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와 구준엽으로 구성되어 1996년부터 2005년까지, 2017년부터 다시 활동한 대한민국의 댄스 듀오. 데뷔곡인 '꿍따리 샤바라'가 가요 차트에서 1위를 여러번 거머쥐고 승승장구의 길을 걸어 한 때 해외까지 진출한 듀오다. 당대 가수들 중에서 독보적으로 터프가이임을 강조한 게 특징이며, 실제로 강원래와 구준엽은 키가 꽤 큰 편이다 데뷔전 경기고등학교 같은 반 친구[]인 강원래와 구준엽은 당시 학교와 인근 지역에도 잘 알려진 춤꾼이었다. 쉬는 시간마다 함께 춤을 추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이태원의 클럽들을 돌아다니면서 당시 서울에서 잘 나가던 춤꾼들 사이에서도 명성을 날렸다고 한다. 졸업 후 댄스경연대회에서 강원래가 1위, 구준엽이 4위로 입상한 것을 계기로 이수만에게 발탁되어 1990년에 현진영..