배우. 팀에서 리더와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았으며, 맏언니로서 팀의 구심점 역할이였다. 활동 당시부터 키, 몸매, 외모 등 모든 능력치가 두루두루 뛰어났으며, 시원하고 허스키한 음색의 보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돌 출신의 연예인 중에서, 현재까지도 별다른 물의나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고 착실하게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그 유명한 족보브레이커이다. 빠른 81년생으로 80년생들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하지만 연예계 친구들은 80년생, 빠른 81년생, 81년생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80년생 황보, 한채영과 친구사이지만 81년생 린, 거미, 팀과도 절친이다. 그런데 또 같은 81년생인 나르샤와 제아, 소유진은 박정아에게 언니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